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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를 쓴 괴물_글 위기철 | 그림 소윤경
동우의 소풍날_글 황선미 | 그림 최현묵 행복한 학교_글 이경혜 | 그림 신유미 오래된 나무 의자_글 원유순 | 그림 소윤경 목마 할아버지_글 박상재 | 그림 최현묵 수리수리 숲의 화장실_글 이미옥 | 그림 신유미 마법의 학교 버스_글 고정욱 | 그림 소윤경 나도 시계 사 줘_글 김옥 | 그림 최현묵 카네이션 꽃 임자_글 김향이 | 그림 신유미 심술쟁이 늑대_글 이현주 | 그림 소윤경 겨울의 눈물_글 이상권 | 그림 최현묵 앞만 보는 아빠_글 천승세 | 그림 신유미 |
黃善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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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가 구멍가게를 하는 아름이는 학교 가기를 정말 싫어하는 아이랍니다.
“싫어, 싫어! 학교 가기 싫어! 공룡하고 놀 거야!” 학교 버스를 본 아름이는 떼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래? 공룡이 밖에 왔는데?” 아저씨는 재빨리 버스에 마법을 걸었어요. “수리마리 아리다리 공룡다리!” 그러자 불빛이 번쩍! 우르릉 쿵쾅! 그래요, 아저씨는 마법사였던 거예요. --- [마법의 학교 버스] 중에서 “저어 실례지만 아가씨, 지금 몇 시입니까?” “헤헤, 다섯 시.” “이야, 정말 멋진 시계로군요.” 다섯 시는 내가 좋아하는 만화 영화를 하는 시간이에요. 내 시계는 언제까지나 다섯 시에 멈춰 있어요. 그래서 나는 내 시계가 좋아졌어요. 아빠가 그려 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멋진 시계니까요. --- [나도 시계 사 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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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를 쓴 괴물]
밤마다 빨간 모자를 쓴 괴물에게 쫓기는 꽃담이에게 엄마는 괴물의 모자를 벗겨 버리면 된다고 말하지만, 괴물은 꽃담이와 친구가 되고 싶어 쫓아왔을 뿐이라며 사정한다. [마법의 학교 버스] 마법의 운전 기사 아저씨는 학교 버스를 공룡 버스, 꽃마차 버스, 로봇 자동차로 변신시켜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모두 학교로 데려온다. [나도 시계 사 줘] 새롬이의 파랑 투명 시계가 너무나 부러운 가영이는 아빠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시계를 사 달라고 졸라 댄다. 가난한 아빠는 가영이 손목에 시계를 그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계를 선물한다. [카네이션 꽃 임자] 학교에서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을 얼떨결에 외할머니에게 달아 드린 힘찬이는 엄마가 집에 오자 그 꽃을 도로 빼앗아 엄마에게 달아 주려 한다. [목마 할아버지]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잘 걸을 수 없는 용이는 목마 할아버지의 목마를 타고 훨훨 하늘을 날고 싶어 한다. [오래된 나무 의자] 공원의 하얀색 나무 의자는 아기를 업은 아주머니가 다녀가기도 하고, 작은 새가 볼일을 보고 가기도 하고, 이사를 하다가 비를 만난 들쥐 가족이 쉬었다 가기도 하면서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준다. [심술쟁이 늑대] 숲 속 연못이 자기 것인 양 다른 동물들은 얼씬도 못 하게 하는 심술쟁이 늑대를 놀래키기로 한다. 동물 친구들은 남생이 위에 토끼가, 토끼 위에 맹꽁이가 올라서서 생전 처음 보는 괴물로 변장한다. [겨울의 눈물] 봄이 성큼 눈앞에 다가왔는데도 여전히 눈이 내리기를 기다리며 녹아내리는 눈이 꼭 봄에게 항복하는 겨울의 눈물 같다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