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톰 소여의 모험
중명 2001.03.31.
가격
8,000
10 7,200
YES포인트?
8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저자 소개 2

마크 트웨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Mark Twain,トウェイン,マ-ク,새뮤얼 랭혼 클레멘스 Samuel Langhorne Clemens

본명은 새뮤얼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이다. 미주리주에서 가난한 개척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4세 때 가족을 따라 미시시피 강가의 해니벌로 이사왔으며, 12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그 후 인쇄소의 견습공이 되어 일을 배우고, 각지를 전전하였다. 1857년 미시시피강의 수로안내인이 되었는데, 해니벌로 이사한 뒤부터 이 시기까지의 생활과 경험은 후일 작가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의 필명인 마크 트웨인은 강의 뱃사람 용어로 안전수역을 나타내는 '두 길'(한 길은 6피트)을 뜻한다. 1861년에 남북전쟁이 터져 수로안내인 일자리를 잃고 남군에 들
본명은 새뮤얼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이다. 미주리주에서 가난한 개척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4세 때 가족을 따라 미시시피 강가의 해니벌로 이사왔으며, 12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그 후 인쇄소의 견습공이 되어 일을 배우고, 각지를 전전하였다. 1857년 미시시피강의 수로안내인이 되었는데, 해니벌로 이사한 뒤부터 이 시기까지의 생활과 경험은 후일 작가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의 필명인 마크 트웨인은 강의 뱃사람 용어로 안전수역을 나타내는 '두 길'(한 길은 6피트)을 뜻한다.

1861년에 남북전쟁이 터져 수로안내인 일자리를 잃고 남군에 들어갔으나 2주일 만에 빠져 나와, 관리로서 네바다주로 부임하는 형 오라이언이 권하는 대로 서부행 마차여행에 동행했다. 그 후 광산기사와 신문기자로 일하다가, 만담과 만문(漫文)의 명수 아테머스 워드를 알게 되었고, 또 작가인 F.B.하트와도 사귀었다.

처녀 단편집 『캘리베러스군(郡)의 명물 뛰어오르는 개구리 The Celebrated Jumping Frog of Calaveras County』를 1867년에 출판하게 되고, 야성적이며 대범한 유머로 명성을 얻었다. 또한 유럽과 성지를 도는 관광여행단에 참가하여 여행기를 신문에 연재하였다가, 귀국한 후에 다시 정리하여 『철부지의 해외 여행기 The Innocents Abroad』(1869)를 출판하였다. 이 책에서 역사가 짧은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으로서 그는 유럽의 역사와 예술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것을 모른다고 해서 스스로를 낮출 필요는 전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였다.

마크 트웨인은 다른 어떤 미국 작가보다도 적극적으로 문학의 힘을 발견했고, 미국적 장면과 모국어의 가능성을 발견한 작가이다. 헤밍웨이 "모든 미국 문학은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서부터 나온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트웨인이 성공적으로 미국 생활을 포착해 낸 것은 그의 경력과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남북전쟁 전 미국의 건립 시기에 중부에서 태어난 트웨인은 현대식 국가의 형성기에 살았으며, 서부 개척지의 관습뿐만 아니라 복잡한 동부의 거실이나 회의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미국 및 세계 문학에서 대작으로 손꼽히는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사회부적응자인 허크가 도망 중인 노예 짐과 함께 뗏목을 타면서 시작된다. 이 모험은 인종과 미국의 비극적 결함이라는 핵심 문제와 관련된 트웨인의 사회 풍자를 위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그들의 항해가 허크에게는 일종의 통과의례가 된다. 따라서 짐의 인간성을 대변하며, 또 위엄성 및 자유에 대한 주장을 대신하여 지옥에 가려는 허크의 결정은 그들의 모험을 심화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이 소설을 진정한 미국 신화의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톰소여의 모험 The Adventures of Tom Sawyer』(1876) 『미시시피강의 생활 Life on the Mississippi』(1883) 등의 걸작을 썼으며, 특히 『허클베리 핀의 모험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1884)은 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자연아의 정신과 변경인(邊境人)의 혼(魂)을 노래한 미국적인 일대 서사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서 왕궁의 코네티컷 양키』, 『왕자와 거지』, 『불가사의한 이방인』 등은 중세 봉건주의 시대의 유럽을 무대로 하는 통렬한 사회 풍자물이다.

마크 트웨인의 다른 상품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문과에서 페미니즘 비평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대구 가톨릭 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있으며 영미 비평, 페미니즘 이론, 포스트 식민주의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2008년을 기점으로 학계 활동을 대다수 접고 〈지구 지역 행동 네트워크/지구 지역 활동가들을 위한 페미니즘 학교(Network for Glocal Activism/School of Feminism for Glocal Activists)〉 활동에 주력하고자 마음과 열정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버지니아 울프』(1996), 『미국 문화의 이해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문과에서 페미니즘 비평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대구 가톨릭 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있으며 영미 비평, 페미니즘 이론, 포스트 식민주의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2008년을 기점으로 학계 활동을 대다수 접고 〈지구 지역 행동 네트워크/지구 지역 활동가들을 위한 페미니즘 학교(Network for Glocal Activism/School of Feminism for Glocal Activists)〉 활동에 주력하고자 마음과 열정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버지니아 울프』(1996), 『미국 문화의 이해』(1998), 『탈식민주의 페미니즘』(2001), 『한국의 탈식민 페미니즘과 지식 생산』(2004), 『대항 지구화와 아시아 여성주의』(2008)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대지의 딸』(1993), 『집안의 천사 죽이기』(1996), 『히스테리 사례 분석』(1998), 『다른 세상에서』(2003), 『포스트 식민 이성 비판』(2005, 공역), 『교육 기계 안의 바깥에서』(2006), 『3기니』(2007) 등이 있다.

태혜숙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633603

책 속으로

톰은 증기선에는 신경을 쓰지 않은 채 울타리 칠하는 데만 몰두했다.
벤은 잠시 톰을 쳐다보고서 소리를 질렀다.
"힘든가 보구나, 맞지?"
대답이 없었다. 톰은 방금 전에 칠한 곳을 화가와 같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다시 한번 정성들여 칠하고는 다시 아까처럼 바라보았다.

벤이 그 옆으로 바짝 다가왔다. 톰은 사과를 보자 자기도 모르게 침을 삼키면서도 꾹 참고 일에 매달렸다.
벤이 입을 열었다.
"무슨 일이야, 톰. 일하나 보구나?"
"응! 너였구나, 벤! 난 또 누구라고."

"헤엄치러 가는 길이야. 같이 안 갈래? 넌 일이 있어서 못 가겠구나, 안 그래?"
"일이라구? 무슨일?
"지금 하는거 말야"
"글쎄 그럴지도 모르지, 안 그럴 수도 있고. 어쨌든 이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냐. 나한테는 딱 맞는 일이지"

"정말? 설마 좋아서 하는 건 아니겠지?"
톰은 그 사이에도 계속 솔질을 했다.
"좋아하냐고? 왜? 이걸 좋아하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니? 너 울타리 칠하는 일이 매일 있는 일인줄 알아?"

이 말 한마디에 사태는 급변하였다. 벤은 사과를 씹는 것을 중단하였다. 톰은 솔을 앞뒤로 쓱 바르고는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그 결과를 보고는 다시 여기저기 덧칠을 하고 또 뒤로 물러서서 그것을 바라보았다. 벤은 톰의 일거수 일투족을 놓치지 않고 살폈다. 그러다가 점점 그 일에 흥미를 갖는 눈치였다.

마침내 벤이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입을 열고 말았다.
"이봐, 톰. 나도 한번 해보자"

--- pp.26-27

리뷰/한줄평1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