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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suki Takaya,たかや なつき,高屋 奈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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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왕따를 당한다고 말해주지않았어? 왜 가출한 거야? 어째서 아무 말도 없니? 이젠 지쳤어...이젠 싫어...
-말 못해요...'왕따 당해요'라고는 역시...말하기 괴로워요.저도...말 못했어요...그치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알려지고 말았죠.그때...왠지 난 바보같이 사과하고 말았어요. 어쩐지 무척 한심해서. 왕따 당하는 자신이 한심해서...혹시 그런 자신을 미워하면 어떡하나하는 생각이 들자 무서워서. 무서워서...그런 자신을 알리고 싶지 필사적으로 허세를 부리고 숨기려하는 그런 자신이 더욱 한심해서...부끄러워서.. 그래서 엄마한테 '괜찮아'라는말을 들었을 때 무척 안심했어요. '전혀 부끄럽지않아'라는 말을 듣고는 무척 안심이 돼서 또 울고 말았어요. 키사도...같은 마음일지 몰라요. ...미움 받고 싶지 않았어요. 엄마를 정말 좋아하니까 말할 수 없었어요. 미안해요.미안해요. 그치만 그치만 제발...미워하지 말아요.괜찮다고 말해줘요. --- p.8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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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못해요 '왕따당해요'라고는 역시....말하기 괴로워요. 저도 말못했어요...그치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알려지고 말았죠 그때....왠지 난 바보같이 사과하고 말았어요. 어쩐지 무척 한심해서...왕따 당하는 자신이 한심해서...그사실이 엄마한테 알려진게 한심해서...혹시 그런 자신을 미워하면 어떡하나하는 생각이들자 무서워서.. 그런 자신을 알리고 싶지않아서.필사적으로 허세를 부리고 숨기려하는 그런 자신이 더욱더 한심해서..부끄러워서...그래서 엄마한테'괜찮아'라는 말을 들었을때 무척 안심했어요. '전혀 부끄럽지않아'라는 말을 듣고는 무척안심이 돼서 또 올고말았어요. 키사도..같은마음일지몰라요.미움받고 싶지않았어요.엄마를 정말 좋아하니까 말할수 없었어요.미안해요.그치만 제발 미워하지말아요.괜찮다고 말해줘요.ㅡ약한자신이 늘 부끄러웠다. 하지만 말해주길 바랬다. 한번이라도 좋다.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그건 반드시 '강해지고 싶다'고 원하는 용기가된다.용기가 기둥이 되어 주니까........
--- p.8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