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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suki Takaya,たかや なつき,高屋 奈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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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쿄우는 목소리를 들어도 쿄우같지 않아서,본 적도 없는 모습이라서, 무서워...'
'그치만..그치만 이제부터는 제대로 이해해나가고 싶어.. ' '이제부터는 쿄우가 나의 약한 소리을 들어주었던 것처럼 교우의 약한 소리를 나한테 들려주기 원해..' '괴로움도 무서움도 약함도 전부 가르쳐주기 원해. 고민하길 원해. 함께 .살아가고 싶어.' '밥을 먹고, 공부를 하고, ..고민하고. 그런 식으로 함께 살아가길 원해.' 너무나 이기적인 주장.그치만 쿄우는 말해주었잖아? '모.. 모든 것을.. 모든 것을 사랑해..주지 않아도.. 좋았어.. 무서워해도 좋았어.. ' 무서워하는 것은 흉측한 나를 똑바로 봐준다는 증거니까. 하지만 엄마는 애정으로 위장하고 보려고 하지도 않았어. 생각하려고도 하지 않았어. 박애 같아 보이는 사랑을 입에 올리면 그것으로 됐다고 생각한 것일까? '난 제대로 함께 생각하고 .. 고민하기 원했다구. ' '함께 살아가자고 말해주길...' 무서워해도 좋아. 흉측한 모습을 사랑해주지 않아도 그래도 그래도 바보같아 그런 것 그런 것 절대 아무도 말해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생각했는데.. --- p.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