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풀꽃단상
Thoughts for Little Flowers
이해인 저
분도출판사 2006.10.15.
가격
12,000원
10 10,800
YES포인트?
12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장 풀꽃 단상

가을바람 편지 / 가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바다 일기 / 조가비 단상 / 풀꽃 단상 /
여름단상 / 비에 젖은 단상 / 어머니의 꽃골무 / 보물이 되는 어록 / 물빛 평화를 새롭게 /
동시를 읽는 기쁨 / 고양이, 시월이를 위하여 / 향기로운 말 / 이름을 남기는 뜻은 /
뜨개질을 하며 / 선물의 행복 / 감사의 행복 / 이별 연습

2장 우정의 축복 속에

기쁨! 하고 불러 보세요 / 우정의 축복 속에 / 부활의 봄에 핀 수선화 /
선을 위한 성실함으로 / 종소리 / 흰구름이야기 /
부탁하고 싶은것 세가지(청소년들에게) / 이제는 좀 쉬세요(수능 끝낸 학생들에게) /
용서의 계절 / 미리 쓰는 유서 /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기록 /
용서를 선택하는 큰 사랑 / 잘 듣고 잘 말하려면

3장 천사놀이

첫눈엽서 / 내 마음의 사계절 / 6월의 장미 / 여름일기1 / 여름일기2 / 나의 어머니 /
오늘은 / 천사놀이 / 꿈의 연가 / 뜨개질 일기 / 강원도와 함께 / 수도원에서

4장 감사의 기쁨 (송년 기도시)

평화로 가는 길은 /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 가족을 생각하면 / 좋은 이웃 되기 /
용서하기 / 성탄의 기쁨 / 친구를 위하여 / 아픈 이들을 위하여 / 눈사람 부모님 /
어린이에게 / 감사의 기쁨

5장 아름다움을 들고 오셔요

마더 테레삮 / 사계절의 추기경님께 / 아름다움을 들고 오셔요 / 평화를 위한 기도 /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 당신만이 빛이시오니 / 당신께서 오신 세상 속으로 /
신리 성지에서 / 부처님 오신 날 / 맑고 향기롭게

6장 슬픈 편지 (추모시)

- 흐르는 눈물조차 행복한 기도가 되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
- 행복 선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
- 동심의 영원함을 보게 해 주신 님 (아동문학가 정채봉 님5주기에)
- 지혜의 빛이 되어 주십시오 (영문학자 장왕록 님 10주기에)
- 우리의 조각난 슬픔 속에 (김해 중국 민항기 추락 사고로 숨진 이들께)
- 슬픈 님들 편히 쉬십시오.님들의 죽음은 우리의 죽음이니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으로 숨진 이들께)
- 슬픈 편지 (어느 사형수에게)
- 그리움이 된 푸른 별(태풍 매미로 숨진 연인들에게)

저자 소개 1

李海仁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삼 일 만에 받은 세례명이 ‘벨라뎃다’, 스무 살 수녀원에 입회해 첫 서원 때 받은 수도명이 ‘클라우디아’이다. ‘넓고 어진 바다 마음으로 살고 싶다’는 뜻을 담은 이름처럼, 부산에 있는 바닷가 수녀원의 ‘해인글방’에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수십 년간 폭넓은 독자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시는 교과서에도 여러 편 수록되어 있고 전국의 산과 공원에 수많은 시비로도 새겨져 있다.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수녀 시인. 1945년 강원도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삼 일 만에 받은 세례명이 ‘벨라뎃다’, 스무 살 수녀원에 입회해 첫 서원 때 받은 수도명이 ‘클라우디아’이다. ‘넓고 어진 바다 마음으로 살고 싶다’는 뜻을 담은 이름처럼, 부산에 있는 바닷가 수녀원의 ‘해인글방’에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수십 년간 폭넓은 독자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시는 교과서에도 여러 편 수록되어 있고 전국의 산과 공원에 수많은 시비로도 새겨져 있다.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수녀 시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필리핀 성 루이스 대학 영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 봉직중이다. 1964년 수녀원(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 입회, 1976년 종신서원을 한 후 오늘까지 부산에서 살고 있다.

1970년 『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한 이후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작은 위로』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작은 기쁨』 『희망은 깨어 있네』 『작은 기도』 『이해인 시 전집 1· 2』 등의 시집을 펴냈고, 동시집 『엄마와 분꽃』, 시선집 『사계절의 기도』를 펴냈다. 산문집으로는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기쁨이 열리는 창』 『풀꽃 단상』 『사랑은 외로운 투쟁』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시와 산문 을 엮은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등이 있다. 기도시 그림책 『어린이와 함께 드리는 마음의 기도』, 동화 그림책 『누구라도 문구점』을 냈다. 그밖에 마더 테레사의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외 몇 권의 번역서 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짧은 메시지에 묵상글을 더한 『교황님의 트위터』가 있다. 그의 책은 모두가 스테디셀러로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과서에도 여러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회 부산여성문학상, 제5회 천상병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1976)를 펴내고 “고독의 진수를 깨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을 호명하며 우리 곁에 다가온 수녀는 수도자임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하는 친근한 시적 주제와 모태 신앙이 낳아준 순결한 동심과 소박한 언어 때문’일 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넘치는 사랑과 정갈한 자기 반성이 읽는 이까지 물들이고, 일으켜 세우는 수녀 시인. 수녀는 시집 『작은 위로』에서 가슴에 빗금을 그으며 내리는 빗줄기를 보고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 떨어져 내리는 아픔을 끝까지 견뎌내는 겸손”임을, “함께 사는 삶이란 힘들어도 서로의 다름을 견디면서 서로를 적셔주는 기쁨”임을 이야기한다. 때로는 “당신을 용서한다고 말하면서/사실은 용서하지 않은/나 자신을 용서하기/힘든 날이 있습니다”라는 고백도 털어놓았다.

이해인 수녀의 시를 읽다보면, 우리가 왜 시를 찾고 시를 읽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해인 수녀는 지상의 모든 대상들과 “기도 안에서 만나고, 편지로서 만나고, 그리움으로서 만”난다. 그리하기에 수녀의 시는 기도로서, 편지로서, 그리움으로서 다가온다. “뒤틀린 언어로 뒤틀린 세계를 노래”한 시들이 줄 수 없는 “위안, 기쁨, 휴식, 평화”를 주기에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또한 이해인 수녀는 악기의 소리로 시를 쓴다. 우리가 불안해하지 않고, 고통스러워하지 않고 감동과 전율로 그녀의 시를 읽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그 리듬에는 “사기(邪氣)”도 “불화”도 없다. 오묘한 화성의 조화, 부드럽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가득하다. “평생을 죄지은 자, 상처받은 자들을 감싸 안아 성모 마리아의 마음으로 사랑해온 수녀님의 순결한 영성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소리다. 그리하여 수녀의 글을 받는 이들은 “행복하다.”

한편 이해인 수녀는 어머니 1주기(2008년 9월 8일)를 기념한 열 번째 시집의 원고를 탈고하자마자 뜻밖의 암 선고를 받았다. 곧바로 대수술을 받고 잠깐 동안의 회복 기간을 거쳐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한 이해인 수녀는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아픈 걸 다행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이같은 마음은 열 번째 시집 『엄마』에 잘 담겨 있는데,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 해인 수녀에게 선물로 주신 도장집, 꽃골무, 괴불주머니 등 어머니의 유품 사진들과 잔잔한 사연을 함께 담고 있다.

시인으로서 40년, 수도자로서 50년의 길을 걸어온 이해인 수녀는 오늘도 세상을 향해 시 편지를 띄운다. 삶의 희망과 사랑 의 기쁨, 작은 위로의 시와 산문은 너나없이 숙명처럼 짊어진 생활의 숙제를 나누는 기묘한 힘을 발휘한다. 멀리 화려하고 강렬한 빛을 좇기보다 내 앞의 촛불 같은 그 사랑, 그 사람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는 ‘조금씩 사라져가는 지상에서의 남은 시간들’, 아낌없는 사랑의 띠로 우리를 연결 짓게 한다.

이해인의 다른 상품

일러스트 : 김성신
덕양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Character Animation을 공부했다.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로 여러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00g | 138*227*20mm
ISBN13
9788941906155

책 속으로

친구를 위하여

올 한 해도
친구가 제 곁에 있어
행복했습니다
잘 있지? 별일 없지?
평범하지만 진심 어린
안부를 물어 오는 오래된 친구
그의 웃음과 눈물 속에
늘 함께 있음을 고마워합니다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사랑보다 깊은 신뢰로
침묵 속에 잘 익어
감칠맛 나는 향기
그의 우정은 기도입니다
그의 목소리는 음악입니다
친구의 건강을 지켜주십시오
친구의 가족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 p.177

출판사 리뷰

신통하다. 해인 수녀는 존재하는 모든 작은 것에서 하느님을 보는 사람이다. 꽃골무, 몽당연필, 어린이, 빨래, 조가비, 고양이, 뜨개질, 눈사람, 수선화, 동화, 그리고 풀꽃, 풀꽃, 풀꽃. 그에게는 일상과 시와 기도가 따로따로 있지 못한다. 바다 보고 웃음 짓고 노을 보고 눈물 짓고, 그렇게 평생을 살았다. 살면 기도가 되고 말하면 시가 되었다. 세상은 해인을 '작가'라 부르지만 스스로는 그 말이 낯설다 한다. 그냥,존재에 감격하고 기도했을뿐이데... 이름은 왜 붙이지?

이번에도 막 부끄러워하며, 조심조심, 살그머니 그동안 쌓이고 잠자던 글들을 묶어 냈다. 썼다고 다 내랴 했지만 내 이웃이 보여 달라 보채는 데야...

편하게 흘러 길어진 글이 서른하나요, 생각에 맛스런 운과 율을 넣은 글이 마흔이다. 이들을 아울러, 있을 곳에 있게 하니 '시문집'이 되었고 그 뜻이 겸손하여 '풀꽃 단상'이라 나지막이 이름 지었다. 해인이 바란 바가 그러하였다.

추천평

이해인 수녀님의 웃는 얼굴은 오드리 헵번보다 아름답다. 소풍 나온 소녀 같은 그 천진함이 수녀님의 시이고 산문이다. 아무것도 아닌 내가 굳이 향기를 달 필요도 없다. 소쩍새 소리를 들으며 이 책을 읽었다. 여기까지만 여기까지만 하다가 밤을 새웠다. 수녀님을 읽으면 마음이 쑥쑥 자란다. 문학이 우리 손을 잡아줄 때마다 그 중심에 수녀님이 있다. 삶에 지친 이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이해인 수녀님… 당신의 글을 읽으며 눈물 흘렸던 스무 살 리어카 사과 장수가,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당신 책 뒤에 글을 썼습니다. 당신이 계셨기에, 우리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꿈꿀 수 있었습니다.
-이철환(『곰보빵』『연탄길』저자)

해인 수녀님의 시문집, 『풀꽃단상』을 미리 읽으면서 떠오른 것은 '깊은 사랑이 만들어낸 빛나는 격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격려가 힘이 있고 아름다운 것은, 끊임 없는 기도와 수많은 체험의 깊은 지혜와 슬픔의 밑바닥까지 내려가 같이 흘린 눈물로 탄생된 격려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삶이 힘들고 남의 삶이 궁금한 분, 내일은 다른 아침을 맞고 싶은 분들에게 이런 진실된 사랑의 격려야말로 진정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
『풀꽃단상』을 통해 수녀님의 마음 정원을 거닐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이곳에는 풀꽃 향기가 있고, 새들의 노랫소리가 있고, 흰구름과 종소리와 물빛 평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아서 행복해지지 않을 수 없는 한 사람의 순결한 사랑이 있습니다. 이 행복을 좋은 님도 빨리 만나면 좋겠습니다.
-정용철(『좋은생각』발행인)
리뷰 총점 10.0
한줄평 총점 10.0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

10,800원
총 1개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