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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오늘의책
민들레 솜털처럼
해인 수녀가 꼭 전하고 싶은 말들 양장
이해인
마음산책 2025.11.22.
베스트
명상/치유 에세이 18위 에세이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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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이해인 수녀의 오래된 사랑의 인사
시대를 위로해 온 이해인 수녀가 전하고 싶은 말을 모은 산문집. 민들레 솜털처럼 날아가 좋은 씨가 되어 줄, 소박하지만 우리의 정신을 일깨우는 말들을 나눈다. 그간 읽어 주는 이들에게 건네는 수녀님의 오래된 사랑의 인사와 같은 책.
2025.12.05. 에세이 PD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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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1 수도자와 시인 두 존재 두 역할 속에서
2 작은 향기와 몫으로 시의 꽃을
3 넓을 광에 편안할 안
4 정직하고 겸손하게 목소리를 내기
5 인생의 사계절을 거쳐 익은 열매
6 당신 앞에 책이 되는 순간
7 사랑 애보다 어질 인이 좋아요
8 수십 년 전 작은 아이가 했던 말
9 큰 나무가 다 쓰러져도 작은 꽃들은 살아남아
10 그때만 표현할 수 있는 노래가 있기에
11 글방의 서랍 속에 차곡차곡
12 소망을 이어받아 기도하는 심부름꾼
13 넓어져라 깊어져라 순해져라
14 먼지 묻은 신발을 깨끗이 닦아주는 마음으로
15 의식적으로 깨어 있기
16 내가 아니면 누가, 지금 아니면 언제
17 깨끗한 말, 따뜻한 말, 겸허한 말, 진실한 말
18 절로 시인이 되지 않을 수가
19 내 안의 마음은 내가 만들어야 하는 것
20 제맛을 낼 때까지 인내 속에서
21 남몰래 흘린 눈물이 진주가 되어
22 아픔도 이제는 친구
23 모든 것이 좋았다고 모든 것에 감사했다고
24 함께 산다는 사실이 힘과 용기를
25 읽고 쓰는 수도자로 살아온 지 60년
26 독자들은 언제나 선물 같아요
27 책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28 민들레 솜털처럼 좋은 씨를 뿌렸구나
29 제게 보내진 마음들을 생각하며

저자 소개1

李海仁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삼 일 만에 받은 세례명이 ‘벨라뎃다’, 스무 살 수녀원에 입회해 첫 서원 때 받은 수도명이 ‘클라우디아’이다. ‘넓고 어진 바다 마음으로 살고 싶다’는 뜻을 담은 이름처럼, 부산에 있는 바닷가 수녀원의 ‘해인글방’에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수십 년간 폭넓은 독자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시는 교과서에도 여러 편 수록되어 있고 전국의 산과 공원에 수많은 시비로도 새겨져 있다.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수녀 시인. 1945년 강원도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삼 일 만에 받은 세례명이 ‘벨라뎃다’, 스무 살 수녀원에 입회해 첫 서원 때 받은 수도명이 ‘클라우디아’이다. ‘넓고 어진 바다 마음으로 살고 싶다’는 뜻을 담은 이름처럼, 부산에 있는 바닷가 수녀원의 ‘해인글방’에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수십 년간 폭넓은 독자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시는 교과서에도 여러 편 수록되어 있고 전국의 산과 공원에 수많은 시비로도 새겨져 있다.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수녀 시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필리핀 성 루이스 대학 영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 봉직중이다. 1964년 수녀원(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 입회, 1976년 종신서원을 한 후 오늘까지 부산에서 살고 있다.

1970년 『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한 이후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작은 위로』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작은 기쁨』 『희망은 깨어 있네』 『작은 기도』 『이해인 시 전집 1· 2』 등의 시집을 펴냈고, 동시집 『엄마와 분꽃』, 시선집 『사계절의 기도』를 펴냈다. 산문집으로는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기쁨이 열리는 창』 『풀꽃 단상』 『사랑은 외로운 투쟁』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시와 산문 을 엮은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등이 있다. 기도시 그림책 『어린이와 함께 드리는 마음의 기도』, 동화 그림책 『누구라도 문구점』을 냈다. 그밖에 마더 테레사의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외 몇 권의 번역서 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짧은 메시지에 묵상글을 더한 『교황님의 트위터』가 있다. 그의 책은 모두가 스테디셀러로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과서에도 여러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회 부산여성문학상, 제5회 천상병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1976)를 펴내고 “고독의 진수를 깨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을 호명하며 우리 곁에 다가온 수녀는 수도자임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하는 친근한 시적 주제와 모태 신앙이 낳아준 순결한 동심과 소박한 언어 때문’일 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넘치는 사랑과 정갈한 자기 반성이 읽는 이까지 물들이고, 일으켜 세우는 수녀 시인. 수녀는 시집 『작은 위로』에서 가슴에 빗금을 그으며 내리는 빗줄기를 보고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 떨어져 내리는 아픔을 끝까지 견뎌내는 겸손”임을, “함께 사는 삶이란 힘들어도 서로의 다름을 견디면서 서로를 적셔주는 기쁨”임을 이야기한다. 때로는 “당신을 용서한다고 말하면서/사실은 용서하지 않은/나 자신을 용서하기/힘든 날이 있습니다”라는 고백도 털어놓았다.

이해인 수녀의 시를 읽다보면, 우리가 왜 시를 찾고 시를 읽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해인 수녀는 지상의 모든 대상들과 “기도 안에서 만나고, 편지로서 만나고, 그리움으로서 만”난다. 그리하기에 수녀의 시는 기도로서, 편지로서, 그리움으로서 다가온다. “뒤틀린 언어로 뒤틀린 세계를 노래”한 시들이 줄 수 없는 “위안, 기쁨, 휴식, 평화”를 주기에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또한 이해인 수녀는 악기의 소리로 시를 쓴다. 우리가 불안해하지 않고, 고통스러워하지 않고 감동과 전율로 그녀의 시를 읽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그 리듬에는 “사기(邪氣)”도 “불화”도 없다. 오묘한 화성의 조화, 부드럽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가득하다. “평생을 죄지은 자, 상처받은 자들을 감싸 안아 성모 마리아의 마음으로 사랑해온 수녀님의 순결한 영성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소리다. 그리하여 수녀의 글을 받는 이들은 “행복하다.”

한편 이해인 수녀는 어머니 1주기(2008년 9월 8일)를 기념한 열 번째 시집의 원고를 탈고하자마자 뜻밖의 암 선고를 받았다. 곧바로 대수술을 받고 잠깐 동안의 회복 기간을 거쳐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한 이해인 수녀는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아픈 걸 다행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이같은 마음은 열 번째 시집 『엄마』에 잘 담겨 있는데,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 해인 수녀에게 선물로 주신 도장집, 꽃골무, 괴불주머니 등 어머니의 유품 사진들과 잔잔한 사연을 함께 담고 있다.

시인으로서 40년, 수도자로서 50년의 길을 걸어온 이해인 수녀는 오늘도 세상을 향해 시 편지를 띄운다. 삶의 희망과 사랑 의 기쁨, 작은 위로의 시와 산문은 너나없이 숙명처럼 짊어진 생활의 숙제를 나누는 기묘한 힘을 발휘한다. 멀리 화려하고 강렬한 빛을 좇기보다 내 앞의 촛불 같은 그 사랑, 그 사람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는 ‘조금씩 사라져가는 지상에서의 남은 시간들’, 아낌없는 사랑의 띠로 우리를 연결 짓게 한다.

이해인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04g | 123*198*14mm
ISBN13
9788960909656

책 속으로

“왜 수녀가 되셨나요? 결혼도 못 하잖아요.”
“누군가를 사랑해본 적 있으세요?”
이렇게 묻는 학생들에게 저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지요. 삶의 여러 가지 길에 대해, 제복을 입고 수련하는 삶의 기쁨에 대해,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내며 사는 삶에 대해 말이지요. 그렇지만 그런 질문에는 보통 이렇게 답하는 것 같아요.
“시를 읽어보세요. 시에서 표현한 사랑을 느껴보세요.”
--- p.17

저보다 먼저 수녀가 된 언니하고는 열세 살 차이가 납니다. 언니의 이름은 이인숙. 제 예명이 해인이 된 것도 언니의 이름에 들어간 ‘어질 인仁’을 쓰고 싶었기 때문이었어요. 언니를 닮고 싶은 마음이 있었죠. 사람들은 이 ‘해인’이란 이름을 누가 지어주었냐고 묻는데, 제가 스스로 지은 이름이에요. ‘바다 해海’는 물론 광안리 바다를 보며 붙인 것이지요.
--- p.47

‘국민 이모’ ‘국민 고모’라고 칭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이제는 나이도 들었고 정말 엄마 같은 마음이 들어요. 가족을 품어 안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레오 14세 교황이 즉위할 때도 서로 다른 사람들 사이에 ‘다리를 놓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저도 다리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의 소망을 이어받아 기도하는 심부름꾼의 역할도요.
--- p.69

“인내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요?” 하고 묻는 젊은이들도 있어요. 사회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행동하는 것은 중요하죠. 인내한다는 것은 눈감고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 p.87

매일 아침 지역신문을 포함해 네 가지 다른 신문을 봅니다. 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죠. 그리고 그런 것들을 알아야 기도 역시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으로 할 수 있어요.
--- p.88

투병 중인 수도자들을 제외하고는 공동 식탁에서 똑같이 식사합니다. 삶이 아파도 마음이 무거워도 정성스럽게 차려진 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힘을 얻습니다. 단순히 음식을 먹는 행위를 넘어서는 일이니까요. 일상의 순례가 시작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 p.115

‘민들레의 영토’의 문을 닫지 못하는 이유도, 제가 나중에 세상을 떠나더라도 독자들끼리는 그 공간을 통해 계속 인연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에요.
저의 문학에 대한 사랑도 있지만 이해인 수녀라는 한 사람에 대한 애정도 나누고, 그런 모습을 보는 게 좋았습니다.

--- p.146

출판사 리뷰

이해인 수녀에게 쏟아졌던 수많은 질문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이 지혜와 사랑의 말이 되다

『민들레 솜털처럼』에는 시 쓰기와 글짓기에 관한 노하우, 종교와 영성에 관한 생각, 독자에게 건네는 격언, 일상의 소박한 일화, 그리고 쉬이 밝히지 않았던 개인사까지 두루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이야기들이 “노수녀가 차 한잔 사이에 두고 친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와 같다고 말한다. 구어체로 쓰인 스물아홉 가지 이야기가 따스한 목소리로 전해지며, 각 장마다 잔잔한 풍경을 담은 사진 위에 울림을 주는 글귀를 얹은 문장 카드가 쉼표처럼 자리해 저자의 말들을 천천히 곱씹어볼 수 있다.

수도자는 조용한 듯 세상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꿈을 잃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작은 빛을 내고 살아갑니다. 빛을 내려면 깨어 있어야 하겠지요.

제가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거나 작은 선물을 준비할 때 생각하는 건 가장 먼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냐는 것입니다. 제일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 소외받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마음을 전할 대상입니다. _90쪽

「모든 것이 좋았다고 모든 것에 감사했다고」에는 이해인 수녀가 매일 외는 기도의 문장이 담겨 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기도도 점점 단순해진다고 말하며, “감사했습니다”로 요약되는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감사하는 마음.’ 반복되는 수도 생활 속에서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들에 눈길을 주고, 그것을 시로 표현해 들려주는 이해인 수녀에게는 늘 깊이 품을 수밖에 없는 마음일 것이다. 『민들레 솜털처럼』에는 그 마음이 가득 녹아 있어 읽는 이를 뭉클하게 한다.

이태석 신부님이 선종하시기 전에 “Everything is good”, 모든 것이 좋았다고 말씀하셨죠. 저도 삶의 끝을 앞두게 되면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모든 것이 좋았다고. 모든 것에 감사했다고. _130쪽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된다는 일이 정말 가능하구나”
이해인 수녀이기에 맺어진 우정과 사랑, 인연의 열매


긴 세월 동안 독자들이 잊지 않고 자신과 자신의 작품을 찾음에, 이해인 수녀는 “남몰래 흘린 눈물이 진주가 되는 그 과정을 독자들이 알아봐”주는 것이라 말한다. 이해인 수녀는 늘 ‘주는’ 수도자로, 시인으로 살아왔다. 그렇기에 ‘받는 사랑’의 무게와 가치 역시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 ‘해인 수녀가 꼭 전하고 싶은 말들’에는 독자들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오래된 사랑의 인사”가 포함되어 있고, 어쩌면 이 책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이 바로 그 점일 것이다.

“수도 생활 60년을 하면서 이렇게 살다 보니,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된다는 일이 정말 가능하구나”라고 이해인 수녀는 말한다. 모든 이와 우정을 나누고 공감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 테지만 늘 사람을 향해 눈을 빛내는 모습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녹아 있는 글을 보면 그 일이 불가능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하게 된다.

“정겨운 사랑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이 책을 드린다”는 이해인 수녀의 말처럼, 온기 가득한 말들이 모인 『민들레 솜털처럼』을 독자에게 선물한다. 솜털 달린 작은 홀씨들이 모여 부드러운 빛을 발하는 민들레처럼, 이해인 수녀의 소중한 말들이 담긴 이 책이 마음속에 환한 등불을 켜줄 것이다.

저자의 말

제가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도 이 말들에 담긴 제 마음은 곁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했던 말들이 민들레 솜털처럼 세상을 날아다닌다 생각하면 여린 민들레의 솜털도 강하고 소중하게만 느껴집니다.

제가 사는 수녀원에서는 추운 겨울을 빼고는 거의 날마다 민들레의 하얀 솜털을 만날 수 있어요. 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슬픔, 그리고 슬픔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희망을 오늘도 민들레에게 배우며 오래된 사랑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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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이해인 수녀의 시집은 그녀의 깊은 마음과 따뜻한 언어로 독자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60년간 수도자로서, 50년간 시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온 그녀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녀의 인터뷰와 미공개 대담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시와 함께 엮어,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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