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Shomei Yoh,よう しょうめい,葉 祥明
요 쇼메이의 다른 상품
|
"존, 넌 아직 이곳에 있을 수 없어.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거든."
"그래도 난 이곳에 있고 싶은데....." "저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다 채운 뒤에 이곳으로 온 거란다." " 그게 무슨 뜻이죠?" "저들 중에는 사랑을 듬뿍 받은 친구도 있지만, 매를 맞거나 연구실의 실험 대상으로 살다가 이곳으로 온 친구도 있어. 존, 이곳이 어딘지 궁금하다고 했지? 이곳은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아 주는 곳이란다."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아 주는 곳? --- p. 18 |
|
"존, 넌 아직 이곳에 있을 수 없어.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거든."
"그래도 난 이곳에 있고 싶은데....." "저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다 채운 뒤에 이곳으로 온 거란다." " 그게 무슨 뜻이죠?" "저들 중에는 사랑을 듬뿍 받은 친구도 있지만, 매를 맞거나 연구실의 실험 대상으로 살다가 이곳으로 온 친구도 있어. 존, 이곳이 어딘지 궁금하다고 했지? 이곳은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아 주는 곳이란다."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아 주는 곳? --- p. 18 |
|
요 쇼메이는 일본에서 독후감을 아주 많이 받는 작가라고 한다. 물론 아이들이 정성으로 써서 보낸 독후감이다. 이번 작품 『신기한 영혼 여행』은 아이들에게 아주 많은 독후감을 받은 작품이라고 한다. 아이들의 독후감에서 공통점을 찾는다면,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가족들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었다'는 내용이 압도적이라고 한다.
'죽음'이란 아이들에게 생소하고 아주 딱딱한 주제일 수 밖에 없다. 부모들이 아무리 정성을 다해 설명해 준다 해도 아이들이 그것을 이해하기란 역부족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요 쇼메이는 『신기한 영혼 여행』을 통해 아주 쉽게 죽음에 대해 설멸했다. 그에 따르면 죽음이란 영원한 사랑을 믿는 사람들, 그리고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의 재회에 다름 아니다. 결국 저자는 죽음을 통해 사랑을 설파하고 있는 셈이다. '사랑의 선물은 행복입니다. 사랑을 잃지 않고 간직하고 있다면 영원한 이별은 없습니다. 설령 헤어졌다고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기한 영혼 여행』의 포인트다. 사랑을 잃지 않고 간직하는 한 영원한 끝은 없다라는 깨달음. 그래서 가족과 이웃은 보다 소중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