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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면
빨간 해님이랑 하얀 달님이랑 서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어서 오세요, 달님." "수고하셨어요, 해님" 이제 해님이 지키던 세상을 달님이 은은한 미소로 돌봐 줄 차례예요. "달님, 제가 잠이 들면 어두워서 무섭지 않나요?" "아니에요, 별님들이랑 반딧불들이 밤 하늘에 불꽃 수를 놓아 주는걸요." 달님이 살짝 미소를 지었어요. --- pp.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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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자연과 동식물에 대해 선천적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아가 성장함에 따라 유아의 세계는 자연, 애완 동물 등을 포함하게 되면서 자신이 사는 생활 주변의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이를 알아보려는 적극적인 태도로 얻은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자연 현상에 관한 기본 개념을 알게 됩니다.
'자연과 만나는 이야기'는 요즘 유아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연을 다루어, 그 속에 살고 있는 동식물의 특징과 생활, 계절의 변화 등을 보며 유아가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심성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