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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문선

책소개

목차

감사의 말
한국어판 서문
서문

제1부 현재의 정치적 구성
1장 세계 질서
2장 생체 정치적 생산
3장 제국 안에서의 대안들

제2부 주권의 이행
1장 두개의 유럽, 두 개의 근대성
2장 국민 국가의 주권
3장 식민지 주권의 변증법
4장 이행의 징후들
5장 네트워크 권력 : 미국 주권과 새로운 제국
6장 제국적 주권

간주곡 : 대항 제국

제3부 생산의 이행
1장 제국주의의 한계
2장 훈육통치
3장 저항, 위기, 변형
4장 탈근대화, 즉 생산의 정보화
5장 혼합된 구성
6장 자본주의적 주권, 즉 전지구적 통제 사회의 관리

제4부 제국의 쇠퇴와 몰락
1장 가상들
2장 생성과 부패
3장 제국에 대항하는 대중

옮긴이의 말
부록1 : 용어설명
부록2 : 인물소개
부록3 : 지은이의 저작 목록
부록4 : 한국어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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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마이클 하트

관심작가 알림신청
 

Michael Hardt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질 들뢰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듀크 대학의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탈리아의 자율주의 사상을 미국에 소개하며, 여러 자율주의 사상가들의 책을 번역했다. 네그리와 함께 『디오니소스의 노동』, 『선언』, 『제국』, 『다중』, 『공통체』 등을 썼다. 주요 저서로 『들뢰즈 사상의 진화』, 『네그리 사상의 진화』, 『토머스 제퍼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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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네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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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Negri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정치학자이며 자율주의를 대표하는 이론가이다. 1957년에 독일 역사주의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0년대 후반 파도바 대학 <정치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오페라이스모와 아우토노미아 사상을 발전시켰다. 1979년 수감되었다가, 1984년 프랑스로 망명해 가타리와 들뢰즈의 후원으로 파리 8대학에서 강의했다. 1997년 이탈리아로 돌아가 재수감되었으나 2003년에 풀려나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이클 하트와 함께 쓴 『제국』, 『다중』, 『공통체』, 『선언』 등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마르크스, 들뢰즈, 푸코, 마키아벨리, 스피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정치학자이며 자율주의를 대표하는 이론가이다. 1957년에 독일 역사주의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0년대 후반 파도바 대학 <정치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오페라이스모와 아우토노미아 사상을 발전시켰다. 1979년 수감되었다가, 1984년 프랑스로 망명해 가타리와 들뢰즈의 후원으로 파리 8대학에서 강의했다. 1997년 이탈리아로 돌아가 재수감되었으나 2003년에 풀려나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이클 하트와 함께 쓴 『제국』, 『다중』, 『공통체』, 『선언』 등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마르크스, 들뢰즈, 푸코, 마키아벨리, 스피노자를 아우르는 당대 최고의 지성으로 평가받는다. 주요 저서로 『맑스를 넘어선 맑스』, 『야만적 별종』, 『전복적 스피노자』, 『혁명의 시간』, 『혁명의 만회』, 『다중과 제국』 등이 있다.

안토니오 네그리의 다른 상품

번역 : 윤수종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현재 전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중.박사 논문으로 「한국 농업 생산에서 노동 조직의 변화 과정 연구」가 있으며,번역서로 『사회학과 사적 유물론』(테르본), 『맑스를 넘어선 맑스』(네그리), 『지배와 사보타지』(네그리), 『야만적 별종』(네그리), 『재생산의 비밀』(포르투나티), 『분자 혁명』(가타리)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맑스주의의 확장과 소수자 운동의 의의」「이탈리아의 아우토노미아 운동」「분자 혁명과 투쟁 방향」등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89쪽 | 850g | 153*224*35mm
ISBN13
9788987350394

출판사 리뷰

우리가 알던 제국주의는 이제 더 이상 없지만, 제국은 생생하게 살아 있다. 네그리와 하트가 이 책에서 보여 주고 있는 것처럼, 제국은 전지구화의 새로운 정치 질서이다. 지구를 가로질러 일어나고 있는 현재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법률적 변형을 인식하기는 쉽지만 그것들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네그리와 하트는 제국을 경계나 한계를 받아들이지 않는 보편적 질서라고 본다. 이 책은 이 떠오르는 제국이 유럽이 지배하고 자본주의가 팽창하던 이전 시기의 제국주의와는 얼마나 근본적으로 다른가를 보여 준다. 오히려 오늘날의 제국은 잡종적 주체성들과 팽창하는 국경이라는 전통을 지닌 미국 입헌주의의 요소들에 의거하고 있다.

『제국』은 근대 정치학의 철학적 기초를 형성하는 개념들, 즉 주권, 국민, 인민과 같은 개념들의 철저한 패러다임 전환을 확인한다. 네그리와 하트는 이러한 철학적 변형을 탈근대 사회에서의 문화적·경제적 변화―새로운 인종주의 형태, 새로운 정체성 및 차이 관념, 새로운 소통 및 통제 네트워크, 새로운 이주 통로―와 연결 짓는다. 그들은 또한 초국적 기업들의 권력과 탈산업적인 노동 및 생산 형태들의 점증적인 우세가 새로운 제국적인 전지구적 질서를 얼마나 규정하는지를 보여 준다.

그러나 『제국』은 제국의 분석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제국에 대항하는 대중의 활동을 강조하고 예시하고 있다. 『제국』은 제국 안에서 제국에 대항하는 대중의 끊임없는 횡단적 움직임을 통해 제국을 돌파해 나갈 수 있는 길들을 탐색한다. 아무리 제국이 대중의 일상생활에 침투해 그것을 자신의 마음대로 지배해 나가려 하지만, 대중은 투쟁을 통해서 제국의 기계들과는 다른 기계들을 움직여 나가고 그 결과 자신들의 자율적인 색다른 공간을 넓혀 간다는 것이다. 제국의 공간을 좁혀 나가는 대중의 자율적 공간의 확장―바로 이것이 『제국』이 추구하는 목표이다.

이처럼 『제국』은 분석에서 더 나아가 정치 철학상의 유토피아적인 저작이다. 즉, 새로운 『공산주의 선언』이다. 『제국』은 오늘날의 세계 질서를 특징 짓는 착취 및 통제 체제들 너머를 바라보면서, 대안적인 정치적·경제적·문화적 패러다임―진정으로 민주적인 전지구적 사회―을 추구한다.

추천평

『제국』은 지난해 미국 하버드대학 출판부에서 출간(미국과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2001년 11월 현재 다음과 같이 전 세계 16개국에 번역 소개되었거나 번역 중에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스웨덴, 그리스, 크로아티아, 터키, 브라질, 그리고 아랍어(아랍어권)로 번역됨.
- 에티엔느 발리바르Etienne Balibar(철학자, 파리10대학 교수): 안토니오 네그리와 마이클 하트가 쓴 새로운 책, 『제국』은 놀라운 업적이다. 소통하려는 열정, 광범위한 역사적 지식, 체계적인 조직화를 통해 『제국』은 고전적인 맑스주의적 저작보다도 훨씬 더 실제적으로, '공산주의적'으로 계급 투쟁과 전투성의 목적론을 위한 근거들을 주장한다. 이 책은 분명히 철학자들, 정치학자들, 그리고 사회주의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이고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프레드릭 제임슨Fredric Jameson(문학 이론가, 듀크대학 교수): 새천년 초유의 거대한 새로운 이론적 종합은 전지구화 이론을 제시한다. 이 이론은 정치적으로 활기를 돋구고 있으며 운명지어진 탈구조적 분석들 전체를 모아 미래에 대한 긍정적이고 가능성을 부여하는 비전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제국』은 포괄적인 새로운 역사적 서사이다. 이것은 광범한 현대 이론에 대한 비판이자 다가올 에너지들을 예언적으로 불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즉, 새로운 세기를 시작하는 나쁘지 않은 방식이다.

- 슬라보에 지젝Slavoj Zizek(철학자, Ljubljana대학 교수): 『제국』을 읽고 나면 이 책이 쓰여지지 않았다면 이 책은 발명되어야 했을 것이라는 인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네그리와 하트가 제시하는 것은 바로 우리 시대를 위한 『공산주의 선언』을 다시 쓴 것이다. 즉, 『제국』은 결론적으로 전지구적 자본주의가 어떻게 결국은 자신의 형태를 폭발시킬 적대들을 산출해 내는가를 증명해 준다. 이 책은 '역사의 종말' 대한 득의에 찬 자유주의적 지지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자본주의와 정면 대결을 피하는 가식적으로 급진적인 문화 연구에 대해서도 조종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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