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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엄마의 입장이 바뀐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며 극적 재미를 느껴요!
《유치원 가지 마, 벤노!》에서는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떼쓰는 주인공이 다름 아닌 엄마예요. 벤노와 떨어지기 싫어 많이 불안해하는 엄마를 다독이는 이가 오히려 아이인 벤노랍니다. 아이의 시선으로 분리불안을 겪는 엄마의 모습을 보는 극적 재미가 제법 흥미진진하며, 벤노가 사랑과 믿음이 듬뿍 담긴 뽀뽀를 통해 엄마의 불안함을 진정시키는 장면에서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마음속 분리불안을 잘 이겨 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