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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씀 … 004
머리말 … 008 1부 가짜 세례증 불가항력적인 은혜 … 016 나의 멘토 한미성 선교사 … 020 가짜 세례증 … 023 가정예배 … 027 천사를 보내주심 … 031 택하신 자를 버리지 않으신다 … 035 과학은 신앙의 적인가 … 039 아버지의 유언 … 043 뻐꾸기 시계 … 047 장막 집 … 051 마귀의 자식 … 055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 058 눈 먼 새 … 062 2부 이 사람을 보라 브드나도를 아십니까 … 068 전재용 선장 이야기 … 073 육신기증 서약서 … 077 청빈낙도 … 082 이 사람을 보라 … 086 시력을 잃고 영안이 뜨인 사람 … 090 당회록 … 094 하나님이 인정하신 일꾼 … 098 신호 대기 중 … 102 누가 사도인가 … 106 관점을 바꾸는 믿음 … 110 가나안을 보기만 하고 죽은 모세 … 114 세상에 이런 교회도 있다 … 117 3부 목사를 칭찬하지 말라 복 많이 받으세요 … 122 흑백 논쟁 … 125 하나님은 팔 일째에 무엇을 하셨는가 … 128 목사를 칭찬하지 말라 … 132 변곡점과 사순절 … 136 말로만 하는 전도 … 139 값싼 구원 … 143 찾은 자와 잃은 자 … 147 퇴적 공간 … 151 바쁨에서 해방되자 … 155 미안합니다 … 159 하나님의 음성 … 163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 167 4부 시끄럽다 노인들이 맞는 어린이날 … 172 누가가 본 예수님의 사랑 … 176 주의 잔 … 180 하나님이 주신 꿈 … 183 갑질 죽이기 … 186 시끄럽다 … 190 한 줄기 빛 … 194 성령의 전 … 198 면류관 … 202 초청 … 205 천 원짜리와 자존심 대결 … 208 말이 없는 자연 … 212 80 평생에 선정한 10대 감사 …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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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예수님』은 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우리들의 메마른 심령을 적셔 줍니다. 그런데 그 시냇물 소리는 많은 아픔과 깊은 신음을 거친 것입니다.
시냇물 아래에는 자갈이 있기 마련입니다. 큰 돌도 있고 작은 돌도 있습니다. 돌들은 물이 지나갈 때마다 몸에 상처를 내고 가는 길을 막습니다. 이처럼 저자는 노년이 되기까지 크고 작은 많은 돌로 인해 고통을 받으며 교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본서는 저자의 묵상에서 다시 독자의 묵상으로 이어지게 하기에 교회와 자기 갱신의 한 등불이 된다고 믿습니다. 무엇이 된 줄로 여기는 못된 어른이 되기보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어린아이가 되어 동요를 즐기며 주님을 섬기면 좋겠습니다. ---「추천사」중에서 “그대는 하나님 앞에 죄인인 줄 알며 마땅히 그의 진노를 받을 만하고 그의 크신 자비하심에서 구원 얻을 것밖에 소망이 없는 자인 줄 압니까?” “알 뿐입니까? 나는 죽을 죄인입니다.”라고 속으로 외쳤다. 목사님은 나 한 사람을 두고 세례를 베푸셨다. “이제는 예수를 믿는 오승재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나는 나 혼자 세례를 그렇게 받았다. 이렇게 나는 용광로에 들어가 세례교인이 되었다. --- p.26 청빈은 가난한 사람에게 다가가는 통로요, 그것은 그들을 인도할 수 있는 어머니 같은 손길이라는데 어떻게 되는 것일까? “교수님, 답답해 보일 수도 있지만 교수님도 아시다시피 고난은 축복의 통로로 반드시 돌아오잖아요. 여기 저희가 교제한 선교사님들이 모두 그렇게 살아왔더랬습니다. 저는 이때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가난하고 한 치 앞도 모르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을 언젠가는 간증할 날이 오겠지요. 너무 염려마시고 깊은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마지막으로 그녀에게서 받은 편지다. 하나님 보시기에 귀한 삶을 살려면 사람이 보기에는 어리석게 살아야 한다. 나는 그의 편지 내용이 응답되기를 위해 기도할 뿐이다. --- p.85 목사를 칭찬하면 목사도 고래처럼 우쭐해져서 춤을 춘다. 그래서 마귀가 지극히 높은 산에 가서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여 줄 때처럼 취하여 춤을 춘다. 어떤 교회의 강대상 위 책 받침대 위에는 “목사님,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보게 하소서.”라는 글귀가 씌어 있다고 한다. 강대상 위에 서면 칭찬을 받기 쉽고 그렇게 되면 목사의 사명을 망각하게 되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이야기다. 예수님이 오천 명을 먹이는 표적을 행했을 때 그는 군중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알고 그들을 해산시키고 제자들도 바다를 건너 멀리 보낸 뒤 자기는 기도하러 올라가셨다. 십자가에 죽어서 백성을 구원해야 한다는 사명을 다짐하기 위해서였다. --- p.133 지금 우리는 매일 너무 바쁘다. 육체의 본능이 주는 쾌락과 눈으로 들어오는 세상의 환락과 남을 지배하고 싶은 권력의 마력에 우리 영혼을 팔아버리고 안이한 삶을 즐기고 있다. 보고 싶은 것, 듣고 싶은 것, 만지고 싶고, 놀고 싶은 장난감이 너무 많다. 높은 자리를 탐하여 바쁘게 사는 것에 흥분해서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는 들리지도 않는다. 누가 따분한 외침을 듣고, 깊이 생각해 보고, 광야를 찾아가 자신과 독대하고 싶은 생각이 들겠는가? “네가 참생명을 얻는 길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죄를 회개하고 거듭나서 그의 백성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들 듣기나 하겠는가? 광야의 외치는 소리에 중독이 되어 불감증이 생겨버렸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지금도 요한에게 광야에서 외치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이 예수님이 오시는 길이고 예수님을 만날 장소이기 때문이다. --- p.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