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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시작하는 글 하나. 안정감 기르기 둘. 호기심 기르기 셋. 연결성 기르기 넷. 한계 기르기 다섯. 자기 표현력 기르기 여섯. 독창성 기르기 일곱. 의식의 흐름 기르기 여덟. 주의력 기르기 아홉. 발견 능력 기르기 열. 겸손함 기르기 열 하나. 독립심 기르기 열 둘. 믿음 기르기 옮긴이의 말 |
Julia Cam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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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어워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더 나은 책’ 선정작
창의가 필요한 시대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는 시대는 더욱더 창의가 요구될 것이다. 그러면 과연 ‘교육’으로 창조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인가?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멘토인 줄리아 카메론은 이렇게 말한다. “창조성은 너그러움에서 나온다.” 아이를 믿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예술적 감성을 억누르지만 않으면 아이들은 이미 충분히 창조적이다. 줄리아 카메론은 그 키워드를 안정감, 호기심, 연결성, 한계, 표현력, 독창성, 의식의 흐름, 주의력, 발견 능력, 겸손함, 독립심, 믿음의 12단계에서 찾는다. 예술적 감성은 예술가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방바닥에 앉아서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이에게 부모는 질문한다. “넌 장래희망이 뭐야?” 아이는 고개도 들지 않고 말한다. “난 화가가 될 거야.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 부모는 귀여운 아이를 보고 미소를 짓겠지만, 가슴속 깊이 이런 마음을 품는다. ‘화가가 제대로 된 직업이니? 나중에 제대로 된 일을 찾겠지.’ 미래는 창조성이 지배하는 시대란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게 옳은 것일까? 창조성의 최고봉은 예술이다. 예술적 감성을 통해 새로운 생각이 튀어 나온다. 그러면 어떻게 창조성을 키워줄까? 이 책의 제목은 [창조적인 아이로 만드는 12가지 해법]이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창조적인 아이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아이로 ‘유지하는’ 것이다. 피카소는 “모든 아이는 원래부터 예술가다. 문제는 크고 난 다음에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원래 예술가이며 창조적이다. 그 감성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핵심이다. 그 스스로가 예술가이며, 훌륭한 예술가 남편(마틴 스콜세지, 현재 이혼)을 두었고, 또한 자녀를 예술가로서 키워낸 줄리아 카메론은 세 가지 행동지침과 12가지 키워드로 창조성 문제를 풀어낸다. 세 가지 행동지침은 아침에 세 쪽씩 쓰는 [모닝 페이지], 아이와 함께 계획하는 [창조 여행], 그리고 하루 중 좋았던 일을 이야기하는 [일간 하이라이트]다. 이 세 가지 행동지침을 따르고 안정감, 호기심, 연결성, 한계, 표현력, 독창성, 의식의 흐름, 주의력, 발견 능력, 겸손함, 독립심, 믿음이라는 12가지 키워드로 구성된 단계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는 물론 부모 자신도 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