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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활짝, 웃음꽃이 핍니다
2부 해님이 언제 다녀간 걸까? 3부 누가 이기나 보자! 4부 언제나 네 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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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녹아 있는 인성
국어사전에 인성이란 단어는 ‘사람의 성품’, ‘각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두 가지 뜻만 보고 아이들이 막연한 인성이라는 단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정확히 어떤 것이라고 정의할 수 없기 때문에 다섯 명의 시인이 인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시를 써 모았습니다. 아이들은 동시를 읽으면서 인성이 우리 생활 속에 녹아 있는 감정이나 행동 등임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성이 바른 사람은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닌 주변의 가까운 사람 어쩌면 나 자신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짝꿍이랑 다툰 얘길 / 할까 말까 망설이는데 / 어깨를 툭 치며 한마디 / “얘기 안 해도 알아, 난 언제나 네 편이야.” (「힘 나는 말 (이해)」 중에서) - 한 밤 / 두 밤 / 세 밤 // 해님이 / 언제 다녀간 걸까? // 발갛게 익었다 / 참 / 달다 (「남겨 놓은 대추 (기다림)」 중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바르게 동시마다 인성 덕목과 시인의 말을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동시를 읽고 인성 덕목과 시인의 말을 연결시켜 한층 더 깊게 생각하고, 인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성이란 가정과 학교, 자연, 사람과의 관계 등 모든 곳에 녹아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시집을 통해 자연스레 자리 잡힌 인성은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고,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인성 교육의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 그렇게 둘이 /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말 // 괜찮아 / 괜찮아 (「괜찮아 (긍정)」 중에서) - 분홍색으로 염색해 줘야지. / 머리도 양쪽으로 묶고 / 빨간 핀도 꽂아 줄 거야. / 아 참, / 치마도 입히면 예쁘겠다. / 신발도 신겨 줘야지. (「내 강아지니까 (책임감)」 중에서) - 오빠가 / 이불 박차고 나올 때까지 / ‘야아일어나아 야아일어나아……’ // 그래, / 누가 이기나 보자! (「누구 고집이 더 센지 (고집)」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