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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Steig,별명 : King of Cart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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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 날 쥐 신혼 부부인 아벨과 아만다는 숲으로 소풍을 나온다. 그런데 그들은 그곳에서 정말 강력한 폭풍우를 만나게 된다. 아벨과 아만다는 동굴로 피신을 하게 되는데 마침 세찬 바람이 불면서 아만다의 스카프를 날려 보낸다. 그러자 아벨은 위험을 무릅쓰고 스카프를 잡기 위해 뛰어 간다.
하지만, 아벨은 개울물에 휩쓸리게 되어 강으로, 그리고 한 섬에 고립 된다. 아벨은 자신의 구조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그에게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아벨은 자신이 사랑하는 부인 아만다에게 돌아갈 방법을 스스로 찾기 시작한다. 그는 해안으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그곳에 머물면서 식량도 스스로 자급자족하고 자신이 쉴 움막도 만든다. 시간이 흘러 몇 달이 지나면서 아벨은 책을 그리워하고, 그림을 그리워하고, 안락의자를 그리워하고, 그리고 스타일이 사는 자신의 옷도 그리워 한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인 아만다는 제일 그리워한다. 로빈슨 크루소 스타일의 모험을 하면서 아벨은 진정한 자연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 깨닫고, 또한 자신의 진짜 집,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돌아가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