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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기까지ㆍ이 책을 읽는 방법
Chapter 1. 당신은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 초콜릿을 먹으면 여드름이 날까? ㅣ 커피가 성장에 영향을 미칠까? ㅣ 모닝커피를 안 마시면 왜 머리가 띵할까? ㅣ 매운 음식을 먹으면 왜 콧물이 날까? ㅣ 매운 음식은 궤양을 일으킬까? ㅣ 여자는 왜 생리 때 초콜릿에 열광할까? … Chapter 2.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어떤 사람은 왜 배꼽이 툭 튀어나오고 어떤 사람은 쑥 들어가 있는 것일까? ㅣ 아침에 입에서 악취가 나는 이유는? ㅣ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ㅣ 혀가 우리 몸에서 크기에 비해 가장 강한 근육이라는 것이 정말일까? ㅣ 추울 때 왜 이를 달그락거리게 되는 것일까? … Chapter 3. 성에 관해 꼭 알고 싶었던 혹은 영원히 몰랐으면 하는 것들 정자를 먹으면 살이 찔까? ㅣ 생리 중에도 임신이 될 수 있을까? ㅣ 굴은 성적 흥분을 일으킬까? ㅣ 자위행위를 하면 말더듬이가 되거나 실명하거나 손바닥에 털이 날까? ㅣ 처음 탐폰을 사용할 때 처녀성을 잃는 걸까? ㅣ 팬티의 종류가 남성의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칠까? … Chapter 4. 그 정도는 혼자서 고쳐봐! 쇠고기를 왜 멍든 눈에 댈까? ㅣ 치약이 여드름을 없애줄까? ㅣ 여드름을 짜면 안 좋을까? ㅣ 화상 입은 곳에 버터를 올려놓으면 도움이 될까? ㅣ 멜라토닌이 시차 적응에 도움이 될까? ㅣ 면봉으로 귀 청소를 하면 귀지가 눌릴까? … Chapter 5. 약물 중독과 알코올 중독 중에 고르라면? 맥주를 먼저 마시고 독한 술을 마시면 머리가 아플까? ㅣ 독한 술 한 잔에 감기가 뚝 떨어질까? ㅣ 술은 뇌 세포를 죽일까? ㅣ 약물을 과다 복용했을 때 커피를 주어야 할까? ㅣ 술집에서 밤을 새면 왜 눈앞이 빙빙 돌까? ㅣ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왜 토할까? … Chapter 6. 화장실에는 유머와 불안이 공존한다 변기에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치질에 걸릴까? ㅣ 방귀에 불이 붙을 수 있을까? ㅣ 콩을 먹으면 왜 방귀가 심해질까? ㅣ 목욕을 오래 하면 왜 손발이 쭈글쭈글해질까? ㅣ 침은 뱉는 것이 좋을까 삼키는 것이 좋을까? ㅣ 방귀를 참으면 기체는 어디로 갈까? ㅣ 변기 깔개에서 병이 옮을 수 있을까? … Chapter 7.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는 의학 지식 《ER》에 나오는 내용은 정확한 걸까? ㅣ 영화에 등장하는 기억상실증이 현실에서 일어날까? ㅣ <펄프픽션>에서처럼 누군가의 심장을 바늘로 찌르면 어떻게 될까? ㅣ 영화에서는 왜 모두 쇼크에 빠질까? ㅣ 오랫동안 혼수 상태로 있다가 깨어날 수 있을까? ㅣ 총에 맞으면 당장 총알을 빼내야 할까? ㅣ 자백약 같은 것이 정말 있을까? ㅣ 악당들은 과연 천 조각으로 사람을 질식시킬 수 있을까? … Chapter 8. 속설들은 어디까지 진실일까? 수영은 식사 후 30분이 지나서 하는 것이 좋을까? ㅣ 일식을 보고 있으면 눈이 멀까? ㅣ 열병에는 굶고 감기에는 잘 먹어야 할까? ㅣ 습하거나 추운 날씨가 감기의 원인일까? ㅣ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영리하다는 말이 사실일까? … Chapter 9. 나이가 들면 왜? 나이가 들면 혀의 맛봉오리들이 없어진다는 말이 사실일까? ㅣ 털은 왜 하얘질까? ㅣ 나이가 들면 왜 키가 줄어들까? ㅣ 나이 든 여성에게는 왜 턱수염이 자랄까? ㅣ 남성에게도 폐경기 같은 것이 있을까? ㅣ 주름은 없앨 수 있을까? ㅣ 알루미늄이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킬까? … |
Billy Goldberg
Mark Ley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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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이 여드름을 나게 한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여드름은 음식보다는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깊다. 대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정서적 스트레스가 여드름의 정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초콜릿은 여드름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펜실베이니아 대학연구진은 실험 대상자들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쪽에는 초콜릿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가짜 초콜릿을 주고 다른 한쪽에는 초콜릿 함량이 정상보다 10배나 높은 막대 초콜릿을 주었다. 실험 결과 두 집단의 여드름 발생 정도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감자 튀김, 통닭, 나초, 감자칩, 돼지 비계 같이 금기시하는 기름진 음식들도 여드름을 심하게 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 그러니 마음 편히 먹어도 된다. --- p.27 "초콜릿을 먹으면 여드름이 나나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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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포유동물이다. 처음 발생을 시작하는 배아 때에는 남녀의 차이가 거의 없다. 배아는 약 6주까지 여성의 주형을 따라 발달하며, 남성의 배아에서는 그 뒤부터 남성의 성염색체가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배아에 남성의 특징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남성들에게 젖꼭지와 가슴 조직이 일부 남아 있는 것은 초기 배아 때의 흔적이다.
남성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으며, 때로는 남성의 유방이 커지는 증상도 나타난다. 남성 유방이 비정상적으로 커진 것을 여성형유방이라고 한다. 단백질 흡수를 촉진하는 단백동화스테로이드도 여성형유방을 만들 수 있다. 현재 최고의 야구 선수가 훗날 노인 친선 경기에서 거대한 남성 유방을 출렁거리면서 타석에 선다면, 우리는 마침내 스테로이드를 둘러싼 논쟁의 답을 얻게 될 것이다. --- p.58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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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대통령은 MTV에 출연해서 자신은 사각팬티를 즐겨 입는다고 말했다. 팬티의 종류는 과연 남성의 결정적인(?) 능력에 영향을 미칠까?
과거에는 꽉 조이는 팬티를 입으면 정자 생산에 지장을 줄 정도까지 고환 온도가 올라가므로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1998년 이런 기준의 생각을 뒤집을 만한 논문이 나왔다. 『비뇨기학회지』에 실린 로버트와 브루스의 논문에 따르면 두 사람이 생식 능력에 문제가 있는 97명의 남성을 조사한 결과 절반은 삼각팬티, 절반은 사각팬티를 입어 팬티의 종류와 생식 능력은 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팬티를 입었을 때와 벗었을 때의 음낭과 피부 안팎의 온도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음낭의 목적은 고환의 온도를 다른 신체 부위의 온도(약 36.5도)보다 약 5도 낮게 유지하는 것이다. 아마도 음낭은 당신이 사각팬티를 입든, 삼각팬티를 입든, 아니면 벗고 있든 상관하지 않고 제일을 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므로 당신 마음대로 팬티를 입어라. 어차피 당신의 정자는 별로 차이를 느끼지 못할 테니까. --- p.102 "팬티의 종류가 남성의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칠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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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먼저 이 책이 변기 옆에 비치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옥좌에 너무 오래 앉아 있다가는 치질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무척 안타깝다. 치질은 직장과 항문의 정맥들이 비정상적으로 팽창한 상태를 가리킨다. 다리에 정맥류가 있는 사람들과 비슷한 현상이다. 치질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장에 힘을 주면서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다. 그밖에 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아기를 낳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것도 원인이다. 또 가공 음식이 많고 섬유질이 적은 서양식 식단도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어쨌든 변기에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다. 항문이 완전히 이완됨으로써 정맥이 혈액으로 완전히 꽉 찰 때가 바로 그때뿐이기 때문이다. 치질을 피하려면 가능한 한 배변 욕구가 일어나는 즉시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한다. 당장 안 된다면 우리 책을 집어들고 걸으면서 읽어라. 원한다면 화장실로 돌아와서 볼일을 끝낼 수 있다. --- p.163 "변기에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치질에 걸릴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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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시작된다. 사람들은 마티니를 석 잔쯤이나 마셔서 분위기는 한껏 무르익어 있다. 사람들은 골드버그가 의사라고 소개하자 술 기운에 용기를 내서 자신이 평소에 너무나 궁금했지만 맨 정신으로는 물어볼 수 없었던 질문들을 하기 시작한다. 물론 파티도 술을 석 잔쯤은 마신 뒤에야 흥겨워지는 법이다. 먼저 우리는 먹어야 하는 존재이건만, 먹는 것에 관해 왜 그렇게 무지했는지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진다. 모닝커피를 안 마시면 머리가 왜 띵한지, 여자는 왜 생리 때 초콜릿에 열광하는지, 짠 음식을 먹으면 왜 몸이 붓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다음은 닥터 니플즈에게 우리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과 호기심을 일깨우는 온갖 기이한 신체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진다. 왜 어떤 사람은 배꼽이 툭 튀어나오고 어떤 사람은 쑥 들어가 있는지, 콘택트렌즈가 머리 뒤쪽에 가 있을 수도 있는지, 우리 책의 제목이기도 한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는지 몰라도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지만 알고 있으면 유익한 정보들이다. 파티는 계속되고, 점점 더 차분하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되어간다. 드디어 성에 관한 궁금증들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꼭 알고 싶었지만, 물어보면 민망해지는 질문들을 마구 한다. 정자를 먹으면 살이 찌는지, 생리 중에도 임신이 될 수 있는지, 팬티의 종류가 남성의 생식 능력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여러분도 무척 궁금해했을 것이다. 시계를 보니 이제 겨우 자정이다. 믿어지지 않을 만큼 시간이 흘렀다. 성에 관한 마지막 질문에 대답을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레이너가 샤워기를 움켜쥐고 화상을 입어 물집이 생긴 사람의 볼에 차가운 물을 흘리고 있었다. 자, 그럼 여기에서 자가 치료는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아본다. 멍든 눈에는 왜 쇠고기를 대는지, 화상 입은 곳에 버터를 올려놓아도 되는지, 여러분은 스스로 어떤 치료법을 써왔는지 그 방법이 맞는 건지 닥터 니플즈가 모든 것을 알려준다. 그 다음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온갖 불법 약물들의 이용과 남용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취할 수 있으면서 끔찍한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는 질문을 계속 받는다. 사람들은 맥주를 먼저 마시고 독한 술을 마시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독한 술을 먼저 마시고 맥주를 마시면 머리가 아프지 않은 건지, 약물 검사를 할 때 왜 머리카락을 뽑는지 당신은 알고 있었는지…. 화장실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마지막까지 입에 담지 않으려 하는 금기에 속할지 모른다. 하지만 마음이 아주 편한 곳이나 탈의실에 있을 때, 사람들은 때로 비밀을 털어놓곤 한다. 그래서 불행한 결과들이 빚어지기도 하지만. 여러분은 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서 치질에 걸리지나 않을지 걱정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콩을 먹으면 왜 방귀가 심해지는지, 방귀에 불을 붙이면 과연 붙을지 궁금해하다 미련하게 직접 실험해보는 어리석은 독자는 없을 것이다. 그냥 이 책에서 닥터 니플즈가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쏟아지는 화장실 이야기가 카타르시스 효과를 발휘했는지, 모두 깨끗해지고 상쾌해진 기분을 느꼈다. 사람들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자신이 뭘 봤는지 의문을 품는 경우가 종종 있다. 《ER》 시리즈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 등장하면 꼭 누군가는 나, 닥터 니플즈에게 전화를 걸어 묻는다. "그게 정말이예요?" 지금 시간은 새벽 4시. 이제는 술에 절고 배가 부르고 피곤한 모습이다. 때로 사람들은 전해 들은 속설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워 한다. 그래서 더욱더 속설은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려고 한다.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영리하다는데 30년 동안 오른손잡이로 살아온 나는 왼손잡이 연습을 해야할지가 고민이라면, 이것도 닥터 니플즈에게 상담을 받아보아라. 하룻밤에 몇 년은 늙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사람들은 이미 지쳐 떨어졌고, 몇몇 사람들은 남은 요리를 집어먹고 있다. 나는 몸을 돌려 파티장을 빠져나온다. 나이가 들면 유리한 점이 많다. 일찍 일어나서 좋고, 경로 할인 혜택도 받고, 소파를 계단 위로 올릴 때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지도 않고, 무슨 생각이 떠오르든 말해도 된다. 하지만 여자들은 턱수염이 나기도 하고, 남자들은 테스토스테론 감소로 남성폐경기가 오기도 한다. 우리의 몸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아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닥터 니플즈에게 미리 배워놓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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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간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 세계 150만 독자들의 웃음보가 터졌다! 웃고 즐기는 동안 지식 그 이상의 것이 충전된다! 건강책? 유머책? 그 이상의 멋진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책에는 색인도 부록도 없다. 하지만 오락과 진지함이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는 책! - AP통신 이 책을 읽는 순간 사람들을 몇 시간쯤 웃기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 더 타임스 많은 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 - 인디펜던트 레이너식 과장법에 인스턴트식 의학 지식이 잘 어우러진 책! - MSNBC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질문들을 번뜩이는 재치와 해학으로 풀어 독자들을 사로잡은 책! - 연합뉴스 ● 닥터 니플즈와 호기심 작가의 만남 스토리 몹시 춥고 바람이 쌩쌩 불던 밤, 뉴욕의 한 응급실에서 환자에게 콧줄을 끼우고 있는 내게 그가 왔다. 그는 자신은 슈퍼맨이라고 외치며 날뛰는 정서장애 환자를 이런 말로 일시에 제압했다. "크립토나이트(슈퍼맨의 힘을 약화시키는 돌)를 줘버리겠어." 자신을 '호기심 작가'(Mark Leyner)라고 소개한 그는 모든 십대 소년들이 스포츠 잡지에 열광하고 있을 때 의학 잡지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의학에 대한 관심은 점점 내면에 숨어들었고, 독학으로 다양하고 기이한 의학 지식을 익혀갔다. 의사보다 더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ABC 메디컬 드라마 <원더랜드>, 『내 사촌, 내 위장병학자』 등의 소설과 영화, 드라마 대본을 썼다. 나, '닥터 니플즈'는 뉴욕의 한 의과대학 응급내과 의사이다. 사람들은 나를 응급의학과 조교수 빌리 골드버그(Billy Goldberg)라고 부른다. 내가 의사라는 직업을 밝힐 때마다 쏟아지는 난감한 질문들에 대해 한 번쯤 꼭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때 ABC 메디컬 드라마 <원더랜드>의 의학 자문을 맡게 되면서 호기심 작가를 운명처럼 만났다. 나는 최고의 유머 작가인 동시에 누구보다 의사를 당황시키는 질문을 던지는 그에게 이 책을 같이 써보자고 제안했다. 그는 약 "1분간" 신중하게 고민하더니 이렇게 외쳤다. "이거 대박인데? 일 안 하고도 살 수 있겠어!" 우리의 파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 Why do men have nipples? 베스트셀러 스토리 'Why do men have nipples?' 2005년 7월 26일, 조금은 우스꽝스럽고 엉뚱해 보이고 웃음이 나오는 제목의 책이 나왔다. 이 책이 뉴요커라면 누구나 읽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골드버그 박사가 지난 10년간 수많은 환자들에게 받은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질문들을 유머 작가 레이너가 번뜩이는 재치와 해학으로 풀어써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한 데 있다. 평론가들은 "인간 신체의 기이한 부분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에 실제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답변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을 뉴요커들은 '리틀 니플즈 북(little nipples book)'이라고 불렀다. 공동 저자 빌리 골드버그와 마크 레이너에게 TV 출연 요청이 쇄도해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방송 출연 이후 병원으로 출근한 어느 날, 간호사가 골드버그를 보고 '닥터 니플즈(Dr. nipples)'라고 불러서 골드버그는 '젖꼭지 박사'가 되었고, 두 사람은 '니플즈 가이들(nipples guys)'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7년, 이 책이 한국에 소개되면서 리틀 니플즈 북의 두 주인공 닥터 니플즈와 호기심 작가가 펼칠 호연을 이제부터 마음껏 즐기시길… 미국에서의 출간과 동시에 미국 현지에 특파원을 두고 있던 한국의 주요 출판사들의 이 책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결국 미국 랜덤하우스의 디비전인 크라운 퍼블리싱 그룹의 임프린트사인 쓰리 리버스 출판사는 한국의 랜덤하우스코리아에 한국어판 번역권을 넘겨주었다. 2007년 8월 1일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2탄! 『Why do men fall asleep after sex?』에서는 남녀 간의 차이, 인간의 몸의 기능, 의학적인 예외들에 대한 더 재미있고 재치 있는 답변들이 기다리고 있다.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년 8월 발간 예정) * 아래 페이지로 들어가면 빌리 골드버그와 마크 레이너가 인터뷰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Nipples-Hundreds-Questions-Doctor-Martini/dp/1400082315 http://www.msnbc.msn.com/id/11025380/ http://www.greatertalent.com/speakers/speakers.php?speakerid=633 ● Why do men have nipples? 언론 리뷰 * gtn 인터뷰 중에서 "우리는 차나 노트북에 가지는 관심에 비하면 우리 몸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한 경향이 있다. 내가 워싱턴의 한 약국에서 일할 때 사람들은 항상 나에게 의학적인 질문을 해댔다. 나는 단지 스물두 살짜리 카운터였는데 말이다." - 마크 레이너 "이 책은 서로에 대한 열광적인 감탄과, 도저히 알 수 없는 의학적 질문에 대한 끝없는 사랑, 그리고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끝없이 얘기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하나로 합쳐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빌리 골드버그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제는 전설이 되어 버린 몸에 대한 궁금증이 유머의 옷을 입은 책이다. '커피가 성장에 영향을 미칠까?', '소름은 무엇일까?', '방귀에 불이 붙을 수 있을까?', '《ER》에 나오는 내용은 정확한 걸까?', '입술 크림은 중독성이 있을까?' 등 알고 싶은 솔깃한 질문들을 다루었다. 하지만 역시 하이라이트는 성에 관한 장이다. '팬티의 종류가 남성의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칠까?' 등의 질문이 저자들의 유쾌한 대화 속에 진행된다. 의학 지식 책을 찾는다면 No! 의학 유머 책을 찾는다면 Yes! * MSNBC 인터뷰 중에서 - 이 책을 사지 않을 사람들에게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는지 설명해 준다면? "글쎄, 한 가지 이유는 남자들은 등 쪽으로 셔츠를 입을 수 없기 때문이다. 책에 자세한 설명이 있다. 하지만 짧게 말해주자면 남자들의 젖꼭지는 자궁에 있을 때 여자로서 있었던 짧은 날들의 잔재이다." - 이 책이 내셔널 북 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나? "우리는 정말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그것을 염두에 두고 쓴 책이다. 정말로는 이 책이 그저 화장실에서 보는 책으로 끝난다 해도 놀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우리는 차에 놓는 컵홀더 대신 화장실에서 쓰는 북홀더를 홍보물로 생각하고 있을 정도이다." - 의대생들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까? "물론이다. 의대생들은 웃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 연작을 쓸 생각인가? "그렇다. 우리는 책을 낸 이후 사람들에게 더 많은 질문을 받아왔다. 예를 들어 왜 눈을 뜨고는 코를 골 수 없는가 하는 것과 같은 질문 말이다. 당신이 코를 골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 AudioFile 재미있으면서 사람들에게 얘기해 줄 수 있는 정보로 가득한 책이다. 칵테일 파티에서 웃음을 담당한 사람이 마크 레이너라면, 알찬 정보를 꽉 채워준 사람은 빌리 골드버그이다. 두 사람 때문에 우리는 웃었다 똑똑해진다. ● 이 책을 먼저 읽은 뉴요커들의 리뷰 * 뉴욕에 사는 저널리스트, 리사 백과사전이 아닙니다! 마크 레이너의 꾀바른 유머감각으로 가득한 책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책에서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읽지는 마세요. 당신은 크게 웃을 수 있고, 우리가 살면서 이상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당신을 위한 대단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 코넬의 의과대학생, 가브리엘 내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대단한 책입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즐거워졌어요. 사실은 환상적이었다는 말이 맞습니다. 마크 레이너는 정말 대단히 재치가 있는 작가입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책에 사람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정서가 들어 있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 니콜라스 정말로 웃기고, 유익한 책입니다! 일단 재미있고 눈이 확 뜨이는 정보로 가득합니다! 나의 영웅, 빌리 골드버그와 마크 레이너는 분명 천재입니다. * 메간 말론, 일명 부커홀릭 모든 사람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을 선물해주면 사람들은 정말 즐거워합니다. 유머와 정보가 적당히 버무려져 있어 읽는 내내 웃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책입니다. 정말 솔직한 정보가 담겨져 있으니 14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는 책을 보여주지 마세요. * 데니스 리트렐 때로는 off-color humor(아슬아슬한, 외설스러운 유머)이면서 때로는 semi-serious Q&A. 우리가 묻고 싶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이 들어 있는 책입니다. 골드버그와 레이너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콤비 같습니다. 이 책은 칵테일 파티에서 웃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질문과 답이 들어 있습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이메일이 이 책을 쓰면서 얼마나 고민하면서 의견을 공유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