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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사진을 찍으면 왜 눈이 빨갛게 나오나요?
시곗바늘은 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나요? 연필심은 어떻게 연필 속으로 들어갔을까요? 빵을 떨어뜨리면 왜 잼이 묻은 쪽이 바닥에 닿나요? 끓는 물에서는 왜 소리가 날까요? 사이다 병에 꽂은 빨대는 왜 위로 솟아오르나요? 달리는 자전거는 왜 넘어지지 않지요? 비눗방울은 왜 동그란가요? 우리는 왜 롤러코스터에서 떨어지지 않나요? 양초는 어떻게 빛을 낼까요? 유리는 왜 투명한가요? 따뜻한 우유에는 왜 막이 생기나요? 화이트 초콜릿은 왜 하얀색이에요? 소시지는 삶으면 왜 껍질이 터져요? 토스트는 다 구워진 걸 어떻게 알고 나와요? 거울은 왜 위아래는 바꾸지 않고 오른쪽 왼쪽만 바꿀까요? 자전거는 왜 녹이 슬까요? 칼은 어떻게 물건을 잘라요? 젖은 물건은 왜 마른 물건보다 색이 진할까요? 리본은 왜 곱슬곱슬하게 잘 말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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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터에 달린 손잡이를 아래로 누르면 두 가지 일이 동시에 일어나요. 먼저 토스터에 전기가 흐르면서 안이 빨갛게 달아올라요. 동시에 그 전기가 전자석을 작동시켜 토스터의 손잡이를 꽉 잡고 있지요. 위로 올라가지 못하게요. 토스터 안에는 2개의 금속 띠가 있어요. 토스터에 열이 가해지면 2개의 금속 띠 중 하나가 다른 쪽보다 더 빠르게 늘어나요. 그러다가 한쪽으로 휘어지고, 계속 휘어지다가 마침내 스위치에 닿아 전자석을 꺼 버립니다. 그러면 손잡이가 자유로워져서 톡! 소리를 내며 식빵이 위로 솟아오르는 거예요. 이 금속 띠를 전자석 작동 스위치에서 얼마나 떨어뜨려 놓느냐에 따라 식빵 굽는 시간이 달라져요…….
--- p.16, <토스트는 다 구워진 걸 어떻게 알고 나와요?>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