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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사는 흰곰도 얼어 죽을 수 있나요?
코끼리는 왜 귀가 클까요? 나무늘보는 정말 게으른가요? 물고기도 물을 마시나요? 개들은 왜 헐떡거리나요? 홍학은 왜 핑크색일까요? 고슴도치의 가시는 몇 개일까요? 낙타의 등에는 왜 혹이 있을까요? 아기 캥거루는 어떻게 엄마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나요? 고양이 눈은 왜 밤에 빛날까요? 젖소도 트림을 하나요? 무당벌레는 모두 점이 있나요? 하마는 정말 물에 사는 말인가요? 뱀은 왜 혀를 날름거릴까요? 거미는 왜 거미줄에 걸리지 않을까요? 1,000발 지네의 발은 진짜 1,000개인가요? 오징어는 먹물로 무엇을 할까요? 잠자는 새는 왜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나요? 너구리가 씻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얼룩말은 왜 줄무늬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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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엄마들은 여러분이 싫다고 해도 자꾸 당근을 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매일 당근만 먹고 산다면 몸이 홍학처럼 빨개질 수도 있어요. 왜냐구요? 당근에는 '카로틴'이라는 색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카로틴은 당근은 물론 가재나 게, 바닷말 등에 들어 있는 색소인데, 홍학은 바로 이런 먹이를 매일 먹고 살아요. 그래서 가재나 게를 많이 먹은 홍학은 깃털이 점점 핑크색으로 변하지요. --- p.14 동물원에 가 보면, 너구리가 물속에서 손가락을 재빨리 움직여 먹이를 씻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너구리가 먹이를 씻는 것을 본 사람들은 너구리를 ‘세탁부’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너구리는 사실 아무것도 씻고 있지 않아요. 다만 예민한 앞발을 이용해 물속 어디에 먹이가 있나, 여기저기 만져 보는 거예요. 그렇지만 동물원에 있는 너구리는 자기 스스로 먹이를 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사육사가 준 먹이를 들고서 마치 자기가 먹이를 잡은 것처럼 행동합니다. 사람들에게는 그런 행동이 꼭 무언가를 씻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랍니다. --- p.42, <너구리가 씻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