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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정글 속으로 작은 별이 떨어진다. 동물들은 땅에 떨어진 별을 하늘로 돌려보낼 궁리를 하지만 좀처럼 쉬운 방법을 찾을 수 없다. 하마 해롤드에게 마침 좋은 생각이 떠올랐지만 아무도 들어주려고 하지 않는데……. 어떻게 별을 하늘로 되돌려 보낼 수 있을까? 사자, 코끼리, 앵무새들의 기발한 방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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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과 배려에 관한 이야기
《작은책방 그림책나라》 시리즈 중 마흔 여섯 번째 권인 『내게 좋은 생각이 있는데… 별을 어떻게 하늘로 올릴까요?』는 땅에 떨어진 별을 다시 하늘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이다. 정글에 사는 동물들에게 한 가지 사건이 일어난다. 바로 밤하늘의 별이 땅으로 떨어진 것. 동물들은 저마다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내지만 별을 하늘로 올리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힘이 센 사자는 별을 하늘로 힘껏 던진다. 하지만 별은 다시 땅으로 떨어지고, 이번에는 코끼리가 별을 코로 힘껏 불어 보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그러자 이번에는 앵무새들이 별을 하늘로 올릴 수 있다고 자신하며 날아간다. 하지만 역시 별을 친구들 곁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은 힘에 부치는 일이었다. 이 때 하마가 자신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며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하마의 의견을 무시하던 동물들도 하마의 생각을 듣고는 힘을 모아 별을 도와주기 시작한다. 이 그림책은 협동과 배려에 관한 이야기이다. 서로 잘난 체하며 자신이 최고라고 여기던 동물들은 작은 소리로 이야기하는 하마의 의견을 무시한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만을 주장할 때보다 서로 도와 협동할 때 더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저자인 이안 롭슨은 정글 속의 동물들을 통해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의견을 모아 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따뜻한 시선으로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