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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꿈나라로 떠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던 올리버는 이번에는 욕실에서 그 모험을 시작합니다. 욕조에는 이미 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난 올리버는 인어나 해마, 돌고래와 고래들을 만나 즐겁게 놀기도 하고 해적과 괴물을 만나 싸우기도 합니다. 그리고 섬에 도착하니 엄마와 아빠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뜻해진 몸을 뽀송하게 말린 올리버를 엄마와 아빠가 포근하게 안아줍니다. 절로 잠이 오는 순간입니다. 그렇게 올리버는 꿈나라로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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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모험을 하고 꿈나라로 가자!
이 그림책은 작은책방 그림책나라 시리즈 중, 마흔다섯 번째 권인 《올리버》에 이어서 올리버 더닝턴 리밍턴 스닙이 꿈나라로 가기 전에 신나는 모험을 하고 잠이 드는 이야기로 잠자리에서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 좋은 잠자리 그림 동화(Bedtime Story Book) 두 번째 권이다. 이미 전권에서 눈에 익게 된 장난꾸러기 소년 올리버는 이 그림책에서 어떻게 잠에 들게 되는걸까? 올리버는 자기 전에 해야 하는 일, 목욕을 시작한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날 올리버를 거품이 인 욕조가 기다린다. 욕조 안에는 배도 올리버를 기다리고 있다. 그럼 올리버는 욕조 안에서 무엇을 할까? 바로 모험이다! 올리버는 배를 타고 항해에 나선다. 고래들과 놀기도 하고 인어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올리버는 해적과 괴물을 만난다. 올리버는 키가 작은 꼬마 친구지만 용기는 누구보다 많이 가지고 있는 용감한 소년이다. 올리버는 용기를 내 해적들에게 멋지게 한방 먹이고 괴물에게 고함을 쳐서 퇴치한다. 그렇게 용감하게 싸운 올리버를 기다리는 것은 따뜻한 부모님의 품이다. 목욕으로 따끈하게 몸이 데워진 올리버는 저절로 눈이 감기고 자연스럽게 꿈나라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전편에서 방 안에서 우주로, 우주에서 다시 방 안으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이야기 구조와 움직임을 보여준 놀라운 잠자리 그림책은 이번에는 모험이 가득한 바다를 보여준다. 올리버와 함께 간접체험으로 모험을 하고 기분좋은 피로에 젖은 아이들은 쉽게 잠들게 된다. 여러 상을 수상한 메라 버그만과 닉 맬런드라는 환상적인 조합은 이번에도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책을 만들어 냈다. 새롭고 놀라운 이야기 전개에 대담한 구조를 지니면서도 세심한 곳에서 놀라운 발견이 기다리는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그림책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