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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참여와 행동을 통해 민주주의로 간다
교사, 학생, 시민을 위한 사회참여 길라잡이
조희연
아르케 200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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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추천의 말(랄프 네이더)
이 책의 활용방법
옮긴이 서문

제 I 부 학생들의 활동상
1 플로리다의 남아 있는 자연을 살리자
2 채널 원 보이콧(Channel One Boycott)
3 워싱턴 시에서의 에너지 순찰대
4 공익조사단(Public Interest Research Groups)
5 뉴저지 주의 발포 스티렌 수지 금지운동
6 요양소에 관한 조사단의 보고서
7 유타 학생들, 유독성 산업폐기물에 맞서다

제 II 부 시민·사회 운동의 역사
1 민권운동의 역사
2 노동운동의 역사
3 여성운동의 역사
4 소비자운동의 역사
5 환경운동의 역사

제 III 부 참여 기법
1 개인활동
2 단체 만들기와 참여자 모으기
3 일반 대중교육
4 연구 조사활동
5 직접 행동
6 시민 로비
7 법원
8 국민 발의와 국민 투표
9 지역사회 변호사
10 주주 활동
11 언론 활동: 시민들의 신문, 텔레비전, 라디오 이용 방법
12 모금

제 IV부 학생들의 다양한 사회참여활동 유형
활동 1.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파일 만들기
활동 2. 에너지 낭비 조사
활동 3. 완구 안전성 조사
활동 4. 정보공개법 이용한 정보공개 청구활동
활동 5. 투표현황조사 및 투표율 제고 활동
활동 6. 장애인 접근권 조사
활동 7. 학교를 녹색 소비의 장으로
활동 8. 배심원 선정과정 조사연구 및 개선활동
활동 9. 타임 달러(Time Dollars)
활동10. 텔레비전 뉴스 평가하기

* 학생 활동을 위한 75가지 아이디어
*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단체 소개 및 참고 자료
* 주
*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2014년에 서울특별시 교육감으로 당선되어, 3선을 거쳐 2024년까지 재직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남가주대학교(USC), 일본 게이센대학, 대만 국립교통대학,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1990~2014년에 성공회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성공회대에서는 사회과학부 교수, 기획처장, 일반대학원장, 민주주의연구소장, 시민사회복지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Inter-Asia Cultural Studies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1988년 22개 진보적 인문사회과학연구
2014년에 서울특별시 교육감으로 당선되어, 3선을 거쳐 2024년까지 재직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남가주대학교(USC), 일본 게이센대학, 대만 국립교통대학,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1990~2014년에 성공회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성공회대에서는 사회과학부 교수, 기획처장, 일반대학원장, 민주주의연구소장, 시민사회복지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Inter-Asia Cultural Studies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1988년 22개 진보적 인문사회과학연구단체의 연합체인 학술단체협의회 창립에 참여했으며, 1994년 참여연대 창립에 참여하여 초대 사무처장으로 활동했다. 비판사회학회 회장,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을 역임했다.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는 혁신학교, 혁신교육지구 등 다양한 혁신교육정책을 추구해 ‘교복 입은 시민’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자치, 학생인권,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정의로운 차등’이라는 이름으로 평등교육의 이상을 추구했으며, ‘중학교 협력종합예술’,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수업’, 국제공동수업, 생태전환교육, 농촌유학 등 다양한 혁신교육정책을 추진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을 지냈다. 일반고 전성시대, 자사고 폐지, 서울형 마이스터고, ‘운동 하나, 악기 하나’, 공영형 사립유치원, 공영형 사립학교 등도 추진했다. 학교밖학생들을 위한 ‘기본소득형’ 정책인 ‘교육참여수당’도 만들었으며, ‘서울형 작은학교’ 정책을 통해 작은학교의 회생도 도왔다. 17년 동안 주민들의 반대로 설립할 수 없었던 특수학교를 세 개 설립했고, 꿈을 담은 화장실, 꿈담교실 등 공간혁신사업도 추진하면서 21세기형 학교 건축 모델도 추구했다.

주요 저서로는 『계급과 빈곤』, 『현대 한국 사회운동과 조직』, 『한국의 민주주의와 사회운동』, 『한국의 국가·민주주의·정치변동』, 『비정상성에 대한 저항에서 정상성에 대한 저항으로』, 『박정희와 개발독재시대』, 『지구화 시대의 국가와 탈국가』, 『동원된 근대화』(일본어로 번역됨) 등이 있다. 민주화운동, 시민운동, 교수운동, 학술운동의 경험을 종합하여 한국정치와 사회운동의 역동적 상호 관계를 다룬 『투 트랙 민주주의: 제도정치와 운동정치의 병행 접근』(전 2권)을 출간한 바 있다. 교육 관련 저서로는 『병든 사회, 아픈 교육』, 『태어난 집은 달라도 배우는 교육은 같아야 한다』, 『일등주의 교육을 넘어』, 『교육감의 페이스북: 특별하지 않은 꽃은 없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바꾸는 23인의 목소리』 등이 있다.

조희연의 다른 상품

추천자 : 랄프 네이더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운동 및 시민·사회운동의 지도자이다. 변호사인 그는 1965년 '위험한 주행(Unsafe at Any Speed)'이라는 책을 통해 제너럴 모터스(GM)사의 신차 콜베아의 결함과 위험성을 고발하고 2년 간의 법정 투쟁 끝에 4만 2천5백만 불의 배상금을 받아내었으며 의회에서 자동차 리콜제 법안을 제정하게 하는 등 소비자운동의 새 지평을 열었다.

그 후 학생 및 변호사들과 함께 '네이더 돌격대(Nader Ranger)'를 이끌고 대기업과 정부의 부패와 부정에 대해 싸웠고, 1971년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시민행동단체인 공공시민회(Public Citizen)를 설립하였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독점폐해에 대한 싸움, 소비자운동의 관점에서 세계화와 WTO체제의 파괴적 결과에 대한 고발 등 광범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1996년에 이어 2000년 미국 대선에서 녹색당 후보로 출마하여 2백 70만표(3%)를 얻은 바 있다.
저자 : 캐서린 아이작
'입법대응 연구센터(The Center for Study of Responsive Law and Essential Information)'의 프로젝트 책임자로서 두 권의 소비자 가이드 -'아름다운 것(Being Beautiful)'과 '청결한 식사(Eating Clean)'를 편집하였으며, 월간으로 발행되는 소비자 뉴스레터인 '소비자시장(Buyer's Market)'의 편집인이었다. 그녀는 '다국적 모니터(Multinational Monitor)'의 정기적인 필자이며, '시비타스: 시민교육을 위한 틀(CIIVITAS: A Framework for Civic Education)'의 기고자이다. 그녀는 윌리엄-메리 대학에서 미국 정부론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642쪽 | 188*254*35mm
ISBN13
9788988791653

책 속으로

참여와 참여적 행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대체로 참여방법론에 대한 지식의 부족에서 연유하는 경우가 많다. 참여의 방법과 효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의 부재가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로 하여금, 시민적 참여가 몇몇 '별난' 사람들만이 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만든다. 이 점에서 이 책은 참여의 기법과 방법에 대한 지식을 갖는데 중요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시민들이 어떻게 참여하였는가에 대해서 거의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은 자기 자신이 참여하는 모습을 상상하기가 어렵다. 시민들은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뿐만 아니라, 문제를 감소시킬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시민들은 변화를 만들고자 할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민주주의란 더 많은 사람들이 정의와 자유의 축복을 온 나라에 퍼지도록 노력함에 있어 작은 용기만 내도 되거나, 또는 작은 위험만을 감수해도 되는 사회이다. […] 시민적 참여용기, 시민행동의 역사, 시민참여 기법 그리고 참여경험은 이 책의 전편을 관통하고 있는 주제들인데, 이는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실제적인 참여학습여행을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참여학습여행은 학생들이 졸업한 이후에도 계속 하기를 원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시민적 참여야말로 사적이든 공적이든 간에 인간 행복의 기본법칙이기 때문이다. […] 권리만 주장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거기에는 권리가 교육적으로 훈련받은 심성에 의해서 행사되도록 하는 기법과 경험이 추가되어야 한다.

--- 추천인의 말 중에서

추천평

이 책은 크게 전반부와 후반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전반부는 참여행동의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는 학생들의 활동상을 소개하고 있는 I부와 미국 시민·사회운동을 민권, 노동, 여성, 환경, 소비자운동 영역으로 나누어, 각 운동영역에서의 시민참여활동의 전개과정과 그 과정에서의 다양한 시민참여와 실천의 구체적인 사례를 서술하고 있는 II부로 구성되어 있다. 후반부는 시민참여의 다양한 기법 및 기술을 소개하고 있는 III부와 학생이나 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의 사회참여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IV부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의 민주주의를 연상할 때 우리는 링컨, 워싱턴, 제퍼슨과 같은 역대 대통령들의 '영웅'적인 행동을 생각하게 된다. 그렇지만 미국 민주주의의 역사는 '지속적이며 변하지 않는 불굴의 시민에너지'와 그것에 기초한 영웅적인 시민행동을 통해 발전해왔음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몽고메리에서 버스 보이콧운동에 불을 붙인 로저 파크, 영웅적인 흑인민권투쟁의 지도자였던 마틴 루터킹과 말콤 엑스, 19세기말-20세기 초 미국 노동운동의 산증인이었던 마더 존스, '남녀임금동등법' 제정의 계기가 된 '여성의 신비'의 저자 베티 프리던, 1965년 『위험한 주행』이라는 책을 통해 제너럴 모터스(GM)사의 신차 콜베아의 결함과 위험성을 고발하는 투쟁을 전개해 전후 '소비자대통령'이라는 칭송을 받기까지 된 랄프 네이더, 미국의 환경운동을 자연보존운동에서 '환경'운동으로 전환시킨 계기가 된 『침묵의 봄』의 저자 레이첼 카슨,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날' 제정 캠페인의 선도에 섰던 대학생 데니스 헤이스 등 다양한 시민적 전사들을 만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미국의 민주주의가 무수한 시민들의 작지만 큰 행동들로 점철된 시민적 투쟁의 역사임을 알게 된다. 때로는 하나의 시민적 실천행동이 역사발전의 방향을 바꾸어놓은 경우도 많다는 것을 책을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후반부에서 이 책은, 한 개인이 '참여하고 행동하는 시민'이 되기 위하여 알아야 하는 지식과 기술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다양한 미국의 사례들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행동의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실제적인 용례들, 영역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중고등학교 학생이나 대학생들, 시민들이 다양한 사회참여를 하는데 있어서 충실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며, 현재 시민·사회운동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미국의 NGO활동에 대한 다양한 소개를 통하여 실제활동을 위한 풍부한 정보매뉴얼이 되어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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