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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수행, 그 아름다운 조화
법륜
정토출판 200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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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法輪

법륜法輪 스님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 운동가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 전환을 실현해 가는 사상가, 깨어있는 수행자이다.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으로 한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했다. 법륜 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 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 한다. 법륜 스님의 말과 글은 빙 돌려 말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한다. 밖을 향해 있는 우리의 시선을 안으로 돌이킨다. 어렵고 난해한 경전 역시 법륜 스님을 만나면 스님의 지혜와 직관, 통찰의 힘으
법륜法輪 스님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 운동가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 전환을 실현해 가는 사상가, 깨어있는 수행자이다.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으로 한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했다. 법륜 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 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 한다. 법륜 스님의 말과 글은 빙 돌려 말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한다. 밖을 향해 있는 우리의 시선을 안으로 돌이킨다. 어렵고 난해한 경전 역시 법륜 스님을 만나면 스님의 지혜와 직관, 통찰의 힘으로 살아 숨 쉬는 가르침이 된다. 스님은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는 ‘즉문즉설卽問卽說’과 ‘행복학교’를 통해 괴로움이 없는 삶(행복)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즉문즉설은 한국에서 1,200회가 넘게 진행되었고,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17억 뷰에 달한다(2022년, 4월 기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외국인 대상 즉문즉설을 포함해서 수십만 명의 대중과 온라인 즉문즉설로 만나고 있다.

한편, 개인의 수행과 사회 참여가 결코 둘이 아니라는 사상을 기초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난민 지원, 국제구호활동, 종교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고, 2020년 제37회 니와노 평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지금 이대로 좋다』 『인간 붓다』 『법륜 스님의 금강경 강의』가 있다. 이외에도 젊은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님의 주례사』 『법륜 스님의 행복』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현대인의 삶의 지침서 『인생수업』, 수행 지침서 『기도 : 내려놓기』, 교사들을 위한 『선생님의 마음공부』, 환경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생명의 강』,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비전을 제시하는 『스님, 왜 통일을 해야 하나요』 『새로운 100년』 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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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41쪽 | 207g | 128*188*20mm
ISBN13
9788985961356

책 속으로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살아야 하는데, '저 사람은 이런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틀을 만들어 놓고 상대의 모습이 거기에 맞지 않다고 분별심을 냅니다. 또 '나는 이런 인간이어야 된다' 라는 허상을 그려놓고 실제 모습이 거기에 맞지 않으니까 보기 싫어합니다. 그리고는 그 자신의 허상에 집착하기 때문에 실제 있는 현실의 자기가 보기 싫은 것입니다. 그것이 부끄러움과 좌절과 실망과 자기비하의 원인이 됩니다.

자기 관념에서 시작해서 상대에 대한 집착심을 일으키면 상대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미워하게 됩니다. 그 마음이 계속되면 죽이고 싶은 마음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자기에 대한 경우라면 자기를 죽이는 것, 즉 자살로 발전합니다. 자살이나 살인은 본질적으로 같은 심리의 작용입니다. 하나는 밖으로 집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능로 집착하는 것일 뿐입니다. 달리 말하면 하나는 바깥에 대한 허상에 집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에 대한 허상에 집착해서 현실을 죽이는 것입니다.

깨달음과 뉘우침은 후회와는 매우 다릅니다. 그것은 자신이 한 실수를 자각할 때, 실수한 자신마저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상대의 잘못된 행위를 내가 받아들이는 것처럼 잘못한 자신도 그냥 수용하는 것입니다. 바로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 pp 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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