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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선사들의 재치 날마다 발견하는 기쁨 제자리를 찾아 떨어지는 눈 북소리에도 마음이 담기나니 실과 허 상대적인 것들 무엇으로 보는가 마음은 알 수 없는 것 말의 노예 반가운 손님 미래를 걱정하지 말라 그저 감사할 뿐 온 누리에 가득한데 어떻게 멈추지 않는다 숨길 수 없다 불상의 나이 보기 나름이지 . . . 선사들의 지혜 근본 바탕은 같은 것 이미 따라가버렸는데 무엇에 의지하고 있는가 내가 있기에 겨자씨 속의 수미산 초상화를 그리되 그려서는 안 된다 취해서 산다는 것은 그곳에서 벗어나라 자신의 허물을 보다 귀하다고 해서 티끌 착각의 늪 자신의 뜻은 어디에 물음 속에 이미 답이 있는데 아프지 않은 것도 있으니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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