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년 까프까즈의 지식인 가정에서 태어난 솔제니찐은 돈 지방의 로스또프 대학 수학과를 졸업하고, 모스끄바 대학 문학부에서 통신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 참가해 혁혁한 전공을 세워 두 개의 훈장을 받기까지 했다. 그러나 종전을 눈앞에 둔 1945년 2월, 솔제니찐은 친구와 교신하던 중에 스딸린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만 11년 만인 1956년 석방된 뒤 랴진에 정착하여 물리와 수학 교사로 근무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0년 『수용소군도』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으나 1974년 2월에는 다욱에의해 체포되어 독일로 추방되었다. 1976년 미국으로 망명한 그는 버몬트 주의 캐번디시에 살면서『붉은 수레바퀴』의 세 번째 매듭 『1917년 3월』을 집필, 1993년에 발표하였으며 1994년 5월, 20년의 망명 생활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대표작품으로는 『이반 제니소비치의 하루』『제1권』『암벙동』『수용소군도』『붉은 수레바퀴 3부작』의 첫번 째 매듭인 『1914년 8월』『쮜리히에서의 레닌』, 두 번째 매듭인『1916년 11월』, 세 번째 매듭인 『1917년 3월』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