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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라, 넌 어째서 허구헌 날 뒹굴면서 놀고만 있느냐?"
상감은 시치미를 떼고 물어보았습니다. "아이구, 놀고만 있다니 그게 무슨 소리유. 난 벼슬아치가 되려고 열심히 뒹굴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도 벼슬아치가 되고 싶으냐?" "아무렴유. 난 벼슬아치가 되어 웬수를 꼭 갚아야 하겠어유." "웬수라니?" 나무꾼의 이야기를 다 들은 상감마마는 치미는 웃음을 억지로 참으며 "그렇겠구나, 웬수를 갚아야지. 아암, 그렇고말고. 그런데 무슨 벼슬을 하고 싶으냐?" --- pp.3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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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라, 넌 어째서 허구헌 날 뒹굴면서 놀고만 있느냐?"
상감은 시치미를 떼고 물어보았습니다. "아이구, 놀고만 있다니 그게 무슨 소리유. 난 벼슬아치가 되려고 열심히 뒹굴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도 벼슬아치가 되고 싶으냐?" "아무렴유. 난 벼슬아치가 되어 웬수를 꼭 갚아야 하겠어유." "웬수라니?" 나무꾼의 이야기를 다 들은 상감마마는 치미는 웃음을 억지로 참으며 "그렇겠구나, 웬수를 갚아야지. 아암, 그렇고말고. 그런데 무슨 벼슬을 하고 싶으냐?" --- pp.3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