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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구라를 위한, 구라에 의한, 완전 구라의 『구라 삼국지』
1. 우리는 왜 남의 이름을 파는가? -남군을 둘러싼 잔머리들의 대결 2. 삼류는 삼류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 4전 4승, 빛나는 현덕의 전투력 3. 남 도와준 건 잊어야 한다 - 세 개의 비밀 주머니, 현덕을 살리다 4. 인재를 얻는 법? 방통을 직시하라 - 주유, 끝끝내 공명을 못 당하다 5. ‘헬렐레 물개’를 확인하자 - 단 하루를 못 참아 강남 정벌 실패한 조조 6. 침묵, 상대의 자발성을 이끌어낸다 - 가후의 기막힌 ‘글씨 뭉개기’ 이간질 수법 7. 신으로부터 보답을 받는 법 -천하의 방통, 낙봉파에서 스러지다 8. 장비를 흥분시킨 공명의 전략 - 파죽지세 유현덕, 마초마저 넘어서다 9. 명랑만화 조연 같은 놈들, 정말 많다 -손권, 형주 때문에 애가 탄다 |
별칭 : 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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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는 숱한 작전들이 나온다. 계책, 계략, 모략, 전술, 전략, 작전 등. 근데 이런 게 거의 ‘~면’이라는 거다. 모사들이 ‘이렇게 된다면! 저렇게 하다보면!“ 하는데 이게 말 그대로 이루어지는 게 있고 안 이루어지는 것도 있다. 예상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도 읽는 재미가 있지만 작전은 그럴듯한데 변수가 나타나서, 예를 들면 갑작스레 등장한 초선이가 너무 예뻐서, 혹은 병풍 뒤에서 태 부인이 갑자기 등장해서 계획대로 안 되기도 하는데, 계획대로 안 되는 즐거움도 나름대로 있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