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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거장들 1
플라톤에서 J.S.밀까지 양장
한길사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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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서문
서론 요아힘 슈타르바티|정진상

1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베르트람 셰폴트|민경국
2 토마스 아퀴나스 프리드리히 보이터|김수석
3 모어 요아힘 슈타르바티|김수석
4 콜베르 카를 에리히 보른|김용원
5 케네 기오르기오 길리베르트|정진상
6 스미스 호르스트 클라우스 렉텐발트|정여천
7 맬서스 군터 슈타인만|정진상
8 장 밥티스트 세 빌헬름 크렐레|김용원
9 리카도 발터 엘티스|정진상
10 튀넨 울리히 반 순툼|정진상
11 리스트 카를 호이저|김용원ㆍ이방식
12 쿠르노 루이스 자크 치머만/헬무트 마르콘|이방식ㆍ정진상
13 존 스튜어트 밀 나일 드 마르치|황신준


문헌목록
저자소개
역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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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요하임 슈타르바티 외
요하임 슈타르바티(Joachim Starbatty)
1940년생으로 쾰른 대학교와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각각 전공했다. 쾰른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75년 쾰른 대학교에서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1977년부터 1983년까지 보쿰의 루르 대학교 학술위원과 교수를 지냈으며, 1983년부터 튀빙겐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있다. 경제정책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과세에 대한 성과감독』(Erfolgskontrolle der Globalsteuerung, 1976) 『자유-사회국가적 민주주의의 경제안정정책』(Stabilitatspolitik in der freiheitlich-sozialstaatlichen Demokratie, 1977) 『화폐의 탈국유화에 대한 중간결산』(Zur Entnationalisierung des Geldes---eine Zwischenbilanz, 1980) 『영국의 고대 경제학자들』(Die englischen Klassiker der Nationalokonomie, 1985) 『플라톤부터 포퍼까지 정치사상가들』(Politische Denker von Platon bis Popper, 1988) 등이 있다.

알프레트 오트(Alfred E. Ott)
1929년 출생.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역사학을 수학했다. 1952년 경제학 석사, 1954년 박사, 1958년 뮌헨 대학교에서 교수자격(Habilitation)을 취득했다. 1963년 자를란트(Saarland) 대학교 정교수. 1963년부터 튀빙겐 대학교 정교수, 튀빙겐 대학교 응용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주요저서: Einfuhrung in die dynamische Wirtschaftstheorie, 1963(21970). Vertikale Preisbildung und Preisbindung, 1966. Grundzuge der Preistheorie, 1967(31979). Geschichte der theoretischen Volkswirtschaftslehre, 1985(빙켈[H.Winkel]과 공저). Wirtschaftstheorie. Eine erste Einfuhrung, 1989.

디터 칸지어(Dieter Cansier)
1941년 출생. 함부르크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1970 함부르크 대학에서 박사학위, 1975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1977년부터 튀빙겐 대학에서 재정학 담당 정교수로 있다. 저서: Steuerpolitische Ansatzpunkte der Anbieterinflationsbekampfung, 1971. Okonomische Grundprobleme der Umweltpolitik, 1975. Offentliche Finanzen, Kredit und Kapital (공동편집), 1984. Besteuerung von Rohstoffrenten, 1987. 기타 재정학과 환경정책 문제에 관해 전문학술지와 논집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볼프강 켐프(Wolfgang Kemp)
1946년 출생. 튀빙겐, 로마, 뮌스터, 본에서 예술사를 공부했고 튀빙겐에서 1970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에 마부르크에서 교수통과 논문에 합격했고. 1970~74년에 본 대학교에서 시간강사를 했다. 1974~83년에 카셀 전문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1983년부터 마부르크 대학교 강단에 섰다. 로스엔젤레스(UCLA)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초빙교수였다. 주요저서(1983년 이후): John Ruskin. Leben und Werk, 1983. Der Anteil des Betrachters, 1983. Der Betrachter ist im Bild (hrsg.,), 1985. Sermo corporeus. Die Erzahlung der mittelalterlichen Glasfenster, 1987.

베른하르트 펠더러(Bernhard Felderer)
1941년 출생. 1959~64년 빈에서 경제학과 법학을 수학하고 1964년 빈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4~66년 파리에서 경제학을 수학(학위: D.E.S.)하고 1966~68년 미국 프린스톤과 채펄힐(Chapel Hill)에서 강의와 연구활동을 했다. 1968~74년 칼스루헤(Karlsruhe) 대학교에서 조교, 1973년 칼스루헤에서 교수자격 취득, 1974년 이후 쾰른에서 경제학 교수, 무엇보다 경제이론 분야에서 강의와 활동을 했다. 주요 저서: Wirtschaftliches Wachstum und Allokation der Produktionsfaktoren, 1975. Wirtschaftliche Entwicklung bei schrumpfender Bevolkerung, 1983. Makrookonomik und Neue Makrookonomik, 41989.

클라우스 힌리히 헨닝스(Hinrich Klaus Hennings)
1937년 출생. 1986년 사망. 프랑크프르트 대학교에서 세무학 연구, 1960~66년 괴팅겐, 튀빙겐, 본과 쾰른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연구했다. 1966년 튀빙겐 대학교에서 경제학석사 취득. 1966~71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경제학공부, 1971년 동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0~76년 지딩 대학교 강사, 1974~76년 옥스퍼드 대학교 강사. 1976~86년 하노버 대학교 정교수를 역임했다. 저서: The British and German Banking System--A Comparative Study, 1971. 그 밖에 경제 성장률과 자본이론, 경제학사에 관한 논문이 있다.

하랄트 빙켈(Harald Winkel)
1931년 출생. 마인츠 대학교에서 경제학 연구, 같은 대학에서 1960년 박사학위, 1967년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1969년 아헨 대학교 정교수였다. 1977년 이후에는 슈트르가르트-호엔하임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Die Ablosungskatalien aus der Bauernbefreiung in West- und Suddeutochland, 1968. Die deutosche Wirschaft seit Kriegsende, 1971. Die Wirtschaft im geteilten Deutoschland 1945~1970, 1974. Die Deutosche Nationalokonomie im 19 Jahrhundert, 1977. Einfuhrung in die Wirtschaftwissenschaften, 1980. Geschichte der Wuntembergischen Inderstrie-und Handalskarnmern, 1981. 150 Jahre mittkeklreinsche Wirtschaft, 1983. 그 밖에 총서에 실린 다수의 논문이 있다.『농업사 및 농업사회학 저널』(Zeitschrift fur Agrargeoschichte und Agrarsoziologie) 편집인.

에리히 슈트라이슬러(Erich W. Streissler)
1933년 출생. 1955년 빈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취득. 1959년 독일 프라이브르크 대학교 경제학부 강사 및 동대학교 정교수, 1965년 빈 대학교 정교수, 1973~74년 동 대학 사회과학 학부학장을 역임했다. 화폐이론, 성장이론, 분재이론, 체계분석 등에 관한 논문과 경제이론사, 특히 오스트리아 학파에 관한 논문이 다수 있다.

콜리슨 블랙(R.D. Collison Black)
1922년 출생.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국민경제학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1941년 학사학위와 1943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1943∼45년까지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정치경제학과 교수대리인, 1945∼62년 벨파스트의 퀸즈 대학교에서 국민경제학 대학강사, 1962∼85 벨파스트의 퀸즈 대학교에서 국민경제학과 교수와 학과장을 역임했다. 교수직에서 정년퇴직하고 1972년 영국 아카데미회원과 아일랜드 왕실아카데미 회원, 1982년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 명예회원, 1987년 미국 경제학사학회 회원으로 있다. 저서: Economic Thought and the Irish Question, 1960. The Economic Writings of Mountifort Longfield, 1971(Hrsg.). Papers and Correspondence of William Stanley Jevons (7Bd.), 1972∼81(Hrsg.).

한스 모니센(Hans Monissen)
1937년 출생. 쾰른, 함부르크, 미국 노터데임(Notre Dame) 등지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1962년 쾰른 대학교에서 경제학 디플롬을, 1965년 미국 노터데임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1968년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3년에는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았다. 1975~76년 뮌스터 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겸 학술위원, 1976~84년 기센 대학교 경제학부 정교수로 있다가 1984년부터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경제학부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Konsum und Vermogen, 1963. Sozialprodukt, Preisniveau und Zinssatz, 1982. Geldmenge, Beschaftigung und Inflation, 1982. 그 외 화폐이론, 통화 거시경제, 가격이론, 공공선택이론, 방법론 등과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학술지와 논문집에 발표했다.

에두아르트 메르츠(Marz, Eduard)
1908년 출생(1987년 사망). 빈과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1947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47~53년 여러 미국 대학에서 강의했으며 1956년 빈의 노동자협회에 들어가 경제연구부를 설립하고 1973년까지 책임자로 근무했다. 1968년 린츠 대학교, 그후에 잘츠부르크와 빈 대학교에서 명예교수로 재직했다. 저서: Die Marx’sche Wirtschaftslehre im Widerstreit der Meinungen, 1958. Osterreichische Industrie- und Bankpolitik in der Zeit Franz Joseph I., 1968. Einfuhrung in die Marx’sche Theorie der wirtschaftlichen Entwicklung, 1976. Osterreichs Bankpolitik in der Zeit der großen Wende 1913~1923, 1981. Joseph Alois Schumpeter---Forscher, Lehrer und Politiker, 1983.

하인츠 리터(Heinz Rieter)
경제학자로 1937년 출생. 1962년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경제학 디플롬 취득, 1969년 보쿰 소재 루르-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1962~84년 연구조교와 비정규교수로 특히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화폐이론, 경제사상사 분야에서 강의와 연구활동을 했다. 1984년부터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Die gegenwartige Inflationstheorie und ihre Ansantze im Werk von Thomas Tooke, 1971. Geldwertstabilitat aus der Sicht privater Haushalte, 1975. Wirtschaftliches Gleichgewicht, 1979 (콜비츠[H. G. Koblitz]와 공저). 그 외 Quesney 1983/89와 1984년 케인스/슘페터에 관한 이론사적 논문들이 있다.

한스 오토 레넬(Hans Otto Lenel)
1917년 출생. 프라이부르크, 쾰른, 베를린 등에서 경제학과 경영학 공부, 1940년에 경영학 석사, 1942년에는 경제학 박사 1949년 공인회계사, 1960년 국가경제학 분야에서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1964년부터 마인츠 대학교에서 경제학 정교수로 있다가 1982년에 정년퇴임했다. 저서: Ursachen der Konzentration, 1962, 1968. Unternehmensverflechtungen in der EWG, 1972. 기타 경제정책과 이론의 주제에 관해 논집과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하인츠 그로세케틀러(Heinz Grossekettler)
1939년 출생. 해군장교로 복무 후 마인츠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1968년 동 대학교에서 경제학 디플롬, 1972년 박사학위 취득한 후 1975년 박사후 과정(Habilitation)을 밟았다. 1975년부터 뮌스터 대학교 경제학부 정교수로 재직 중이며, 1979년부터 동 대학교 재정학연구소 소장과 1989년 연방 재정부 경제자문관을 역임했다. 저서: Preis- und Wettbewerbstheorie, 1985 (보르헤르트[Borchert]와 공저). 그 외 재정학, 경쟁이론, 경제학사, 방법론적 문제 등과 관련된 전문학술지와 논문집에 다수의 논문을 수록했다.

고트프리트 아이저만(Gottfried Eisermann)
1918년 출생. 베를린, 페루지아(Perugia), 로마에서 경제학, 법학, 사회학, 독문학을 수학하고 1945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7년 교수자격 취득 및 강사, 1962년 본에서 정교수로 있다가 1984년 은퇴했다. 주요 저서: Gegenwartsprobleme der Soziologie, 1949. Die Grundlagen des Historismus in der deutschen Nationalokonomie, 1956. Vilfredo Pareto als Nationalokonom und Soziologe, 1961. Vilfredo Paretos System der allgemeinen Soziologie, 1962. Wirtschaft und Gesellschaft, 1964. Soziologie der Entwicklungslander, 1968. Vilfredo Pareto, 1987. Max Weber und Vilfredo Pareto, 1989.



역자 : 정진상 외
정진상
건국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독일 함부르크 대학교 경제학과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동 함부르크대학교 경제학과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부터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로 있으며 지금은 동북아연구소 소장직을 겸하고 있다. 저서와 공저로 『북한경제, 어디까지 왔나』 『한국경제의 이해』 『동북아경제론』등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 『투자는 심리게임이다』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 「한국 지역경제발전의 요인 분석」 「튀넨의 공간질서 이론에 관한 고찰」 등 다수가 있다.

김용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1989년에 경제학-디플롬, 1993년에 박사(경제학 전공)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대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있으며, 경북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노동경제학의 이해』 『직장인 음주실태와 산업재해 유발사례』(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사회적 시장경제의 이해』(공역)가 있다. 논문으로 「실직 노숙자 문제와 해결방안에 관한 연구」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고용유지 및 창출의 가능성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민경국
서울대학교 문리과 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경제학부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강원대학교 경제무역학부 교수로 있다. 한국 하예크 학회초대회장을 역임했고, 전국경제인연합회 자유경제 출판문화상을 받았다. 저서로 『자유주의와 시장경제』, 『하예크의 진화론적 자유주의 사회철학』, 『시장경제의 법과 질서』가 있으며, 역서로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공역) 『멩거의 국민경제학의 기본원칙』(공역) 『하예크의 감각적 질서』 등이 있다.

배진영
부산대학교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지금은 인제대학교 국제경상학부 교수로 있다. 저서로 『경제질서의 이론과 정책』 『통일이 동서독의 산업입지와 산업구조에 미친 영향』 『한국경제론』(공저) 외 다수가 있다. 역서로는 『사회적 시장경제』(공역), 최근 논문으로 「내재적 접근에 의한 Anthony Giddens의 제3의 길의 실천 가능성」 「지식경제학의 발견과 질서경제학의 과제」 등이 있다.

이방식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쾰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전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교 객원교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교수 등을 지냈고, 지금은 전주대학교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 『중앙은행제도론』 『통일과 지방재정』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통독 이후 재정조정 제도개혁과 한반도 통일」 「지방재정 조정이론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정여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튀빙겐 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뮌헨 대학교 경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대외경제정책 연구원의 선임 연구위원으로 있다. 저서로 『전환기 러시아 경제의 조세제도 연구』 『동구 경제체제전환의 평가와 북한경제에의 시사점』 『현대 러시아 정치, 경제의 이해』(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기업의 생산자금 조달체계의 변화를 통해서 본 소련의 경제개혁 및 경제체제의 전환과정」 등이 있다.

황신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브레멘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강원도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 한국질서경제학회 부회장, 차기 한독경상학회 회장(1997)이며 상지대학교 경제학과 정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한국경제의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 『한국경제의 새 패러다임 모색』 『독일 사회적 시장경제의 경험과 교훈』 등이 있으며, 역서로 『발터 오이켄: 경제정책의 원리』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사회적 시장경제에 대한 소고: 전후 독일의 경제발전 경험」 「발터 오이켄의 경제질서정책: 자유주의 경제개혁시대의 사상적 모색」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55쪽 | 748g | 155*230*30mm
ISBN13
9788935658633

출판사 리뷰



아리스토텔레스는 물질 재화의 습득을 가계경제와 좋은 삶을 누리기 위한 수단이라고 여겼다.
그에게 좋은 삶이란 국가공동체 안에 정착되어 있는 삶이다. 삶의 최고 형태는 철학에서 형성되는데,
진리를 찾는 삶이야말로 바로 최고의 삶이다. 어떤 기술도 수단이 한정 없이 존재하지는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과 국가에서 훌륭한 삶을 살기 위한 수단도 역시 제한되어 있다. 수단을 자연적으로 획득하기 위한 기술은
보다 높은 목표를 잡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수단이 제한된 상황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체계와도 잘 들어맞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의 모든 것이 각각의 목적에 맞게 존재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식물, 동물과 노예가 존재하는 것은 인간이 자유로워지기 위해 있는 것이고,
이러한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노력은 인간이 보다 높은 인식을 갖기 위한 것이다.



위기에 처한 경제학, 현실상황에 맞춰 변화하지 않으면 퇴보할 것이다
최근 들어 더욱 복잡 다양해진 한국사회의 경제현상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당면한 경제과제를 해결하지 못함으로써 경제학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기에 처해 있는 경제학이 앞으로도 경제환경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면 더욱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모든 분야가 변화의 진통을 겪고 있겠지만, 경제학 분야는 특히 더 심한 것 같다. 그동안 경제학 논쟁의 핵심을 이루던 공산주의가 지난 20세기 말에 붕괴되면서 냉전시대의 종지부를 찍었지만, 경제학은 여전히 학문의 비현실성과 유용성에서 도전을 받게 되었다.
이와 같이 사회환경의 변화는 새로운 경제이론의 등장을 요구하고 있다. 봉건사회에서 국가사회로 옮겨가는 시대 요구에 맞추어 근대 경제학에서 그 해법을 찾았듯이, ‘세계화’의 흐름 속에 국가사회에서 국제사회로 바뀐 현대의 상황에 걸맞게, 경제학도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미 국가라는 장벽은 무너진 지 오래이며, 과학의 발달과 세계화의 진전 등으로 국가 간 상호의존도는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학도 지속적으로 자기혁신을 추구해야만 그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교훈을 여러 경제학자의 이론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갖지 못했다면 오늘날과 같은 경제적인 부를 누릴 수 없다
경제학은 사회가 개방되면서 학문으로 존재하기 시작했다. 전통이나 관습 그리고 명령에 기반을 둔 사회에서는 경제학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회적인 틀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혁명’이 필요했다. 각자의 이익추구를 위해 각자가 자유롭게 행동함으로써 사회 전체로부터 생존을 보장받는 수단인 시장기구가 등장했다. 경제학은 근대 산업국가에 사상적인 근거를 제공하면서 자리를 잡았다. 경제학의 발전과정에서 우리는 학자와 학문이 얼마나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만일 인류가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갖지 못했다면 오늘날과 같은 경제적인 부를 누릴 수 없었을 것이고, 자원과 노동, 그리고 조직의 힘을 효율적으로 동원할 수 없었을 것이다.
경제학은 혼란스러운 사회현상을 일관성 있는 원칙에 따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질서를 부여했다. 경제학은 연구 대상인 경제현상의 변천에 따라서 꾸준하게 변화해왔으며 새로운 학파를 등장시켰다. 새로운 학파가 제시하는 인식의 틀은 단절적이며 혁명적으로 발전했다. 왜냐하면 기존 학파가 제시하고 있는 인식의 틀은 현상을 일관성 있게 설명하지 못하면 위기에 봉착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기는 반복되어 나타났다. 모든 현상을 동일한 원리로 일관성 있게 설명할 수 있게 되면 새로운 질서는 정착하게 된다.

경제학의 시조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케인스의 혁신경제이론까지 총망라
이러한 점에서 경제학의 시조로 인정받고 있는 스미스는 “자연적 자유의 체제”를 가지고 이전의 중상주의와 중농학파에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인간은 이기주의적인 본능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이 사회에 더 유익하다고 했으며 분업의 개념과 그 효과를 소개했다. 그는 개인의 이윤추구가 사회의 공익을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체제는 오늘날까지 정치뿐만 아니라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도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경제학은 당시 새로운 사회종교이자 윤리학으로 등장했으며, 자본대여에 따른 이자수입과 경영자의 이윤에 대한 도덕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스미스 이후에 리카도, 마르크스, 제번스, 케인스 등에 의해서도 각기 새로운 학파가 만들어졌다. 새로운 경제이론은 보다 현실적이며 유용성을 갖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가치관적인 요소와 인간적인 요소를 포용해야 했다. 시대가 변화고 사회환경이 바뀌어도 인간을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경제학은 추구하고 있으며 학문의 궁극적인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역사상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강력한 지도자가 등장해 난국을 수습했듯이 경제학의 거장들도 시대 요구에 의해 만들어진 학문적인 위기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은 수많은 독창적인 발상이 끊임없이 걸러지고 수용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많은 경제학자 가운데 우리 사회에 그리고 경제학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준 경제학자들을 다루고 있다. 한 분야의 거장들에 대한 글들을 전체적으로 집대성한다는 것은 매우 임의적일 수밖에 없다.

경제학의 거장 29명의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
이 책의 대표저자 슈타르바티(현 튀빙겐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경제학의 거장들’을 선정하면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적용했다. “그들은 우리의 생각을 풍부하게 만드는 사람들로서, 그들이 없었더라면 세상과 그 모습에 대한 우리의 견해가 아주 달라졌을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해 시간을 초월하는 답변을 주면서 우리에게 원천적인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했으며, 경제방법을 다루기 위해 근본적이고 분석적인 도구를 제공한 사람들이다.”
이러한 경제학자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경제학의 본질을 보다 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경제학이 사회과학의 다른 인접학문들과 연계하여 사회현상을 인식하는 수많은 방법 가운데 하나임을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더 나아가 경제학 거장들의 견해들을 살펴보는 것은 학문적 겸손과 지혜를 터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경제학의 거장들?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오기까지는 정말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우선 원문의 분량이 방대해서 많은 번역자가 필요했으며 다양한 학자들을 다루고 있어서 그에 맞는 전공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 책이 경제관을 넓혀주고 올바른 방향감각을 갖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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