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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곰의 차이
기쁨 통장 환경미화 밤새 도둑이 엄마 눈높이 ! 크면서, 비 개인 아침, 산 먼지 일요일 밤에 하나 더하기 하나 시간 도둑 분리수거 12월만 되면 겨울 발자국 소리 틈 고르는 손 차근차근 일기 예보 하품하는 시계 고시랑대는 연필 고쳐 말했더니 만유인력의 법칙 무엇으로 새똥 뾰족부리 새 단추 4형제 걱정이야 한 번쯤 내가 되고 싶은 것 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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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날아오르는 꽃씨를 보면 하늘은 넓은 가슴으로 안아 준 다음 땅으로 돌려보내지요 "차근차근 아래부터 올라오렴." "내 아기들은 처음부터 하늘로 보낼 거야. 땅에 붙은 채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아." 민들레는 기어코 씨앗을 하늘 높이 날려 보냅니다. "맞아, 나도 조금이나마 높이 보낼래." 제비꽃도 힘껏 씨앗을 튕겨 보냅니다. "하늘에서부터 자라는 건 없단다, 키 큰 해바라기도 땅 속에서 차근차근 올라온단다." 하늘은 날아오른 씨앗들을 달래서 땅 위로 내려보냅니다. --- pp.4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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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가 전봇대를 보고 놀렸어요
'넌 다리가 하나밖에 없네' 전봇대도 사다리를 보고 놀렸어요 '넌 다리가 두 갠대도 혼자 못 서지?' 사다리가 말을 바꿨어요 '넌 대단해! 다리가 하난데도 혼자 서잖아' 전봇대도 고쳐 말했어요 '네가 더 대단해!' 사람들을 높은 데로 이끌어 주잖아.' --- p.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