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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한 점은 풍부한 사진 자료로! 한 편의 동화가 끝날 때마다 ‘더 궁금해요!’ 코너를 두어, 보다 알찬 사진과 정보로 탐구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 사진 작가들이 촬영한 생생한 사진들은 주인공 외의 동식물들이 어떤 생태적 특징을 갖고 있는지 두루 알려 줍니다.
그때그때 정리해 보는 네모 생태 퀴즈! 동화 속에서 놓칠 수 있는 중요한 생태 요점은 네모 퀴즈를 통해 그때그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생태계의 법칙을 머릿속에 다시 한 번 새겨 보는 재미있는 퀴즈입니다. 동화를 찬찬히 읽어 보면 정답이 숨어 있지만, 다른 정답이 나올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이 책의 내용 첫 번째 이야기-뱁새야, 내 알 좀 부탁해 뱁새라는 별명을 가진 붉은머리오목눈이 부부가 찔레나무에 집을 짓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뻐꾸기는 집도 짓지 않고 근처 나뭇가지에 앉아 그 모습을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그러다가 뱁새가 알을 낳고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둥지에 슬쩍 알을 낳고 날아가 버립니다. 뱁새는 그런 줄도 모르고 뻐꾸기 알을 열심히 품어 부화시킵니다. 뻐꾸기와 붉은머리오목눈이의 생태를 통해 ‘탁란’에 대해 알아보며 더불어 다양한 알의 무늬와 알이 둥근 이유에 대해 살펴봅니다. 두 번째 이야기-민들레 씨앗은 어디로 날아갈까? 옛날에 거짓말을 좋아하는 거짓말쟁이 도깨비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훈장 도깨비가 거짓말쟁이 도깨비에게 씨앗을 주고는 키우라 합니다. 거짓말쟁이 도깨비는 씨앗을 심고는 매일매일 지켜보았습니다. 그 씨앗은 방석 모양으로 잎을 펼치고 추운 겨울을 나더니만 새봄에 별처럼 예쁜 노란 꽃을 피웠습니다. 거짓말쟁이 도깨비는 작은 생명이 자라나는 것을 지켜보느라 거짓말도 잊었지요. 봄을 대표하는 꽃 민들레가 어떻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으며, 바람을 이용하여 멀리멀리 퍼지는 씨앗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세 번째 이야기-내 이름은 도둑놈의갈고리 도둑놈의갈고리는 이름 때문에 창피해서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도둑질 한 것도 없는데 도둑놈의갈고리라니요. 그러나 사실 도둑놈의갈고리는 걸음 도둑질을 했습니다. 가시가 달린 씨앗을 동물의 털이나 사람의 옷에 붙여 여기저기 옮겨 다녔으니까요. 그러나 도둑놈의갈고리만 걸음 도둑질을 한 건 아닙니다.재미있는 이름을 갖게 된 식물을 살펴보고,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씨앗이 어떻게 멀리멀리 퍼질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