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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쑥쑥 자라는 세상 모든 시리즈

책소개

목차

충분한 길이의 지렛대만 있다면 지구도 들어 올릴 수 있다 _아르키메데스
스스로 울려 시각을 알리는 시계 _장영실
주전자 뚜껑을 들어 올리는 놀라운 힘 _제임스 와트
더운 공기를 이용해 하늘을 날다 _몽골피에 형제
고층 빌딩을 낳은 안전 엘리베이터의 탄생 _엘리샤 오티스
두 얼굴의 발명품, 다이너마이트 _알프레드 노벨
소리를 전달하는 기계를 발명하다 _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고래를 닮은 현대적인 잠수함 _존 홀랜드
만여 번의 실패로 밝아진 세상 _토마스 앨바 에디슨
가솔린 엔진으로 달린 최초의 자동차 _칼 벤츠
셔터만 눌러 주세요 _조지 이스트먼
군화 끈 매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 _위트콤 저드슨
대서양을 건너 전파를 보내다 _굴리엘모 마르코니
플라이어 1호에 실린 꿈 _라이트 형제
라디오와 영화를 결합한 기계 _존 로지 베어드
정전기의 원리를 이용하다 _체스터 칼슨
석유, 물, 공기로 만든 섬유 _월리스 캐러더스
주방의 마법사, 전자 레인지 _퍼시 스펜서

저자 소개 1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KBS와 EBS 방송국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모니터 밖에서 아이들과 더 신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동화작가가 되었고,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구상하며 즐겁게 생활합니다. 쓴 책으로는 『구석구석 놀라운 인체』, 『떴다! 지식탐험대; 화산과 지진』, 『우리동네 행복한 직업』, 『시험불안 탈출학교』 등이 있습니다.

노지영의 다른 상품

그림 : 이은호
경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림 그리는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거진 GQ와 교보생명 사보, SK사보, 단행본 표지 작업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93쪽 | 424g | 173*225*20mm
ISBN13
9788956894188

책 속으로

사람들이 5층 이상의 건물을 걸어서 다니는 것은 무리였어요. 그래서 건물을 지을 때 5층까지만 짓도록 했어요. 결국 자꾸만 늘어가는 사람들 때문에 뉴욕에는 낮은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섰지요.
‘안전한 엘리베이터가 필요해. 그래야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고 사람들도 타고 다닐 수 있지.’
오티스는 안전 엘리베이터 발명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했어요. 드디어 오티스의 노력이 열매를 맺는 때가 왔지요.
“야호! 성공이다. 줄이 끊어져도 엘리베이터가 추락하지 않았어!”
오티스가 만들어 낸 엘리베이터는 줄이 끊어지고 난 뒤 불과 몇 센티미터 내에서 멈추었어요. 줄이 끊어지는 순간 엘리베이터 양쪽에 매달린 갈고리가 튀어나와 톱니에 걸리면서 그 자리에 멈추게 된 것이지요. 드디어 오티스가 추락하지 않는 안전 엘리베이터를 발명해 낸 거였어요.
오티스는 곧 엘리베이터 회사를 차리고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어요.
“제가 발명한 안전 엘리베이터는 줄이 끊어져도 절대 밑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했어요.
“칫!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지.”
“맞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무서워서 누가 타겠어?”
오티스는 매우 실망했어요. 하지만 여기서 실망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어요.
‘좋아! 곧 내가 만든 엘리베이터가 얼마나 안전한지 직접 보여 주고 말겠어!’
오티스는 얼마 뒤 뉴욕에서 열린 국제 박람회장에 참가했어요. 그리고 자신이 발명한 안전 엘리베이터에 올라탔지요. 사람들은 모두 오티스를 주목하고 있었어요.
“자, 여러분! 이제 곧 이 엘리베이터 줄을 끊어 보겠습니다.”
오티스의 외침에 사람들이 술렁이기 시작했어요.
“위험해요!”
“악! 어서 내려와요!”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점점 커지자 4층까지 올라간 오티스는 엘리베이터의 줄을 끊게 했어요.
‘탁!’
순간 주위는 조용해졌어요. 두려움에 눈을 감았던 사람들이 오티스를 올려다보았을 때 오티스는 여전히 4층 엘리베이터에 탄 채 웃고 있었지요.
“여러분! 저는 안전합니다. 이 엘리베이터는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모두 안심하고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습니다!”
뉴욕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전 엘리베이터는 이렇게 탄생했어요. 드디어 사람이 타고 다녀도 위험하지 않은 승객용 엘리베이터가 발명된 것이지요
― 고층 빌딩을 낳은 안전 엘리베이터의 탄생 <엘리샤 오티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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