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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이정하
명예의전당 200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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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단 하나의 사랑
2. 들어갈 수 없는 너의 문 앞에서
3. 헤어짐을 준비하며
4. 눈물이 나는 때가 있다
5. 노래로 만나는 시

저자 소개 1

대구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글을 읽고 눈시울을 적신 적이 있을 것이다. 그의 시집들 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 이 시대 주옥같은 연시를 쓴 사랑의 전령사 출간 당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 사는 동안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등의 산문집 역시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
대구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글을 읽고 눈시울을 적신 적이 있을 것이다. 그의 시집들 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 이 시대 주옥같은 연시를 쓴 사랑의 전령사 출간 당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 사는 동안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등의 산문집 역시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했던 사람이라면 이정하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사랑에 대한 그의 감수성을 말하자면 실로 물 만난 물고리라 할 수 있다. 사랑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사랑에 대해서 한이 맺힌 것처럼, 이정하의 테마는 ‘사랑’에 편중되고, 동료작가의 표현처럼 사랑에 대한 감수성 또한 천부적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다시 사랑이 온다』 등과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 『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우느라 길을 잃지 말고』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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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정하
1962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원광대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한 사람을 사랑했네』『어쩌면 그리 더디 오십니까』 등과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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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18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882053

책 속으로

그대, 라는 말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내 가슴이 먹먹해져 온다는 사실,
그대는 아시는지요. 당신으로 인해 내 가슴은 온통
아픔으로 점점이 박힌 밤하늘이었다는 것을.

저 별이 뜨다 그냥 지고 만 것은
나름대로 다 까닭이 있겠지요.
시작도 못 해보고 접어야 할 내 사랑도
다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듯이.

그렇게 살아야지 뭐 어쩔 도리가 있나요.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게 어디 그것뿐인가요.
그저 그렇게 한 세상 사는 거지요.
아프면 아픈대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그대여, 별이 지네요.
하늘에 떠서 빛나보지도 못한 채 별이 지네요.
그렇게 내 사랑도 저무네요.
내 남은 삶마저도….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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