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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이정하반지인 그림
연인(연인M&B)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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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희곡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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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 말 4

1 PART
너에게 가는 것만으로도


낮은 곳으로 12
사랑 14
섬 15
길 위에서 16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18
동행 20
마음 열쇠 22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24
너에게 가는 것만으로도 26
그를 만났습니다 28
한 사람을 사랑했네 1 30
내가 빠져 죽고 싶은 강, 사랑, 그대 32
별 34
바람 속을 걷는 법 1 35
추억에 못을 박는다 36
바람 속을 걷는 법 2 38
살아 있다는 것 39
우물 40
없을까 42

2 PART
가끔은 비 오는 간이역에서


이 모든 것을 합치면 44
가끔은 비 오는 간이역에서 은사시나무가 되고 싶었다 46
북극으로 48
밤새 내린 비 50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51
창가에서 1 52
꽃잎의 사랑 54
저녁 별 56
내 탓입니다 58
눈 오는 날 59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60
너의 모습 62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64
간격 1 66
바람 속을 걷는 법 3 68
바람 속을 걷는 법 4 70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1 72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3 74
흔적 76

3 PART
보여 줄 수 없는 사랑


절정 78
나무와 잎새 80
헤어짐을 준비하며 4 81
첫눈 82
슬픔의 무게 84
기다리는 이유 85
그립다는 것은 86
북극성 88
갑자기 눈물이 나는 때가 있다 89
낮고 깊게 90
너를 보내고 92
보여 줄 수 없는 사랑 94
불쑥 너의 기억이 96
유성 98
도둑고양이 100
어느 횡단보도에서 당신을 만났다 102
양수리에서 104
혼자 106

4 PART
가난한 사랑을 위한 시


봄비 110
눈 내리는 겨울밤, 꿈의 형상학 112
허수아비 1 116
눈이 멀었다 118
사랑의 우화 120
소중한 까닭 122
창문과 달빛 123
네 마음의 비밀번호 124
마음 126
별 1 127
봄을 맞는 자세 1 128
봄을 맞는 자세 2 130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132
가로등 134
간격 2 135
부치지 못할 편지 136
가난한 사랑을 위한 시 138
누군가를 원하고 있기에 140

5 PART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창가에서 2 144
낙엽의 변 146
이 아침 148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150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152
휴식 같은 사랑 154
길의 노래 1 156
이 저녁, 당신은 평온한가요? 158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160
이별, 그 후 162
판화 163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164
가을 166
내 삶의 마침표로 168
어디쯤 가고 있을까 170
작은 새 172
울고 있는 소녀에게 174
자국 176

저자 소개 2

대구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글을 읽고 눈시울을 적신 적이 있을 것이다. 그의 시집들 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 이 시대 주옥같은 연시를 쓴 사랑의 전령사 출간 당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 사는 동안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등의 산문집 역시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
대구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글을 읽고 눈시울을 적신 적이 있을 것이다. 그의 시집들 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 이 시대 주옥같은 연시를 쓴 사랑의 전령사 출간 당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 사는 동안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등의 산문집 역시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했던 사람이라면 이정하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사랑에 대한 그의 감수성을 말하자면 실로 물 만난 물고리라 할 수 있다. 사랑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사랑에 대해서 한이 맺힌 것처럼, 이정하의 테마는 ‘사랑’에 편중되고, 동료작가의 표현처럼 사랑에 대한 감수성 또한 천부적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다시 사랑이 온다』 등과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 『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우느라 길을 잃지 말고』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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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반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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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세이 『…그리고, 休.』 저자, 계간 [연인] 그림에세이 연재 중. 그림을 그린 책으로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08g | 140*220*11mm
ISBN13
9788962535112

책 속으로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햇살이 맑아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비가 내려 또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전철을 타고 사람들 속에 섞여 보았습니다만
어김없이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았습니다만
그런 때일수록 그대가 더 생각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숱한 날들이 지났습니다만
그대를 잊을 수 있다 생각한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더 많은 날들이 지나간대도
그대를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날 또한 없을 겁니다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일이라지만
숱하고 숱한 날 속에서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건
어김없이 떠오르던 그대였기에 감히 내 평생
그대를 잊지 못하리라 추측해 봅니다

---「그대가 생각났습니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한 문장에 마음이 울컥했다. 감동이 밀려왔다. 마음에 습기 차는 느낌. 잠겨 죽어도 좋다는 비장한 각오와 너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굳은 의지. 저 정도 각오와 저 정도 의지라면 뛰어들어 볼 만하다. 그게 뭐든! _피어나

처음 이 시를 접할 때 정말이지 잠겨 죽을 것 같았어요. 마침 짝사랑을 하고 있던 때라 용기를 내어 그 사람에게 제 마음을 고백하게 됐죠. 제겐 너무 고마운 시에요. _이마음

달달 외우고 싶어 매일매일 읊어 보던 시였답니다. 그러면 마음에 두고 있는 그가 제게로 밀려올 것만 같아서. 마지막 대목은 정말 압권이지 않아요? _파란맘

사랑이 어떠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하는 시였어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사랑이 너무 얄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진짜 감동이었어요. _다알리아

사랑의 기억이 사라지는 건 아쉽지만, 사랑의 아픔이 사라지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내가 너를 잊지 못했다면 지금 이 순간 이곳에 있을 수 있을까? 가질 수 없는 것들을 잊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 _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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