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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쿤은 집으로 돌아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커튼 뒤에 숨어 옆집을 보았습니다. 다다는 휘파람을 불고, 도도는 콩콩 뛰고, 키키는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신나게 소풍을 갑니다.
"좋겠다." 쿤쿤은 자기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엄마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바빠서 어디로 놀러 갈 수 없다는 걸 쿤쿤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p.2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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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쿤쿤이 자기도 모르게 인사를 했습니다. "어, 안녕. 우리 꼬마가 꽃을 꺾으러 왔구나?" 할아버지가 물었습니다. "네, 엄마가 부탁해서요. 우리 엄마는 꽃을 무척 좋아해요." 쿤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 꼬마네 집이 여기서 가까운가 본데?" "네, 가까워요. 우리 엄마는요, 옷을 수선하는 일을 해요." 쿤쿤이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렇지! 할아버지, 우리 집에 가세요. 그 단추, 우리 엄마가 금방 달아 줄 거예요." 쿤쿤이 들뜬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것 참 고맙구나. 그런데 엄마를 귀찮게 하는 건 아닐까?" 할아버지가 입고 있는 옷을 내려다보았습니다. --- p.5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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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쿤쿤이 자기도 모르게 인사를 했습니다. "어, 안녕. 우리 꼬마가 꽃을 꺾으러 왔구나?" 할아버지가 물었습니다. "네, 엄마가 부탁해서요. 우리 엄마는 꽃을 무척 좋아해요." 쿤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 꼬마네 집이 여기서 가까운가 본데?" "네, 가까워요. 우리 엄마는요, 옷을 수선하는 일을 해요." 쿤쿤이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렇지! 할아버지, 우리 집에 가세요. 그 단추, 우리 엄마가 금방 달아 줄 거예요." 쿤쿤이 들뜬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것 참 고맙구나. 그런데 엄마를 귀찮게 하는 건 아닐까?" 할아버지가 입고 있는 옷을 내려다보았습니다. --- p.5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