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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 바스와의 가상인터뷰
2. 작가탐색 첫 만남, 완벽한 만남 이미지의 달인 : 영화 타이틀 디자인 상상력과 통찰력의 결합 : 그래픽 디자인 모호성과 은유는 내 작품의 핵심 : 기업 홍보 영화 절충의 미덕 3. 부록 솔 바스 연보 솔 바스 도판 목록 솔 바스 영화 타이틀 디자인 목록 참고문헌 및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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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디자인의 선구자 솔 바스
솔 바스 Saul Bass 1920 ~ 1996 솔 바스는 앨빈 러스티그Alvin Lustig, 폴 랜드Paul Rand, 브레드베리 톰슨Bradbury Thomson과 더불어 2차 세계대전 후의 미국 그래픽 디자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1920년 뉴욕에서 태어나 아트 스튜던트 리그와 브룩클린 컬리지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뉴욕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다 1946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한 그는 캘리포니아에 미국 동부의 디자인을 전수시키면서 디자이너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1950년에 ‘솔 바스 어소시에이츠’ 라는 디자인 회사를 차린 그는 수많은 영화의 타이틀 디자인을 비롯하여 AT&T의 벨 시스템, 퀘이커Quaker의 오우츠Oats, 워너 커뮤니케이션즈, 일본의 아지노모토, 유나이티드 웨이 오브 아메리카United Way of America, 유나이티드와 컨티넨탈 항공사 등의 CI 프로그램을 디자인했다. 특히 극동 지역의 영업확장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컨티넨탈 항공사를 위한 심벌 디자인은 문화적으로 중립적이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것으로서 솔 바스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명작으로 꼽힌다. 솔 바스의 천재성은 주제의 본질을 간결하고 즉흥적으로 표현하는 그의 디자인 능력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간단 명료한 그의 디자인 표현방식은 평면 디자인에서는 물론 포장, 전시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그가 한 모든 작업에서 발견된다. 솔 바스가 디자인한 영화의 로고타입들은 영화의 주제를 함축적이면서도 명료하게 나타내는 상징적인 이미지를 띠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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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dialogue 시리즈’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기업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 곳곳에서 디자인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은 서울에서 ‘디자인 올림피아드’가 열립니다. 세상은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지만 안타깝게도 기대를 충족시키는 디자인과 디자이너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찾아내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32년 전 월간 <디자인> 발간을 시작으로 디자인을 통해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자 노력했던 디자인하우스가 2008년 봄, 그 동안의 역량과 인프라를 모아 디자인 역사에 길이 남을 스승 같은 디자이너들의 성공 노하우를 ‘대화 시리즈’ 단행본에 담았습니다. <대화dialogue>는 20세기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예술가들의 세계를 가상의 인터뷰를 통해 조망하는 시리즈입니다.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 현장의 디자이너들뿐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든 <대화>는 그래픽, 제품, 건축 등 디자인 분야의 거장들뿐 아니라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인접 분야의 인물들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모두 11권의 책에 새 옷을 입힌 대화는 앞으로 더 많은 디자이너를 발굴하여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대화 dialogue 시리즈’는… 최초의 디자이너 작가론 시리즈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디자인한 집에서 살며 그들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그들이 디자인한 도구를 사용하며 그들이 디자인한 글자와 그림으로 의사소통을 하지만, 정작 그들의 이름은 알지 못합니다. <대화>는 유명을 달리한 그들을 홀연히 불러내, 그들의 이름을 찾아 주고, 생전의 디자인을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이미 우리 삶의 환경이 된 디자인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의 디자인, 더 나아가 우리 삶의 모습을 예측합니다. 디자이너의 작품 세계와 삶을 총체적으로 다루는 이러한 시리즈는,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최초의 일입니다. 인간 드라마가 있습니다 <대화>는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작가론이 아니라, 각 디자이너들의 시련과 성공, 열정과 좌절 등 그들 삶의 굴곡과 인간적 면모까지 보여 주는 전방위적인 인물론입니다. 디자인 전 분야는 물론이고 인접 분야까지 망라합니다 그래픽, 제품, 인테리어, 타이포그래피, 영상 등 디자인의 손길은 우리 생활 전 분야에 닿아 있습니다. 각 분야의 디자이너들뿐 아니라 건축, 미술, 사진 등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미친 시각 예술 관련 종사자, 예술 이론가, 미디어 이론가들까지 다룸으로써 디자인 담론의 영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독자층에 호소합니다. 쉽고 재미있는 가상 대화 형식입니다 해당 인물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통찰, 순발력과 상상력으로 무장한 학계, 현장의 우수한 필진들이, 가상 인터뷰의 형식을 빌려 이미 고인이 된 디자이너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와 대화를 나누듯 친숙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 바라보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고 공감이 갑니다. 한 권의 작품집입니다 총천연색 도판을 풍부하게 수록해 디자이너는 물론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디자인해가는 일반 독자의 소장품으로도 손색이 없게끔 만들었습니다. 부담 없는 문고본 판형입니다 대개의 디자인, 예술 관련 서적들은 엄숙한 판형과 높은 가격으로 우리를 질리게 합니다. <대화>는 지니고 다니기 편안한 포켓 사이즈의 판형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입하여 언제 어디든지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지식의 대중화라는 출판 본연의 정신에 부합하는 시리즈입니다. 튼실한 가이드북입니다 해당 인물과의 가상의 인터뷰에 이어지는 ‘작가 탐색’은 국내에서 한 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심도 깊고 진지한 본격적인 디자이너 작가론입니다. 또한 책 말미에는 참고문헌과 도판 목록, 연표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전문가, 전공자, 학생들에게 부족함이 없는 튼실한 가이드 역할을 하게끔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