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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
15화 ···································· 004 16화 ···································· 019 Chapter 02 17화 ···································· 038 18화 ···································· 054 19화 ···································· 072 20화 ···································· 089 21화 ···································· 107 Chapter 03 22화 ···································· 124 23화 ···································· 138 24화 ···································· 152 25화 ···································· 167 Chapter 04 26화 ···································· 188 27화 ···································· 201 28화 ···································· 217 29화 ···································· 233 Chapter 05 30화 ···································· 252 31화 ···································· 266 부록 일러스트························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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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브레이커는 제목 그대로 바람을 시원하게 가르고 지나가는 느낌의 작품이다.
국민 스포츠로 급부상 되었지만 국내 만화 시장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자전거 라이딩이라는 소재는 독자에게 신선함과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윈드브레이커》 2권은 〈제피로스 크루〉 탈퇴를 건 자전거 라이딩에서 패배하고 집에서마저 나오게 된 ‘민우’가 ‘자현’의 집에 머물면서 관계가 가까워 지고, ‘민우’의 모든 제안들을 거절하던 ‘자현’이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통해 그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성장하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다. 또한 ‘자현’과 ‘민우’ 등 주연들이 크루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자전거 라이딩 세계에 존재하는 우정과 열정을 공감할 수 있게 표현하였다. 이와 같이 작 중 인물들이 자전거를 매개체로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내적인 변화를 경험한다. 독자들은 그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재미뿐만 아니라 성장 드라마로서의 재미 역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윈드브레이커》를 보면 우리가 너무나 당연시하여 느끼지 못했던 스포츠가 하나 보이게 된다. 전부터 일상 속에 침투 해 있었으나 눈치채지 못했던 스포츠, 자전거 라이딩이다. 자전거에 관심 있는 사람, 자유에 관한 동경이 있는 사람에게 윈드브레이커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