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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차일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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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g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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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누명
2. 알리바이
3. 이상한 마을
4. 또다른 용의자
5. 워버턴 교도소
6. 지침1. 먼저 보복하라
7. 플루어리버스
8. 자백
9. 새로운 피해자 10. 깊어가는 음모
11. 실종, 잇따르는 살인
12. 살인자들의 마을
13. 두 명의 탐정
14. 첫 번째 의뢰
15. 로스코
16. 추적
17. 조의 메아리
18. 복수의 첫발
19. 죽은 자의 뒤를 쫓다
20. 하나로부터의 다수
21. 클라이너재단
22. 밝혀지는 실마리
23. 잠복
24. 놓친 증거
25. 기습
26. 기다리는 것은 기술이다
27. 한밤의 추리
28. 열 번째 사내
29. 위기
30. 일생일대의 여행
31. 최악은 항상 마지막에 온다
32. 공격시간, 4시
33. 최후의 총격
34. 새로운 시작

저자 소개 2

리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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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Child

대망의 잭 리처 시리즈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영국의 스릴러 작가다. 그는 1954년 영국 코번트리에서 태어나 잉글랜드 셰필드의 법과대학을 나와 평소 관심이 있었던 연극계에 발을 들였다. 그 후 1977년 맨체스터의 그라나다 텔레비전 방송국에 취직하여 영국 텔레비전 시대의 황금기라 불렸던 20여 년 동안 이곳에서 송출감독으로 일했다. 4만 시간 이상의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했으나, 1995년 구조조정으로 인한 해고 후, 직업 작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계획하여 살아가게 된다. 6달러짜리 펜과 노트로 쓰기 시작한 그의 데뷔작 『추적자』는 출간 즉시 대성공을 거두었고, 재즈 뮤
대망의 잭 리처 시리즈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영국의 스릴러 작가다. 그는 1954년 영국 코번트리에서 태어나 잉글랜드 셰필드의 법과대학을 나와 평소 관심이 있었던 연극계에 발을 들였다. 그 후 1977년 맨체스터의 그라나다 텔레비전 방송국에 취직하여 영국 텔레비전 시대의 황금기라 불렸던 20여 년 동안 이곳에서 송출감독으로 일했다. 4만 시간 이상의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했으나, 1995년 구조조정으로 인한 해고 후, 직업 작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계획하여 살아가게 된다.

6달러짜리 펜과 노트로 쓰기 시작한 그의 데뷔작 『추적자』는 출간 즉시 대성공을 거두었고, 재즈 뮤지션의 흔적을 따라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고독하고도 터프한 영웅 잭 리처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독자들은 열광했다. 특히 『추적자』는 영미권 추리 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동시 석권함으로써 비평가들로부터도 인정을 받았다.

첫 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되고 있는 잭 리처 컬렉션은 『웨스트포인트 2005』, 『나이트 스쿨』, 『메이크 미』, 『퍼스널』, 『네버 고 백』, 『원티드 맨』, 『어페어』, 『악의 사슬』, 『61시간』, 『사라진 내일』, 『1030』, 『하드웨이』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26권이 발간되었다. 2013년,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일생 동안 지속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거장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한 리 차일드는 데뷔 16년 만에 이 거대한 상을 쟁취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잭 리처 컬렉션 중 『원 샷』과 『네버 고 백』은 모두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잭 리처]와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제작되어 국내에도 개봉했다.

그는 어떤 베스트셀러 작가보다도 독자들이 높은 충성심을 보이는 작가다. 잭 리처 컬렉션은 지구상에서 20초에 한 권씩 팔리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꾸준히 번역되어 오고 있다. 여가 시간에는 독서, 음악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즐긴다는 리 차일드는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와 프랑스 남부의 시골 저택, 그리고 이 두 곳을 오가는 항공기 좌석을 집으로 여기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리 차일드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에든버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아름다움은 왜 진리인가』, 『무한공간의 왕』, 『블루 노웨어』, 『원 샷』, 『행복한 기적을 키우는 사람들』, 『범죄의 현장』, 『죽은 자들은 토크쇼 게스트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추적자』, 『탈주자』, 『소수 공상』, 『앰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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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728g | 153*224*35mm
ISBN13
9788925519142

책 속으로

나는 태어날 때부터 복무 중이었다. 지금은 그만뒀다. 그만두니 기분은 아주 좋았다. 자유로운 느낌이었다. 일생을 가벼운 두통에 시달렸던 것처럼. 두통이 사라질 때까지는 그런 줄 몰랐던 것처럼. 유일한 문제는 생계를 이어가는 것이었다. 자유를 포기하지 않고 생계를 이어나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6개월 동안 단 한 푼도 번 적이 없었다. 그게 유일한 문제였다. --- 2장 알리바이 중에서

나는 유쾌하지 않은 교육을 아주 많이 거쳤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나 같은 군 자녀들은 스무 군데, 어쩌면 서른 군데는 전학을 다녀야 한다. 필리핀, 한국, 아이슬란드, 독일, 스코틀랜드, 일본, 베트남. 세계 구석구석. 새로운 학교에 가는 첫날이면 언제나 나는 지위가 없는 신참이었다. 그리고 나는 지위를 얻는 방법을 아주 빨리 터득했다. 뜨거운 모래 운동장에서, 춥고 축축한 운동장에서, 형과 나는 등을 맞대고 끝까지 힘을 합쳐 싸웠다. 우리는 그렇게 지위를 얻었다. 그러다 막상 군에 들어오자 거친 상황에 처할 일들은 줄어들었다. 전문가들이 훈련을 시켜주었다. 그들은 내게 방법, 세부사항, 기술을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태도를 가르쳐주었다. 자제하면 죽을 것이라고 가르쳐주었다. 빨리 치고 세게 쳐라. 첫방에 죽여라. 먼저 보복하라. 속여라. --- 6장. 지침1. 먼저 보복하라 중에서

아무리 늦게 와도 끝까지 기다려야 한다. 말하자면 비몽사몽 간에 기다려야 한다. 무한한 인내심이 필요한 것이다. 초조하거나 걱정해봤자 소용이 없다. 그냥 기다리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기운을 빼지도 말고. 그러다가 갑자기 행동으로 돌입하는 것이다. 한 시간, 다섯 시간, 하루, 일주일을 보내고 나서. 기다리는 것도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기술이다.

--- 26장. 기다리는 것은 기술이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앤서니 상, 배리 상 등 최고의 추리소설 상 동시 석권!
첫방에 죽여라! 먼저 보복하라! 속여라!
목표. 월요일까지 살아남는 것


미국의 조용한 남부 마을에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온 마을 사람들에 의해 살인죄를 뒤집어쓰는 방랑자 잭 리처.
그러나 이 사소한 실수가 운명을 뒤바꿀 것임을 그들은 알지 못했다….

전 세계 2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본격 하드보일드 스릴러
10여 년간 전 세계 추리 스릴러 독자들을 열광케 한 사립탐정 잭 리처 시리즈 국내 최초 공개

차도, 가방도, 신분증도 없이 여행하는, 길이 바로 집인 사나이. 맨손으로 거친 사내들을 제압하면서 속으로는 재즈 선율을 음미하는 사나이. 자유를 찾아 끊임없이 떠나면서도 불행한 이들을 돕는 일에는 자신을 아끼지 않는 사나이.
1997년 영국 작가 리 차일드가 탄생시킨 캐릭터 잭 리처. 그리고 그가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 《추적자》는 근 20여 년의 방송사 생활 끝에 정리해고된 작가 리 차일드의 데뷔작이자 이후 2천만의 독자를 사로잡게 될 잭 리처 시리즈의 첫 성공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일개 무명의 신인작가가 발표한 이 작품은 놀랍게도 추리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그해에 동시 석권하며 대중성과 함께 작품성까지 인정받았고 가장 성공적인 데뷔작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추적자》는 2008년 발표될 최신작 《Nothing to lose》까지 이어지는 12편의 잭 리처 시리즈 중 첫 작품으로 발표된 지 10여년 만에 국내에서는 처음 번역, 소개된다. 전 세계적으로 시리즈 독자만 40여 개국에 2천만 명이 포진한 이 시리즈는 아시아권에서 소개되지 않은 나라가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한국에 첫 소개하는 잭 리처 시리즈 제1편 《추적자》는 잭 리처라는 걸출하고 독특한 캐릭터의 첫 등장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젊은 영상세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추리 스릴러 소설의 핵심이라 할 미스터리적 요소도 놓치지 않는 작품이다. 베일에 싸인 조용한 마을, 이방인에게 무조건 살인죄의 누명을 뒤집어씌우는 마을 사람들, 계속적으로 터져나오는 음모와 살인들. 이제 이 시대 가장 강력한 탐정 잭 리처의 집요한 추적과 응징이 시작된다.

싸우기 전에 늘 생각하고 살육의 한가운데서도 재즈를 읊조리는 독특한 사나이
불행한 이들에게 온정을 품는 고독한 히어로 잭 리처, 톰 크루즈에 의해 영화화 확정!


“나는 이노식당에서 체포되었다. 12시경이었다. 막 달걀을 먹고 커피를 마시던 참이었다…” 담담하지만 강렬한 1인칭 시점의 서두로 시작하는 《추적자》는 12년 동안 이어지는 사립탐정 잭 리처 시리즈 최초의 작품으로 이후 사립탐정으로 활약하게 되는 리처의 첫 여행과 첫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군(軍)에서 나고 군에서 자라 당연히 군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잭 리처가 36년간의 군 생활, 그리고 13년간의 군수사관 생활 이후 생각지도 않은 군비 감축으로 인해 명예 제대를 하면서 떠난 미국 여행. 그러나 ‘재즈 가수 블라인드 블레이크가 죽은 마그레이브라는 마을에 들렀다’는 형이 남긴 한 줄의 편지글에 큰 그리움이나 기대 없이 들른 한 마을에서 잭 리처는 살인죄라는 어이없는 누명을 뒤집어쓰게 된다.

《추적자》는 기나긴 배경 설명이나 부연 없이 주인공 잭 리처를 바로 궁지에 빠뜨리고, 또 시원스러우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사건 전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소설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스피디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 최고의 쾌거는 이 시대 가장 강력한 탐정 잭 리처의 탄생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출간 당시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격찬과 함께 수많은 언론들은 터프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지닌 새로운 개성의 캐릭터 잭 리처에 큰 찬사를 보냈다. 군수사관 출신이라는 것 외에는 철저히 비밀에 가려진 과거에 신비하면서도 단순명쾌하고 시원스러운 사고와 행동에 데이비드 모렐의 ‘람보’와 비견되기도 하는 잭 리처. 그러나 리처의 단순명쾌함은 람보와는 또다른 차이가 있다. 13년간의 군수사관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다단하게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리처는 분명히 지적인 명탐정이지만, 네다섯 사내 정도는 거뜬하게 때려눕히고 악인에 대해서는 어떤 자비나 죄책감도 없이 숨통을 끊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처는 또 한편 액션 히어로에 가깝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비교로 끝내기엔 리처는 훨씬 복잡다단한 캐릭터다.

왕 노릇이 지겨워 스스로 무리를 떠난 늑대왕, 어떠한 권위에도 기대지 않고 이미 오래 전에 고뇌를 끝낸 존재, 오로지 자신의 이성과 감정이 움직이는 대로, 독자적인 사고방식과 판단으로 움직이는 존재. 어떤 구속도 없이 자신만을 믿고 움직이기에 가장 강한 자가 될 수 있는 인물.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이런 리처에게 압도당하고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듯 독자도 그의 절대적 카리스마에 이끌리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냉정하고 냉철한 상황 분석, 악인을 향해 육탄전도 마다하지 않는 행동력, 불행한 이들에게는 기꺼이 자신의 힘과 능력을 나누어주는 히어로적인 면모, 여기에 재즈와 블루스 선율을 되뇌며 아무런 구속 없이 자유를 찾아 떠나는 낭만적 모습까지. 이에 톰 크루즈의 영화사인 Cruise/Wagner와 유니버설 영화사는 일찍이 잭 리처 시리즈의 영화화 판권을 사들여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인 상태다. 영화 <엑스맨>의 울버린, 휴 잭맨(공식 캐스팅 미확정)을 염두에 두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 영화는 2009년 개봉 예정이다.

추천평

리 차일드의 이 매혹적인 스릴러의 서두는 단연코 최고이다. 미국의 한 남부 마을에 들어선 지 5분도 안 된 주인공 잭 리처가 온 마을 사람들에 의해 살인죄를 뒤집어쓰는 장면. 그러나 그들이 알지 못했던 것은 리처가 그들이 생각했던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누명을 벗으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잭 리처의 활약은 단연코 최고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타일리시한 액션에 멋진 플롯.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온갖 공포와 서스펜스를 세밀한 디테일로 잘 살린 작품.
뉴욕 타임스
데뷔작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솜씨를 보여준다. 《추적자》는 피와 살점이 튀는 하드보일드한 장면들을 보여주면서도 주인공 잭 리처를 통해 진중하고 지적으로 음모의 중심에 접근해나간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잭 리처 시리즈는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멋지지만 대망의 첫 권 《추적자》부터 읽는 것은 당연하다. 액션 소설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장면들을 선사하는 작품.
스티븐 킹,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리뷰
어떤 소설가들은 액션을 우위에 둔 소설을 쓰고, 또 다른 소설가들은 복잡한 미스터리를 창조하는 소설을 쓴다. 이 두 가지를 한 작품 속에서 보기는 매우 힘들었지만 리 차일드는 《추적자》로 이 일을 해내고야 말았다.
제프리 디버, <링컨 라임 시리즈> 저자
존 그리샴의 반열에 오를 작가의 탄생.
코르크 이그재미너
《추적자》의 주인공 잭 리처는 터프한 액션 스타이지만 지적이기도 하다. 그 점이 더욱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게 만든다.
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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