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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일은 희망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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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Wa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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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조앤 바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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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Bauer

1951년 미국 일리노이주 리버 포레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시와 소설 형식으로 일기 쓰는 걸 좋아했으며, 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책을 많이 읽었다. 부모의 이혼과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 때문에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오히려 그 경험 덕분에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날 수 있었다. 조앤 바우어는 고난을 받아들이고 견뎌 내면 강해진다며 청소년들에게 힘들어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라고 조언한다. 조앤 바우어는 《호프가 여기에 있었다》로 뉴베리상과 크리스토퍼상을 받았으며,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도서상을 수상한 《열일곱 제나》, 미국도서관협회 우수 도
1951년 미국 일리노이주 리버 포레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시와 소설 형식으로 일기 쓰는 걸 좋아했으며, 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책을 많이 읽었다. 부모의 이혼과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 때문에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오히려 그 경험 덕분에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날 수 있었다. 조앤 바우어는 고난을 받아들이고 견뎌 내면 강해진다며 청소년들에게 힘들어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라고 조언한다.
조앤 바우어는 《호프가 여기에 있었다》로 뉴베리상과 크리스토퍼상을 받았으며,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도서상을 수상한 《열일곱 제나》, 미국도서관협회 우수 도서인 《열두 살, 192센티》, 스미소니언 매거진 우수 도서에 선정된 《Backwater》, 델라코테 언론상을 받은 《Squashed》, 미국도서관협회 최우수 청소년 도서에 선정된 《Thwonk》를 비롯해 수많은 청소년 소설을 집필했다. 가족이랑 강아지와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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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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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은광순은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중.고.대를 다녔다. 사회학 전공 중 박정희.전두환 독재 때 제적. 한의사가 되었으나 연평균 여 태아가 6만여 명씩 낙태되는 현실을 보고 성차별의 법적 뿌리가 되는 호주제 폐지운동을 시작. 운동 8년 만에 호주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귀촌한 옥천군 청산이 동학혁명 기포지임을 알게 된 후 팀 작업으로 여성동학다큐소설 13권을 출간했고 이 인연으로 세계 무기장사꾼들에 도전하는 평화어머니회 활동을 시작했다. 동학이 말하는 ‘귀한 우리 함께 잘 살자’는 생각은 여성운동, 평화운동을 관통한다. 침으로 막힌 혈을 뚫어 생명이 살아나듯,
저자 고은광순은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중.고.대를 다녔다. 사회학 전공 중 박정희.전두환 독재 때 제적. 한의사가 되었으나 연평균 여 태아가 6만여 명씩 낙태되는 현실을 보고 성차별의 법적 뿌리가 되는 호주제 폐지운동을 시작. 운동 8년 만에 호주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귀촌한 옥천군 청산이 동학혁명 기포지임을 알게 된 후 팀 작업으로 여성동학다큐소설 13권을 출간했고 이 인연으로 세계 무기장사꾼들에 도전하는 평화어머니회 활동을 시작했다. 동학이 말하는 ‘귀한 우리 함께 잘 살자’는 생각은 여성운동, 평화운동을 관통한다. 침으로 막힌 혈을 뚫어 생명이 살아나듯, 북맹을 깨야 외세의 이간질로 두꺼워진 한반도의 콘크리트 장벽을 깰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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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조앤 바우어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인생은 코미디였다고 말하는 조앤 바우어는 여덟 편의 소설을 쓴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가입니다. 일리노이 주 숲 마을에서 자라난 작가는 뛰어난 이야기꾼인 할머니의 영향을 받아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맹렬한 독서가이기도 한 조앤 바우어는 글을 쓰기 전에는 잡지사, 출판사,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했습니다. ‘뉴베리 상’, ‘LA 타임즈 북 프라이즈’, ‘크리스토퍼 상’ 그리고 ‘골든 카이트 상’ 등을 수상했고 지금은 훌륭한 조력자인 남편, 딸과 함께 브루클린에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정다이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재미와 공감을 주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백성 속으로 들어간 새벽스님』, 『신라-나라 안팎을 튼튼히 하다』, 『싱글예찬』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mqpm 소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26g | 160*225*20mm
ISBN13
9788934928096

줄거리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호프는 이모와 단둘이 살고 있다. 요리사인 이모를 따라 식당을 옮겨 다니며 생활하는 탓에 몸과 마음을 쉴 따뜻한 집도 없다. 식당 종업원인 엄마는 자기만의 생활을 즐기는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호프가 태어나자마자 이모에게 맡기고 떠나 버렸다.
그래서 호프의 가슴 한 구석에는 얼굴도 알 수 없는 아빠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엄마에 대한 원망, 그리움이 항상 자리하고 있다. 그러던 중 이모가 동업을 하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가진 돈을 모두 잃게 되자, 새 직장을 구해 떠나게 된다. 미국 중서부 위스콘신 주의 작은 도시 멀허니로.
그곳에서 호프는 암 투병 중인 식당 주인 스툽을 만난다. 그는 불치병과 싸우면서도 고향 멀허니의 미래를 걱정하고, 불의와 맞서며 멀허니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주변에서는 스툽의 각오와 정직함은 인정하지만 병 때문에 그가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한편 호프는 새로운 식당에 조금씩 적응해 간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을 포기한 브레이버맨과 친구가 되고, 발달 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동료의 고단한 삶도 이해하게 된다. 또 스툽의 선거운동을 도우면서 차츰 한 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된다. 아직 투표권은 없지만 정직하고 정의로운 스툽이 시장에 당선되게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배우고, 마침내 새로운 친구와 가족을 얻게 된다.

출판사 리뷰

뉴베리 수상작 시리즈 출간에 앞서

뉴베리 상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책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 영국의 출판업자 존 뉴베리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1922년부터 시상되어 왔는데, 칼데콧 상과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이자 세계 최고의 아동 문학상으로 손꼽힌다. 뉴베리 상의 경쟁력은 까다로운 심사 기준에 있다. 덕분에 뉴베리 수상작들은 모두 주제 의식은 물론 뛰어난 문체와 문학성을 갖고 있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준다.
주니어김영사의 뉴베리 수상작 시리즈는 192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 중에서 독특한 매력을 지닌 것들을 뽑아 구성했다. 흥미진진한 마법, 긴장감 넘치는 모험, 가슴 뭉클한 가족애 등 다양한 이야기들은 세계적인 아동 문학상의 명성에 걸맞게,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상상력의 풍성함을 선사해 줄 것이다.

정의로움과 희망으로 가득 찬 세상을 위하여

‘희망이라는 것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녀의 이야기인 《그래도 내일은 희망》은 2001년 뉴베리 영예 도서이다.
‘뉴베리 상’, ‘LA 타임즈 북 프라이즈’, ‘크리스토퍼 상’, ‘골든 카이트 상’ 등을 수상한 이 책의 작가 조앤 바우어는 여덟 편의 소설을 쓴 어린이 청소년 문학가로 뛰어난 이야기 작가인 할머니의 영향을 받아 일찍부터 해학의 미에 대해 배웠다고 한다. 작가가 되기 전에 잡지사, 출판사, 방송국 등에서 일하다 자신에게 더 맞는 일을 하기 위해 글 쓰는 일을 시작했다.
작가는 주로 알코올 의존증, 질병, 자존심 등 복잡한 가정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전형적인 십 대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이것은 여덟 살 때 부모님이 이혼한 후 겪었던 슬픔이 작품의 주소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나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주인공들의 삶을 보여 줌으로써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에서 직업의식이 투철한 식당 종업원 디나는 엄마로 살기보다는 자유롭게 살고 싶어 갓 태어난 딸 호프를 언니 애디에게 맡기고 떠나 버린다. 요리사로 일하는 애디가 우여곡절 끝에 조카 호프와 함께 작은 도시의 식당에 새로 취직하게 되면서 주인공 호프에게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
《그래도 내일은 희망》은 한 소녀와 함께 성장해 가는 ‘희망’의 의미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희망이란 ‘앞날에 대한 기대’이다. 하지만 이 단어에는 ‘믿음, 신념, 신뢰, 확신, 자신감’이라는 다른 의미도 들어 있다. 희망을 버린다면 이 모든 걸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주인공 호프는 새로 자리를 잡은 식당에서 새로운 동료와 친구들 그리고 사장님의 선거 운동 과정을 통해, 희망이라는 단어와 함께 조금씩 성장해 간다. 그리고 그 희망을 지켜 내는 용기도 함께 키워 간다. 선서 과정 속의 각종 음모와 사건들이 전면에 등장한다는 의미에서 이 책은 정치 동화이기도 하다. 번역자 고은광순 씨는 몇 년 전에도 《펄루, 세상을 바꾸다》란 정치 동화를 우리말로 옮긴 적이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올바른 정치를 향한 번역가의 열망이 힘 있게 느껴진다.

리뷰/한줄평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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