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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바다로 나서는 에스파냐와 포르투갈
2장 고산 지대에 꽃핀 아메리카의 문명 3장 유럽의 새 강자, 영국 4장 절대 왕정의 본보기, 프랑스 5장 서유럽을 따르는 중·동부 유럽 6장 유럽을 살찌운 대서양 무역 7장 명나라가 이끄는 동아시아 8장 임진년, 전쟁에 휩싸이고 9장 오늘날의 중국을 만든 청나라 10장 일본과 청나라로 향한 조선 11장 일본의 새 물결, 에도 바쿠후 12장 무역의 성장으로 하나 되는 세계 13장 문명의 공존과 충돌 |
The Association of Korean History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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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로봇 '대포코'와 함께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동식과 나연은 콜럼버스가 서인도 제도의 도착하는 1492년에 도착한다. 유럽인들이 거의 다니지 않던 대서양으로 눈을 돌리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가난한 나라 포르투갈의 왕자 엔리케는 이슬람 상인을 거치지 않고 인도에 가서 향료를 사오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고, 카라벨 선을 개발하여 탐험에 나선다. 새로운 뱃길이 열린 후, 유럽 각국은 해상 무역의 주도권을 갖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되고, 식민지 개척에도 열을 올린다. 그러나 유럽인들이 신대륙이라며 '발견'했던 곳은 일찍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고, 원주민들의 문명은 에스파냐 침략자들에게 무너지고 만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그전보다 훨씬 강해진 권력의 왕정(절대왕정)이 태어나는데...
새로운 항로를 발견한 유럽과, 동아시아를 이끌었던 명나라와 오늘의 중국을 만든 청나라, 임진왜란이 일어난 조선, 일본에 등장한 새 물결 에도 바쿠후 등 15-17세기의 세계로 신나는 시간여행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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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으면서도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만화 세계사 교과서
이 책은 대안의 교과서의 진화판이자 한국 최초의 세계사 프로젝트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1,2》을 원작으로 만든 어린이용 세계사 교과서입니다. 재미있으면서도 가볍지 않고, 진지하면서도 심각하지 않은 세계사 책,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밝고 힘차게 그리면서도, 뼈아픈 역사를 함께 느끼게 하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용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를 알기 쉽게 풀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췄고, 또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와 짝을 이뤄 단편적인 사실이나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의 세계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흥미는 기본, 학습은 필수, 거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넓은 세계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세계사. 이런 책을 만들기 위해 꼬박 2년 동안 여러 선생님들과 만화 작가가 힙을 합쳐 글과 그림을 다듬었습니다. 2) 시원하면서도 독특한 구성 이 책의 각 장의 맨 앞에는 시원한 사진을 걸어 본문의 내용을 넌지시 알려 주고, 본문과 책 곳곳에 연표나 알짜 정보들을 숨겨 두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인물과 사건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큰 흐름을 알게 하고, 특별 꼭지에서는 기억해야 할 내용이나 생각해 볼 문제, 깊이 있는 정보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색다른 이야기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프리카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이라는 이야기나, 남아메리카 사람들이 처음에는 우리랑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다는 이야기, 200년 전만해도 중국과 인도가 영국이나 프랑스보다 훨씬 더 잘 살았다는 이야기, 중국의 힘을 상징하는 듯한 만리장성이 사실은 변방의 유목 민족이 두려워 쌓았다는 이야기, 로마 제국의 화려한 생활 뒤에는 노예들의 힘겨운 노동이 있었다는 이야기 등 그동안 알기 어려웠던 역사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이렇듯 세계사 속에 숨어 있는 여러 이야기는 사람과 세상에 대해 깊은 생각을 갖게 해 줄 것입니다. 3)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는 눈을! 시간 이동의 재주를 가진 대포코와 함께 세계를 가로지르고 시간을 넘나들다보면 어느새 세상을 좀 더 넓게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매 순간마다 역사의 현장에 서 있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라게 될 것입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참된 의미를 느끼는 것, 그게 바로 오랜 시간 이 책을 만들면서 저자들이 바라 왔던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의 머릿속에 세계가 훤히 그려졌으면 합니다. 또한 우리의 역사와 더불어 다른 나라의 역사도 깊이 알았으면 합니다. 그 힘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우리 친구들이 더욱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자, 그럼 우리 부푼 꿈을 안고 ‘세계사 여행’을 떠나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