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제1장 린위샹과 마더바오
제2장 문학반 입성기 제3장 나룻배 위의 미녀 제4장 뤄티엔청의 연애사건 제5장 외사촌 형의 연애편지 제6장 과외수업 제7장 글짓기 대회 일등상 제8장 취중진담 제9장 입학시험 제10장 육상반 합숙훈련 제11장 기숙사 생활 제12장 서클 지원기 제13장 치엔룽과 야오수친 제14장 외로운 문학소년 제15장 풋내기 비평가 제16장 문학반 대표노릇 제17장 실연 제18장 무단이탈 제19장 야오수친의 배신 제20장 처벌통지서 제21장 삼중문 작가의 말 _“나는 황금이며 찬란히 빛날 필요가 있다.”_ 한한 옮긴이의 말 _이유 있는 반항_ 박명애 |
韓寒
한한의 다른 상품
박명애의 다른 상품
|
중국은 지금 한한 열풍!
중국 대륙 200만 부, 지난 20년 간 최고 판매 기록, '포브스' 선정 중국 최고의 부호작가 루쉰, 모옌을 뛰어 넘는 이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마침내 한국 출간! 『삼중문三重門 』은 지난 2006년 2억 6천만 위안의 인세수입을 올려 '포브스誌' 유명인 명단에 올랐던 중국 차세대 작가 한한이 2000년, 불과 17세의 나이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이다. 중국 현대 교육체제에 대한 강렬한 비판의식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보수적인 기성문단을 일대 충격에 빠뜨리며 현재까지 190만 부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날 중국 대작가들의 작품이 지나치게 묘사에 집착하여 심한 경우 한 문장이 한국어로 번역했을 때 A4용지 2장이 나오기도 하는 현실과 비교해 봤을 때, 젊은 세대들의 컴퓨터 통신어처럼 가볍게 씌어진, 일사천리로 읽히는 속도감 넘치는 『삼중문』의 문체는 일대 파격으로 여겨졌고 보수진영을 낯설고 불편하게 했다. 그러나 작품 속에서 자유자재로 등장하여 적재적소에 배치되는 고전古典 시구는 족히 수천 권의 중국고전과 서양고전을 탐독한 결과라는 평과 함께, 투철한 문제의식과 예리한 통찰이 돋보이는 거침없고 번뜩이는 표현으로 ‘붓 끝에 문장의 신神이 앉아 있는 듯하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190만 젊은 독자들을 텔레비전 앞에서 책으로 끌어들인 핵폭탄급 위력의 스타작가 연예인 못지않은 수려한 외모와 취미 이상의 수준급 카레이싱 실력, 음반 작사가로서 활동하며 음악 비평가와 당대의 논쟁을 일으키기도 한 스타 작가 한한은 단순한 인터넷세대의 치기어린 작가라는 평단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현재 베이징대, 칭화대 등 중국 최고의 엘리트 대학생들로부터 가난과 근대시기의 일관된 사상으로 점철된 중국 부모세대, 기성세대의 관념에 대해 반항하면서도 존재에 대한 탐구를 하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중문화에 심취한 오늘의 중국 젊은이들을 다시 책 앞으로 끌어들였다. 실제로 부패와 입시위주의 틀에 박힌 교육현실에 회의를 품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한 한한에 대해 작품과 실제 삶이 일치하는 보기드문 작가라는 점에서 대중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대리만족을 느꼈다고 한다. 『삼중문』을 발표했을 당시 지난 20년 간의 중국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올려 놓았으며, 차기작 『광영일光榮日』을 초판 70만 부, 권당 인세 20%라는 중국문학사상 전례 없는 기록으로 준비 중인 한한은 이 작품을 통해 영화제작자로서의 변신을 꿰하고 있다. 궈징민, 장위에란 등 1980년대 이후에 출생한 신진 작가군을 일컫는 이른바 ‘80後작가’의 대표주자로서 동세대 작가들에 비해 한 발 앞서가고 있는 천재 작가 한한, 벌어들인 인세를 오로지 창작활동에만 그는 현재 수필가 위추위를 재치고 부호작가 1위를 탈환하리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기ㆍ재치ㆍ끼로 중국 문단을 ‘쿨cool’하게 만든 차세대 중국 대표작가 한한이 위선적인 어른들의 세계, 모순 가득한 중국 교육계에 가하는 유쾌하고 통렬한 비판! “내 생각에 현재 중국의 교육 제도는 개혁을 하면 할수록 더 괴상한 모습을 띤다. 마치 중국에는 완벽한 인재가 절박하게 모자라서 중국이 배양해내야 하는 인재란 곧 오늘은 미사일을 만들고 내일은 그 미사일로 마오둔茅盾문학상을 받을 만한 장편을 쓰며 모레는 그 작품을 직접 여덟 개 나라의 글자로 번역해 세계에 발행할 수 있는 사람인 것처럼 여겨진다. 만약 실제로 그런 인물이 있다면 나는 기를 쓰고 찾아가 그의 미사일 맛을 보고 말 것이다. 모든 방면의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가장 큰 결과는 모든 것을 평범하게 만드는 것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80후後’ 작가인 한한의 대변자처럼 느껴지는 『삼중문(三重門』의 주인공 위샹은 출판사에서 편집위원인 아버지를 둔 덕에 어린시절부터 중국고전과 서양문학을 등을 섭렵한 천재이다. 그는 장차 문사로서 중국 대륙을 호령할 야무진 꿈을 꾸며 세 번의 실패 끝에 교내 문학반에 가입한다. 그러나 이름난 문인으로 알려져 문학반 담당교사까지 맡게 된 마더바오 선생은 등단 경력이 전무하고 자비로 200여 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는 사이비다. 그러던 어느날 이른바 사회실천을 겸해 떠난 문학반 견학에서 린위샹은 뱃놀이를 하고 있는 수잔이라는 이름의 여학생을 우연히 보게 된다. 예쁜 외모에 공부도 잘하는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위샹은 며칠밤을 지새워 쓴 편지를 전달하지만 수잔의 태도는 모호하기만 한데…. 뜻밖에 전국 중학생 글짓기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게 된 린위샹, 그러나 그 입상도 마더바오의 뇌물이 얽힌 비리였음이 밝혀지고, 문학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수잔을 향한 마음도 커져만 간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그에게 일류학교에 눈이 먼 부모는 급기야 체육 특기생 입학을 권유하기에 이르고…. 통쾌하고 달콤하게 그려진 젊음의 고뇌, 그리고 이유 있는 반항 『삼중문』 중국의 현재 교육 풍토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는 작품 『삼중문』은 정부의 획일적인 교육정책으로 인해 인성이 말살되고 비인간적인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청소년상을 작품 전면에 내세워 인성함양 보다는 타인을 무시하게 만드는 교육관을 비판하고 있다. 이 작가는 지금 중국 교육부의 교육 정책에 대한 심각한 개혁을 침묵의 언어로서 주지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젊은 나이에도 대단히 문제의식을 지닌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한 소년의 내면의 심리를 집중적으로 간파하고 있는 『삼중문』은 보편적인 교육이란 무엇이며 인간이 교육을 받는 궁극적인 목적이란 무엇인가, 소년의 눈에 비친 진정 아름다운 민심이란 어떤 형태인가,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위안을 주는 세계의 신이란 어디에 존재하는가 등의 문제를 한 소년을 대변자로 내세워 예리하게 파헤치고 있다. 중국은 지금 ‘寒 현상’, 이 시대 중국 젊은이들을 알고 싶다면 한한을 읽어라 2007년은 ‘한·중 수교 15주년’과 ‘한·중 교류의 해’로, 지난 1992년 8월 한·중 수교 이래 한국과 중국은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방면에서 전례 없는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다. 수교 첫해인 1992년에는 방한한 중국인이 8만7000명, 방중한 한국인은 4만3000명에 불과했던 데 반해 2007년 기준 한국과 중국을 오간 방문자는 482만1000여 명. 한국인 392만4000만여 명이 중국을 찾았고 중국인 89만7000여 명이 한국에 왔다고 하니 양국의 인적 교류는 15년 만에 37배 늘어난 셈이다. 한중 교류협력이 가장 잘되고 있는 분야로는 ‘무역 및 투자 분야’(46.7%)로 경제 분야가 첫 번째이지만 바로 그 다음은 ‘문화/관광 분야'(28.9%)가 잇고 있다는 사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한중 교류의 해’를 기념해 열리는 정부 지원 행사만도 100여 회에 달했으며 지방자치단체나 민간단체가 진행하는 것까지 합치면 셀 수 없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계에서는 이미 공동 영화체 개최를 비롯해 한중 합작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제작 등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출판계의 교류 또한 확대 되리라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며 앞으로 양국의 발전 또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출간된 중국문학으로는, 모옌이나 위화 등의 소설집이 눈에 띄고 젊은 작가로는, 현대 도시 젊은이의 삶을 감각적인 문체로 그려낸다는 호평 속에 중국의 하루키로 불리는 왕원화의 『끝에서 두 번째 여자 친구』 정도가 있으나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여기에 중국의 문학계는 물론 교육계와 음악계의 시선을 끌어안으며 ‘寒 현상’을 일으키며, 밀리언셀러를 출간하고 있는 한한은 한국과 중국을 잇는 작은 가교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