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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상상 - 천재성의 출발점
우리는 모두 잠재된 천재들이다 상상력은 천재성의 첫 번째 코드다 거울 속의 숨겨진 「최후의 만찬」 비밀 『다빈치 코드』의 조각 암호의 비밀 다빈치의 상상력을 벤치마킹하기 「최후의 만찬」 상상력 따라잡기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닥치는 대로 PROJECT 1.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즐겨라 다빈치는 평생 동안 놀이를 즐기는 아이였다 21세기형 베짱이가 되라 2.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관심을 가져라 사람은 ‘소우주’, 우주로 호기심을 쏴라 모나리자와 다빈치의 자기애 ‘모나리자 미소’의 비밀 3.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읽어라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도 적다 책의 귀천을 가리지 말라 4.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영화를 보라 영화는 상상력의 최고 파트너이다 손에 잡히는 창의적 마인드를 찾아서 5.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여행을 가라 상상력의 깃털을 모아라 일상탈출의 비밀을 찾아서 6.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글을 쓰라 성공하려면 글을 쓰라 장문이 힘들다면 메모라도 해라 7.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꿈꾸어라 작은 꿈을 꾸지 마라 책은 꿈꾸는 것을 가르쳐 주는 진짜 스승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비밀 레오나르도 다빈치형 CEO 되기 - 상상의 CEO 천재 CEO, 레오나르도 다빈치 CEO는 다빈치처럼 자기를 PR하라 업무만 체크하지 말고 감성을 터치하라 CEO는 시야가 넓어야 한다 2장 생각 - 천재의 비밀 굴뚝의 비밀 천재의 생각이 천재를 만든다 천재에 열광하는 사회 천재로 가는 고속도로, 상식의 벽 뛰어넘기 성공의 열쇠, 생각의 비밀을 찾아라 알라딘의 요술램프는 누구에게나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처럼 생각하라 천재가 천재인 이유 생각을 키우기 위한 닥치는 대로 PROJECT 7 1.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뇌를 자극하라 우뇌를 자극하기 천재와 왼손잡이 2.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왜’를 외쳐라 어린아이처럼 생각하기 동굴 속 ‘라이언 일병’ 구하기 3.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감성을 두드려라 ‘어린왕자’를 마중 나가다 4.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정리하라 카테고리별로 생각하라 5.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뒤집어 보라 거울글씨처럼 생각하라 6.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영감을 느껴라 영감을 느껴라 7.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생각에 고리를 걸어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하라 레오나르도 다빈치형 CEO 되기 - 생각의 CEO CEO는 비판적 시각이 있어야 한다 CEO는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CEO는 독서광이어야 한다 CEO는 책을 신성시한다 3장 창조 - 역발상의 카타르시스 창조성은 존재를 잉태한다 자기생각을 프로크루스테스 침대의 재물로 삼지 마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삶의 중심에 꿈을 두어라 꿈꾸는 삶은 창조성의 비상구 창조성에 대한 메타포, ‘마이더스의 손’ 현대가 필요로 하는 천재성, 통합적 사고 특별한 시대는 천재를 창조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 이탈리아의 비밀 르네상스 예술의 숨은 코드, ‘창조성’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중세시대의 탈옥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창조적 발자국 창조성을 깨우기 위한 닥치는 대로 PROJECT 7 1.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뇌에게 색깔을 입혀라 2.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뇌를 운동시켜라 3.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웃어라 4.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독특해져라 5.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미래를 생각하라 6.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사소함에 목숨 걸라 7.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닥치는 대로 초콜릿을 먹어라 레오나르도 다빈치형 CEO 되기 - 창조의 CEO 다빈치처럼 창조의 CEO가 되라 사라지는 수많은 다빈치 살리기 창조의 CEO는 직원의 존재감을 높여준다 CEO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CEO는 행복과 친구 사이이다_ |
이 팔라라는 사람이 「최후의 만찬」에 관심을 갖게 된 건 2003년 한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다빈치가 작품에 악곡을 숨겨놨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전해 들으면서부터이다. 팔라는 이때부터 그 뒷이야기를 잔뜩 기대했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후속 연구가 나오지 않자, 그는 직접 수수께끼를 풀기로 마음먹고 작품 전체에 다섯 줄의 평행선을 그렸다. 그러자 예수와 열두 제자들의 머리 그리고 식탁 위에 놓인 빵 덩어리를 각각 하나의 음표로 대입시킬 수 있었다. 팔라가 상 위에 놓인 여러 사물 중에 빵을 선택한 것은 기독교 신학에서 빵이 예수의 육체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팔라는 가슴을 졸이며 「최후의 만찬」에 대입시킨 음표대로 연주해보려 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악보는 뒤죽박죽이었고 음표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연주했더니 음악적 가치가 없는 단순한 소리에 불과했다. 그는 그동안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낙심했다. 하지만 여기에 트릭이 있었다. 바로 악보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된다는 것! 왜냐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왼손잡이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왼손으로 글을 쓰되 글씨와 글씨의 방향까지도 반대로 썼다. 이것을 이른바 ‘거울문자’라고 하며, 거울에 비춰보아야 비로소 보통의 오른손잡이의 글씨와 같아진다. 팔라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오른쪽부터 그림을 그렸다는 사실에 착안해 악보를 거꾸로 읽어보았다. 그 음표대로 연주해본 팔라는 40초짜리 찬송가가 흘러나와 깜짝 놀랐다. 바로 그 악보는 레퀴엠(진혼곡) 같은 것이었다.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예수의 수난을 그린 일종의 사운드트랙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실제로 다빈치 전문가들도 이미 사도들의 손이 그레고리안 성가의 악보에 해당한다는 연구가 있었다며 팔라의 주장이 매우 그럴듯하다고 평가했다. 다빈치가 뛰어난 상상력의 소유자로 천재성을 발휘해 「최후의 만찬」 안에 악보를 숨겨놓았다면, 팔라 역시 거울을 통해 그 악보를 거꾸로 읽어내 찬송가를 불러낸 것이다. 천재성은 그 누구도 쉽사리 떠올릴 수 없는 상상력이 첫발걸음이다. 거울을 통해 보는 것처럼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것도 상상력을 키우는 한 방법이다. --- 본문 중에서 |
천재의 두뇌가 열린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확인시켜준 두뇌 사용설명서 “전 세계가 이 위대한 인물의 죽음을 애도하는 건 더 이상 나의 스승과 같은 인물이 나올 수 없음을 안타까워했기 때문이다.” 이 말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제자인 프란체스코 멜치가 했다. 그러나 『다빈치가 그린 생각의 연금술』에서는 잠들어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흔들어 깨우고 있다. 그가 지니고 있는 천재성, 그가 상상하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충분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왜 자꾸 1452년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지방의 빈치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깨우고 있는 걸까? 이는 그의 육체는 사라졌지만 그의 위대한 천재성만은 다시 부활시키고자 하는 바람에서 아닐까?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 하면 떠오르는 것이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같은 그림들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예술의 영역을 훨씬 뛰어넘는 여러 방면에서 선구자였다. 다빈치는 그림뿐만 아니라, 수학, 물리, 천문, 식물, 해부, 지리, 토목, 기계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연구하였다. 그리고 현재에도 이 영역들에 관한 수기(手記)나 인생론, 회화론 등이 많이 남아 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괴팍한 천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거꾸로 글을 쓰는 일명 ‘거울글씨’로 유명하다. 그가 왼손으로 쓴 글씨는 방향이 모두 거꾸로 돼 있어서 거울에 비춰봐야만 무슨 글자인지 알아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남달랐고 과학과 진리를 고수하는 데 있어서는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주장을 고집했다. 천재가 천재일 수 있는 이유는 이처럼 자기생각을 즐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날 천재에 대한 갈망이 그를 부르고 있고, 눈부신 현대문명 속에 다시 한 번 그의 출현을 원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