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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경영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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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

Part 1 조직과 권력

1장 의사결정을 실행하는 힘
2장 언제 권력을 사용하는가
3장 권력과 의존도 진단

Part 2 권력의 원천

4장 권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5장 자원, 동맹, 새로운 황금률
6장 의사소통 네트워크에서의 위치
7장 공식적 권위, 평판, 업무수행능력
8장 적절한 조직에 소속되는 것의 중요성
9장 권력의 또 다른 원천, 개인적 자질

Part 3 권력 행사의 전략 전술

10장 프레임 짜기
11장 대인 영향력의 확보
12장 타이밍이 모든 것이다
13장 정보와 분석의 정치학
14장 권력을 공고히 하는 구조 변화
15장 상징적 행위 : 언어, 행사, 배경

Part 4 권력의 역학

16장 권력은 어떻게 상실되나
17장 권력 역학관계의 생산적 운용
18장 권력 경영

주석
색인

저자 소개 2

제프리 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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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 Pfeffer

1979년부터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조직행동학을 가르쳐왔으며, 권력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인재경영’ 개념을 처음 제시해 세계 50대 경영사상가 명예의 전당(Thinkers50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학부 및 석사를,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일리노이대학교, 하버드대학교, UC버클리 등 세계 유수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학문과 실무를 넘나들며 기업 경영 자문 및 비영리단체 이사로 활동, 조직 내 권력과 인간 행동의 관계를 연구해왔다. 국내 번역된 주요 저서로는 《권력의 경영하는 7가지 원칙》, 《파워》,
1979년부터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조직행동학을 가르쳐왔으며, 권력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인재경영’ 개념을 처음 제시해 세계 50대 경영사상가 명예의 전당(Thinkers50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학부 및 석사를,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일리노이대학교, 하버드대학교, UC버클리 등 세계 유수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학문과 실무를 넘나들며 기업 경영 자문 및 비영리단체 이사로 활동, 조직 내 권력과 인간 행동의 관계를 연구해왔다. 국내 번역된 주요 저서로는 《권력의 경영하는 7가지 원칙》, 《파워》, 《권력의 기술》 외 11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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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고, 인간의 다양한 존재 방식을 참신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값싼 음식의 실제 가격』, 『나쁜 초콜릿』, 『불의란 무엇인가』, 『굿 보스 배드 보스』, 『구글 파워』, 『줄리언 어산지』, 『블랙스완과 함께 가라』, 『권력의 경영』, 『남자의 종말(공역)』, 『기억의 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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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24쪽 | 784g | 153*224*35mm
ISBN13
9788993322057

출판사 리뷰

권력은 필요악인가?

권력에 대해 사람들은 흔히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 이 책『권력의 경영』에 나오는 근거 하나. 제프리 간즈와 빅터 머레이가 사내 정치에 관한 관리자들의 태도를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90% 이상이 ‘조직에 사내 정치가 존재한다’고 답했으며, 89%는 ‘성공한 경영자는 훌륭한 정치가’라는 데 동의했다. 그런가하면 ‘조직에서 직위가 높아질수록 주변 분위기가 훨씬 정치적이 된다’(76.2%), ‘조직에서 출세 또는 성공하려면 정치적으로 굴어야 한다’(69.8%)고 답한 비율도 꽤 높았다. 이에 따르면, 대부분의 조직 관리자들은 권력과 정치가 실재함을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응답자들은 실제로 권력을 행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았다. 동일 응답자들의 55%가 ‘정치 활동이 효율성을 해친다’고 답했으며, ‘정치 활동이 없는 조직이 정치 활동이 왕성한 조직에 비해 건전하다’고 답한 비율도 59.1%나 된다. 권력과 정치의 실재를 인정하고 그것이 개인의 성공에 필수적임을 알면서도 이를 마지못해 인정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권력의 경영』의 저자 제프리 페퍼 교수(스탠포드 경영대학원)는 권력의 역기능을 우려하기보다 권력을 획득하고 효율적으로 행사, 관리하는 것이 조직의 발전에 유용하다는 논지를 펼치고 있다.

‘경영학계의 휴머니스트’ 제프리 페퍼의 새로운 이면

제프리 페퍼는 인적자원과 조직행동 분야의 석학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 국내에도『휴먼 이퀘이션』(The Human Equation),『숨겨진 힘, 사람』(Hidden Value),『사람이 경쟁력이다』(Competitive Advantage through People) 등의 저서를 통해 사람이야말로 경쟁우위의 원천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기업 경영에서 인재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제프리 페퍼의 이러한 메시지는 인수합병이나 구조조정 또는 감원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세를 이루는 신자유주의 환경에서도 의미 있는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그를 ‘경영학계의 휴머니스트’로 부르기도 한다.
그런 그가 조직 내의 권력과 정치 문제에 주목한 것은, 일면 의외의 행보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제프리 페퍼는 “권력과 영향력 행사의 원리야말로 인간사회에 보편적으로 통하는 것이며 사회적 관계망을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수단”이라고 말한다. 권력과 정치를 통해 다른 사람의 협조를 얻어 조직의 목표를 성취하고 갈등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조직과, 조직 안에 몸담고 있는 개인의 성공에 도움이 된다는 것. 인적 자원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그이기에, 권력의 순기능을 강조하는 논지가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이 같은 내용을 전개한『권력의 경영』은 경영학, 사회심리학 등의 지식을 배경으로 기업 조직 내에서의 권력의 실체와 작동 원리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기업 조직에서 권력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략과 전술도 제시한다. 논지를 뒷받침하기 위해 애플컴퓨터, 제록스, 포드, 제너럴 모터스GM 등 다양한 기업일화들도 소개하고 있으며, 로버트 맥나마라, 린든 존슨 등 미국 현대사를 움직인 정치인들의 권력 행사에 관한 사례들도 방대하게 담고 있다.

권력의 원천과 권력 행사 전술

권력 논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최고경영자나 고위 경영진 등의 리더들이다. 제프리 페퍼는 권력과 영향력을 키우고 행사하려는 의지와 기량이 리더들에게 필수적이라고 역설한다. 권력이란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사태의 전개 과정을 바꾸며, 저항을 극복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실행하게 만드는 잠재적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권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카리스마를 가지고 태어나 저절로 행사하게 되는 것일까, 아니면 후천적으로 습득되는 것일까? 제프리 페퍼는 후자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즉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것.” 권력은 조직 내의 분업, 의사소통 체계 안에서 차지한 위치뾔부터 나오는 것으로 조직 내의 이해관계와 책임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 외에도 자원을 통제하고, 동맹을 형성하고, 의사소통 네트워크 내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등의 수단으로 권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제프리 페퍼 교수는 권력 행사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 전술로, 프레임 짜기ㆍ대인 영향력 확보ㆍ타이밍ㆍ정보 활용과 분석ㆍ구조 변경ㆍ정치적인 언어 구사 등을 들기도 한다.
권력의 실체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기술을 접하면서도 내내 남는 질문이 있다. 한 번 권력을 획득한다고 해도 언제까지나 이를 유지할 수 있을까? 물론 그렇지 않다. 권력을 획득하고 나서도 이를 상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제프리 페퍼는 권력의 역학관계는 필연적으로 변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래서 권력 상실에 대처하는 최선책도 제시하고 있는데, 그것은 임기를 정하고 승계 과정을 조직화하는 등 권력 상실의 과정을 제도화하는 것이다. 또한 권력 상실을 회피하지 않고 기품 있게 자리를 떠나는 것도 방법이다.
권력과 정치는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것이기도 하지만, 유용하기도 하다. 이러한 권력관계와 정치의 변화가 조직의 효율성과 실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 제프리 페퍼가 내린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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