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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말 한 마디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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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 어른이 되어서도 두고두고 꺼내 읽는 책

주사위는 던져졌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 토머스 에디슨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 이순신
폭력은 짐승의 법칙이며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입니다 - 마하트마 간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패트릭 헨리
나는 평생 조금도 탐욕한 마음이 없었으므로,내 무덤에는 풀이 나지 않을 것이다 - 최영
나는 진실을 말하길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차라리 두 원숭이의 자손이 되겠다 - T.H.헉슬리
국민의,국민에 의한,국민을 위한 정부 - 에이브러햄 링컨
나는 하느님의 몽당연필입니다 - 마더 테레사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 김구
지구는 푸르다 - 유리 가가린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마틴 루터 킹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 전태일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나는 오른다 - 조지 레이 멜로리
우리가 조금씩, 매일,함께 노력한다면 지구의 미래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 제인 구달

우리가 알고 있는 명언들의 진실

참고 도서

저자 소개 1

햇살과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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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햇살과나무꾼의 다른 상품

그림 : 이정규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행복한 강아지 뭉치』, 『조금 늦어도 괜찮아』, 『물푸레 물푸레 물푸레』, 『물고기 박사 최기철』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458g | 185*238*20mm
ISBN13
9788937844690

책 속으로

고도가 점점 낮아져 8,000미터에 이르자, 마침내 가가린은 비상문을 여는 자동 폭발 장치 버튼을 눌렀다. 그 순간 앉아 있던 좌석에 허공으로 튕겨져 나오면서 낙하산이 펼쳐졌다. 고요한 푸른 하늘에 머나먼 우주에서 돌아온 최초의 우주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 고요한 창공에서 가가린은 우주의 공기를, 지구의 평온함을 느꼈다.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가가린의 눈 아래로 볼가 강이 은빛으로 반짝였다. 성냥갑처럼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집들과 눈길 닿는 저 멀리까지 싱그럽게 펼쳐진 봄의 초록 들판이 보였다. 오전 10시 55분, 드디어 가가린을 태운 낙하산은 무사히 착륙했다. 지구를 떠난 지 108분 만의 일이었다.
인류 최초로 지구 밖으로 떠났던 사람, 광활한 우주에서 우주의 작은 별 지구를 보았던 최초의 우주인 가가린. 그는 뿌연 구름을 헤치고 처음 지구궤도에 올랐을 때 우주선 창문 너머로 지구를 보며 푸르다고 말했다.
지구를 파멸로 몰아넣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 개발 속에서 쏘아 올린 우주선, 그 속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지만 그가 우주에서 본 지구는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것이다.

--- pp.100-101

출판사 리뷰

로마의 장군이자 강력한 일인 통치자로 로마 제국의 번영을 이끌어낸 카이사르에서부터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들이 인간과 똑같이 존중받을 때 지구에는 희망이 있다고 말한 제인 구달에 이르기까지 열다섯 명의 인물과 그들이 남긴 명언을 시대를 뛰어넘어 이야기로 만난다. 이야기를 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명언의 의미를 더욱 깊이있게 이해하게 될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의 격동의 역사를 한눈에 훑어보게 된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역적이 되느냐, 영웅이 되느냐의 기로에서 자신의 운명을 걸고 과감하게 루비콘 강을 건넌 카이사르, 왜군의 총에 맞아 죽는 순간까지도 나라와 부하들을 걱정하여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한 이순신,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보장받고자 했던 미국 독립혁명가 패트릭 헨리 등 세상을 바꾸어 가며 오늘의 역사를 일궈 온 인물들이 역사적 순간에 남긴 명언들이다.
짧고 명쾌한 문장으로 압축적인 의미를 전달하는 명언들은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상황에서 여러 사람들의 입에 곧잘 오르내렸다. 그러나 그 말을 대체 누가, 언제, 어디서 했는지, 그리고 왜 그런 말을 하게 되었는지를 명확히 알기란 쉽지 않다. 오랜 세월 전해지는 과정에서 전달자의 의도가 들어가 왜곡된 것이 굳어져 전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명언의 실제 출처를 찾아 근거가 되는 배경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파란만장했던 역사 인물들의 삶과 사건들을 오롯이 만나게 된다. 각 이야기마다 의미의 이해를 돕는 꼬마 정보와 그 명언의 의미를 좀더 풍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정보자료도 두었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명언들의 진실’을 뒤에 달아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명언들을 따로 모아 소개하였다. 사람들 사이에 흔히 오르내리는 명언이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그 의미나 의도, 혹은 누가 그 말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도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소크라테스가 죽음의 순간에 한 말로 알려져 있는 ‘악법도 법이다’는 아무리 잘못된 법이라도 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뜻으로 주로 인용되고 있는데, 실은 이것도 사실과 다르다. 그는 자신이 누린 아테네 시민으로서의 권리에 부합하게 그 의무를 다한 것일 뿐이다. 일제시대 일본의 법철학자가 소크라테스와 연관지어 소개한 것이 독재정권을 거치면서 악법도 지켜야 한다는 뜻으로 자주 인용되어 왔다.
역사 속 인물들이 남긴 명언 속에는 그들의 땀과 노력, 정신과 사상, 나아가 인류 역사가 깃들어 있다. 이 책은 역사적 인물들이 남긴 명언을 통해 역사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히도록 돕는다. 딱딱하지 않은 부드럽게 읽히는 글을 찬찬히 읽어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교양과 상식을 쌓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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