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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프롤로그 제 1 장 형, 형, 우리 형 1. 역시 우리 형이야 2. 내가 좀 더 컸다면 3. 형의 공장으로 _ 철학 돋보기 제 2 장 난 행복해 1. 성섭이네 지하방 2. 할머니, 이제 아프지 마 3. 가족의 행복 4. 여성의 힘! _ 철학 돋보기 제 3 장 물질보다 중요한 건 1. 시험 잘 보면 뭐해 2. 나도 갖고 싶어! 3. 마음의 부자 4. 치마 속 할머니 돈 _ 철학 돋보기 제 4 장 형, 애인이 생기다 1. 나의 새 축구공 2. 형이 수상해 3. 형에게도 애인이? 4. 아저씨의 사과 _ 철학 돋보기 에필로그 부록_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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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창호는 할머니, 형과 함께 옥탑방에서 살고 있다. 창문의 바람 소리만으로 바깥의 기온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창호네 집은 허름하고 춥지만, 창호는 결코 기죽지 않는다. 부모님 역할을 하는 형이 있고, 정신적 기둥인 할머니가 계시기 때문이다.
사회학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을 포기하고 공장에 취직한 형은 아무리 늦게 집에 와도 책을 읽으며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런 형에게 창호는 콩트라는 철학자의 이름을 자주 듣게 된다. 형 은호는 물건 하나를 만드는 데도, 법칙과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실,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은 가정이라는 사실, 가정과 사회에 있어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콩트의 이론을 현실에서 보고, 느끼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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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철학자인 콩트(1798-1857)는 인류의 발전 과정을 설명하고 앞으로 진행될 과정을 예견할 수 있는 과학을 만들고자 노력한 사람이다. 또한 그는 인류가 발전해온 과정을 법칙으로 설명하고자 했으며, 이 과학은 자연과학의 영향을 받지만 동시에 자연과학과는 다른 새로운 과학이라고 판단했다. 콩트는 이 학문을 사회물리학이라고 불렀으며 후에 이 용어를 사회학이라는 이름으로 바꾼다. 이로써 그는 사회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으로 기록됐다.
콩트는 반복되는 사실들을 관찰함으로써 그들 사이에 존재하는 불변의 법칙을 발견하게 되고, 이 실증적 단계에서 비로소 학문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또한 각 단계에는 거기에 상응하는 사회 형태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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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의 창시자 오거스트 콩트, 과학으로 사회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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