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미디어와 기호
기호, 기호물, 미디어 기호란 무엇인가 기호와 실체의 구성 기호의 해석과 가추법 기호생산이론과 디지털 혁명의 기원 디지털 혁명 기원의 문제 기호와 상품생산의 동질성: 기호생산이론을 위한 삼중삼각형 모델 상품생산의 삼중삼각형 모델|기호생산의 삼중삼각형 모델|미술작품 생산의 삼중삼각형 모델|신화생산의 삼중삼각형 모델 매체발전의 역사와 디지털 혁명의 의미 첫 번째 변화: 문자와 발명 두 번째 변화: 인쇄매체의 등장과 근대성의 확립 세 번째 변화: 전자매체와 매스미디어의 등장 네 번째 변화: 디지털 미디어의 등장 디지털 매체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전망 월드와이드웹의 존재론 도구로서의 디지털 존재 디지털 존재의 시공간적 조건 자아, 타자, 그리고 인터넷상에서의 상호작용 월드와이드웹 안 존재로서의 현존재 참고문헌|쟁점과 핵심어 찾아보기 |
Joohan Kim,金周煥
김주환의 다른 상품
|
디지털 혁명과 정보사회의 도래,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움베르토 에코가 극찬한 미디어 이론가 김주환이 전망하는 디지털 미디어의 미래 볼로냐 대학에서 움베르토 에코로부터 기호학을 수학하고 ‘기호생산의 삼중삼각형 이론’으로 에코 교수에게 극찬(trenta e lode)을 받은 연세대 김주환 교수가 그간의 연구성과를 망라한 신간 『디지털 미디어의 이해』를 펴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문자 기록을 넘어 소리와 영상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남기기 시작하면서 후역사시대의 개막을 가져온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미디어의 눈부신 발전의 원동력은 무엇이며, 디지털 혁명과 정보사회가 도래한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며 앞으로 디지털 미디어의 미래는 어떠할지 전망하고 있다. 저자는 에코, 마르크스, 맥루한, 하이데거 등 20세기 위대한 사상가들의 이론을 토대로 디지털 기호로 이루어진 세상을 바라본다. 특히,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을 바탕으로 디지털 미디어 혁명의 기원을 고찰하면서 물적 노동에 대비되는 ‘커뮤니케이션 노동’이라는 개념을 통해 마르크스 자본론의 이론적 허점을 지적하고 있다. 왜 자본주의는 마르크스가 예언한 대로 멸망하지 않고 오히려 더 발전하게 되었는지, 왜 매체발전이 이렇게 급속하게 일어나게 되어 결국 디지털 미디어의 시대가 오게 되었는지, 광고와 마케팅의 본질적인 의미는 무엇이고 그것이 왜 물질적 생산과정 이상으로 중요한지, 왜 광고매체로 활용될 수 있는 매체 기술은 계속 발전하는 반면, 광고매체로 이용되지 않는 매체는 결국 도태하고 마는지, 커뮤니케이션 노동, 즉 광고의 중요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주의 경제체제는 왜 지리멸렬할 수밖에 없는지 등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미디어 이론가 맥루한의 논의를 확장시켜 매체발전의 역사를 다섯 단계로 정리하고 이를 정치, 경제, 문화의 변동과 연관시켜 살피고 있다. 나아가 디지털 미디어 혁명의 근본적인 의미는 후역사시대가 시작되었다는 데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디지털 미디어의 미래를 전망한다. 뿐만 아니라 하이데거의 현상학을 디지털 존재론에 적용시켜, 물질적 존재도 기호적 존재도 아닌(실체도 아니고 이미지도 아닌) 제3의 존재인 디지털 존재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예를 들어 햅틱폰에 들어 있는 주사위는 실재하는 주사위의 이미지나 기호가 아니라 그냥 주사위이지만 물질적 기반이 없다. 하지만 물질적 기반 없이도 인간행위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대상이 되는,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서 존재해본 적이 없는 새로운 존재양식이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