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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그림과 함께 읽는 양장/한정판,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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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판권 출간일자 :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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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만테냐 / 보티첼리 / 마네 / 샤르댕 / 꼬로 / 밀레이 / 모네 / 바또 / 앵그르 / 카르파초 / 휘슬러

제1권 스완 씨 댁 쪽으로
라시니오 / 로베르 / 터너 / 모르겐 / 피라네시 / 지오토 / 벨리니 / 글레이르 / 카르파초 / 데 호흐 / 보티첼리 / 틴토레토 / 기를란다요 / 바또 / 렘브란트 / 모로 / 세바스티아노 델 피옴보 / 만테냐 / 뒤러 / 베르메르 / 마샤르 / 프라 안젤리코 / 뿌쌩 / 기 / 미켈란젤로

제2권 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
티치아노 / 레오나르도 / 그리스 / 프라 바르톨롬메오 / 고촐리 / 빈터할터 / 루이니 / 바또 / 보티첼리 / 베로네세 / 샤르댕 / 휘슬러 / 부르디숑 / 모로 / 까리에르 / 기요맹 / 뒤러 / 렘브란트 / 피사넬로 / 지오토 / 호가스 / 마네 / 카르파초 / 벨리니 / 미켈란젤로 / 루벤스

제3권 게르망뜨 성 쪽으로
휘슬러 / 렘브란트 / 브뢰겔 / 바또 / 데깡 / 반 호이숨 / 에베르 / 판땡-라뚜르 / 프로망땡 / 르누와르 / 프뤼동 / 반 데어 묄렌 / 뻬로노 / 샤르댕 / 앵그르 / 마네 / 카르파초 / 들라로슈 / 비베르 모로 / 할스 / 멤링 / 벨라스케스 / 미냐르 / 터너 / 샹빵 / 리고

제4권 소돔과 고모라
데따이유 / 카르파초 / 베로네세 / 휘슬러 / 렘브란트 / 쟈께 / 조르조네 / 나띠에 / 부쉐 / 박스트 / 뿌생 / 모네 / 마네 / 드가 / 밀레 / 엘르

제5권 갇힌 여인
고촐리 / 레오나르도 / 프라고나르 / 만테냐 / 베르메르 / 띠쏘 / 엘 그레코 / 일 브론치노 / 일 소도마 / 벨리니 / 꾸뛰르 / 루쏘 / 들라 뚜르 / 티치아노 / 벨라스케스 / 렘브란트 / 카르파초 / 문카치 / 루이니 / 티에폴로

제6권 탈주하는 여인
반 다이크 / 나띠에 / 드토마 / 티치아노 / 카르파초 / 휘슬러 / 지오토 / 터너

제7권 되찾은 시절
구아르디 / 생또뱅 / 로렌스 / 판땡-라뚜르 / 르누와르 / 피사넬로 / 엘 그레코 / 카르파초 / 휘슬러 / 마네 / 들라크루아 / 프로망땡 / 들라 뚜르 / 바또 / 푸께 / 슈나바르 / 다비드 / 렘브란트 / 베르메르 / 만테냐 / 미켈란젤로 / 샤르댕


화가 및 작품 색인
감사의 글 및 그림 소장처

저자 소개 3

마르셀 프루스트

관심작가 알림신청
 

Marcel Proust,Marcel Valentin Louis Eugene Georges Proust

1871년 파리 근교 오퇴유에서 파리 의과대학 위생학 교수 아드리앵 프루스트와 부유한 유대인의 딸 잔 베유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열 살 무렵부터 앓기 시작한 신경성 천식은 평생 그를 괴롭혔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 어머니의 각별한 보살핌 속에서 자랐으며, 조르주 상드, 빅토르 위고, 조지 엘리엇, 오노레 드 발자크 등의 작품을 즐겨 읽었다. 그는 어린 시절 노르망디에 있는 해변가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곤 했는데, 이곳은 그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발베크의 모델이 되었다. 프루스트는 건강이 좋지 않아 가족들로부터 특별한 기대를 모으지 못했다. 대신 그는 부유한 집안 환경
1871년 파리 근교 오퇴유에서 파리 의과대학 위생학 교수 아드리앵 프루스트와 부유한 유대인의 딸 잔 베유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열 살 무렵부터 앓기 시작한 신경성 천식은 평생 그를 괴롭혔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 어머니의 각별한 보살핌 속에서 자랐으며, 조르주 상드, 빅토르 위고, 조지 엘리엇, 오노레 드 발자크 등의 작품을 즐겨 읽었다.

그는 어린 시절 노르망디에 있는 해변가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곤 했는데, 이곳은 그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발베크의 모델이 되었다. 프루스트는 건강이 좋지 않아 가족들로부터 특별한 기대를 모으지 못했다. 대신 그는 부유한 집안 환경 덕분에 포부르 생제르맹의 귀족과 상류층 전용 술집을 드나들며 사교계의 나태함 속으로 빠져들었다. 또한 그는 이따금씩 소품을 쓰거나 영국 미술평론가인 존 러스킨의 작품을 번역했으며, 이야기꾼이자 비전문적 문인으로서 많은 글을 발표했다.

헌신적인 어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프루스트는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는 글을 쓰며 사교계를 드나드는 생활을 계속했다. 그의 건강상태는 동성애에 대한 죄의식 때문에 더욱 악화되었고, 이러한 동성애로 인해 그는 부자들과 세력가들이 드나드는 술집뿐만 아니라 남자 하인의 숙소와 매춘굴까지 드나들었다. 그리하여 1890년대의 프루스트는 나중에 그의 작품에서 표현되었던 것처럼, 사교계의 관심이나 끌려고 속태우는 천박하고 이기적인 속물처럼 보였다. 1905년 어머니의 죽음은 프루스트에게 길고 고통스러운 슬픔을 안겨주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방탕한 생활이 어머니의 죽음을 야기시킨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도 점차 깨달았다.

1883년 파리의 명문 콩도르세 중등학교에 진학하여 학교 문예지 [라일락]에 「어두운 보라색 하늘」,「극장에서 받은 인상들」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1989년 파리 법과대학 및 정지학 전문학교에 등록하였으나 학업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가끔 소르본느대학에서 앙리 베르그손의 철학 강의를듣는 한편, 사교계에 열심히 드나들었다. 딜레탕트를 자처하며 사교계를 기웃거리고, 여러 문인과 교류하며 극장, 오페라 극장, 살롱 등을 드나들고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미술품을 감상한다.

1895년부터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초벌 그림과 같은 자서전적 소설 『장 상퇴유』를 집필하기 시작하였으며, 1986년 첫 수필집 『기쁨과 나날들』을 출간했다. 1893년경부터 십수 년간 러스킨의 작품을 연구하였으며, 1904년 『아비앵의 성서』, 1906년에『참깨와 백합』을 번역 출간했다. 1905년 어머니의 죽음은 프루스트에게 길고 고통스러운 슬픔을 안겨주었다. 1909년부터 프루스트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를 본격적으로 집필하며 칩거 생활에 들어갔다. 출판을 위해 갈리마르 등 여러 출판사와 교섭하였으나 실패하고, 1913년 11월 그라세 출판사에서 자비로 첫 편 「스완 댁 쪽으로」를 출간한다.

제1차 세계대전 가운데서도 집필을 계속하여 1919년 6월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2편 「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를 출간하고, 이 작품으로 공쿠르 상을 수상한다. 1920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는다. 이후 「게르망뜨 쪽」, 「소돔과 고모라」등이 출간되었고, 「갇힌 여인」과 「탈주하는 여인」,「되찾은 시절」은 그가 타계한 후에 출판되어 1927년에야 완간을 보게 된다. 그는 마지막 날까지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탁마 작업을 계속하다 1922년 11월 18일 평생의 지병이었던 천식으로 파리에서 사망했다. 『시간의 빛깔을 한 몽상』은 1896년 그의 첫 작품집 『즐거운 나날들』에 수록된 산문시집으로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대작을 품은 씨앗의 면모를 보여준다.

1896년 첫 작품집 『쾌락과 나날』을 출간했고, 이후 존 러스킨의 작품을 번역한 『아미앵의 성서』(1904), 『참깨와 백합』(1906)을 출간했다. 그의 초기작 『장 상퇴유』는 1,000매를 넘는 대작으로 3인칭 수법으로 저술되었는데, 1896∼1900년에 걸친 작품으로 추정되며, 또 『생트 뵈브에 거역해서』는 1908∼1910년경의 습작인데, 모두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집대성될 일관된 노력이 남긴 행적으로 보아야 할 작품들이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시간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또한 과거가 무의식적 기억의 도움을 받아 예술 속에서 회복되고 보존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탐구한다. 이 소설에서 그가 이룩한 혁신의 중심은 등장 인물들을 고정된 존재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정황과 지각에 의해 점차 드러나고 형성되는 유동적인 존재로 그리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의 장벽을 완전한 예술적 전체 속으로 무너뜨리는 인생을 그려내는 프루스트의 강력한 실례는 20세기 문학에서 획기적인 영향력 중 하나였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즈』와 더불어 근본적으로 소설의 형식을 바꾸었고, 소설의 여러 가지 기본 원칙들을 변화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집요할 만큼 강박적으로 비전을 표현하고 전달함에 있어서 그가 개인적으로 기여한 바는 문인의 현대적인 역할을 규정해 주었다. 파리의 8구에 위치한 오스만가 102번지는 프루스트가 살았던 아파트로 현재는 기념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다른 상품

에릭 카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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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Karpeles

뉴욕에서 자랐고,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 화가이다. 그는 하버포드 대학, 옥스퍼드 대학교와 뉴욕의 뉴스쿨에서 공부했으며, 1970년대에는 빠리에서 살았다. 그는 기념비적인 두 작품―Sanctuary Project, Rockefeller Chapel―을 그렸다. 그는 회화, 시, 그리고 미학에 관한 글을 쓰는 저술가이기도 하다.

李亨植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파리대학교에서 마르셀 프루스트에 대한 연구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는『마르셀 프루스트』, 『프루스트의 예술론』, 『작가와 신화-프루스트의 신화 세계』, 『프랑스 문학, 그 천년의 몽상』, 『그 먼 여름』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레 미제라블』, 『쟈디그·깡디드』, 『모빠상 단편집』, 『웃는 남자』, 『93년』, 『미덕의 불운』, 『사랑의 죄악』, 『중세의 연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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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188g | 158*235*30mm
ISBN13
9788972914518

출판사 리뷰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떠나는 독자들에게 추억의 여로를 열어주는 책

권태에 빠진 한 청년이 홍차에 곁들여 먹던 마들렌느의 맛에 이끌려 기억 속의 어린 시절을 찾아가는 회상기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20세기 최고의 소설 가운데 하나이다. 이 소설에서 “의식의 흐름”의 기법을 사용한 마르셀 프루스트는 무의식의 심연 속에서 잃어버린 시절의 몽롱하고 눈부시게 빛나는 환영(幻影)들을 섬세하게 찾아내고 있다. 『그림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영국 출판사와 공동제작한 책으로, 프루스트의 원문에 카펠리스가 해설을 덧붙였고, 여기에 관련 예술작품을 싣고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그림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7편의 작품(1권 스완 씨 댁 쪽으로, 2권 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 3권 게르망뜨 성 쪽으로, 4권 소돔과 고모라, 5권 갇힌 여인, 6권 탈주하는 여인, 7권 되찾은 시절)을 그림과 관련된 대목만을 추려서 한 권으로 펴낸 책이다.

20세기 최고의 작가로 일컬어지는 프루스트의 작품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서구문학에서 인간, 습속, 예술작품의 이미지를 가장 섬세하고 미묘하게 형상화함으로써 소설 자체가 하나의 시각예술이 되었다. 엘스띠르의 캐릭터는 화가 휘슬러, 뽈 엘르, 알렉산더 해리슨을 모델로 하여 창조되었다. 스완은 그의 애인 오데뜨 드 크레씨가 보티첼리의 프레스코 벽화 속의 한 인물과 너무나 닮은 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편자 에릭 카펠리스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특징적인 내용을 회화화하기 위해서 한 화가의 대표작을 선정하여 우리가 이 위대한 작품에서 일깨운 인상을 구체화했다. 보티첼리의 천사들, 마네의 창녀들, 만테냐의 전사들, 카르파초의 성인들, 모네의 수련들, 피라네시의 로마 건축물들이 베푸는 시각예술의 향연은 경이 그 자체이다. 카펠리스의 통찰력이 빛나는 에세이와 명료한 해설은 프루스트 문장의 심층적 의미를 우리들에게 그림들과 함께 투명하게 제시한다.

프루스트 전공의 불문학자 이형식 교수가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전체 텍스트의 문맥과 치밀하게 연결시켜 번역한 『그림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200여 장의 원색 그림들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자신들의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떠나는 독자들에게 추억의 여로를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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