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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만테냐 / 보티첼리 / 마네 / 샤르댕 / 꼬로 / 밀레이 / 모네 / 바또 / 앵그르 / 카르파초 / 휘슬러 제1권 스완 씨 댁 쪽으로 라시니오 / 로베르 / 터너 / 모르겐 / 피라네시 / 지오토 / 벨리니 / 글레이르 / 카르파초 / 데 호흐 / 보티첼리 / 틴토레토 / 기를란다요 / 바또 / 렘브란트 / 모로 / 세바스티아노 델 피옴보 / 만테냐 / 뒤러 / 베르메르 / 마샤르 / 프라 안젤리코 / 뿌쌩 / 기 / 미켈란젤로 제2권 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 티치아노 / 레오나르도 / 그리스 / 프라 바르톨롬메오 / 고촐리 / 빈터할터 / 루이니 / 바또 / 보티첼리 / 베로네세 / 샤르댕 / 휘슬러 / 부르디숑 / 모로 / 까리에르 / 기요맹 / 뒤러 / 렘브란트 / 피사넬로 / 지오토 / 호가스 / 마네 / 카르파초 / 벨리니 / 미켈란젤로 / 루벤스 제3권 게르망뜨 성 쪽으로 휘슬러 / 렘브란트 / 브뢰겔 / 바또 / 데깡 / 반 호이숨 / 에베르 / 판땡-라뚜르 / 프로망땡 / 르누와르 / 프뤼동 / 반 데어 묄렌 / 뻬로노 / 샤르댕 / 앵그르 / 마네 / 카르파초 / 들라로슈 / 비베르 모로 / 할스 / 멤링 / 벨라스케스 / 미냐르 / 터너 / 샹빵 / 리고 제4권 소돔과 고모라 데따이유 / 카르파초 / 베로네세 / 휘슬러 / 렘브란트 / 쟈께 / 조르조네 / 나띠에 / 부쉐 / 박스트 / 뿌생 / 모네 / 마네 / 드가 / 밀레 / 엘르 제5권 갇힌 여인 고촐리 / 레오나르도 / 프라고나르 / 만테냐 / 베르메르 / 띠쏘 / 엘 그레코 / 일 브론치노 / 일 소도마 / 벨리니 / 꾸뛰르 / 루쏘 / 들라 뚜르 / 티치아노 / 벨라스케스 / 렘브란트 / 카르파초 / 문카치 / 루이니 / 티에폴로 제6권 탈주하는 여인 반 다이크 / 나띠에 / 드토마 / 티치아노 / 카르파초 / 휘슬러 / 지오토 / 터너 제7권 되찾은 시절 구아르디 / 생또뱅 / 로렌스 / 판땡-라뚜르 / 르누와르 / 피사넬로 / 엘 그레코 / 카르파초 / 휘슬러 / 마네 / 들라크루아 / 프로망땡 / 들라 뚜르 / 바또 / 푸께 / 슈나바르 / 다비드 / 렘브란트 / 베르메르 / 만테냐 / 미켈란젤로 / 샤르댕 주 화가 및 작품 색인 감사의 글 및 그림 소장처 |
Marcel Proust,Marcel Valentin Louis Eugene Georges Pro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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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떠나는 독자들에게 추억의 여로를 열어주는 책
권태에 빠진 한 청년이 홍차에 곁들여 먹던 마들렌느의 맛에 이끌려 기억 속의 어린 시절을 찾아가는 회상기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20세기 최고의 소설 가운데 하나이다. 이 소설에서 “의식의 흐름”의 기법을 사용한 마르셀 프루스트는 무의식의 심연 속에서 잃어버린 시절의 몽롱하고 눈부시게 빛나는 환영(幻影)들을 섬세하게 찾아내고 있다. 『그림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영국 출판사와 공동제작한 책으로, 프루스트의 원문에 카펠리스가 해설을 덧붙였고, 여기에 관련 예술작품을 싣고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그림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7편의 작품(1권 스완 씨 댁 쪽으로, 2권 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 3권 게르망뜨 성 쪽으로, 4권 소돔과 고모라, 5권 갇힌 여인, 6권 탈주하는 여인, 7권 되찾은 시절)을 그림과 관련된 대목만을 추려서 한 권으로 펴낸 책이다. 20세기 최고의 작가로 일컬어지는 프루스트의 작품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서구문학에서 인간, 습속, 예술작품의 이미지를 가장 섬세하고 미묘하게 형상화함으로써 소설 자체가 하나의 시각예술이 되었다. 엘스띠르의 캐릭터는 화가 휘슬러, 뽈 엘르, 알렉산더 해리슨을 모델로 하여 창조되었다. 스완은 그의 애인 오데뜨 드 크레씨가 보티첼리의 프레스코 벽화 속의 한 인물과 너무나 닮은 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편자 에릭 카펠리스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특징적인 내용을 회화화하기 위해서 한 화가의 대표작을 선정하여 우리가 이 위대한 작품에서 일깨운 인상을 구체화했다. 보티첼리의 천사들, 마네의 창녀들, 만테냐의 전사들, 카르파초의 성인들, 모네의 수련들, 피라네시의 로마 건축물들이 베푸는 시각예술의 향연은 경이 그 자체이다. 카펠리스의 통찰력이 빛나는 에세이와 명료한 해설은 프루스트 문장의 심층적 의미를 우리들에게 그림들과 함께 투명하게 제시한다. 프루스트 전공의 불문학자 이형식 교수가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전체 텍스트의 문맥과 치밀하게 연결시켜 번역한 『그림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200여 장의 원색 그림들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자신들의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떠나는 독자들에게 추억의 여로를 열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