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로마의 테라스
양장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 로마의 테라스
2. 옮긴이의 말
3. 작가 연보
4. 작품 연보

저자 소개 2

파스칼 키냐르

관심작가 알림신청
 

Pascal Quignard

1948년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베레뇌유쉬르아브르(외르)에서 태어나, 1969년에 첫 작품 『말 더듬는 존재』를 출간하였다. 어린 시절 심하게 앓았던 두 차례의 자폐증과 68혁명의 열기, 실존주의, 구조주의의 물결 속에서 에마뉘엘 레비나스, 폴 리쾨르와 함께한 철학 공부, 뱅센 대학과 사회과학 고등연구원에서의 강의 활동, 그리고 20여 년 가까이 계속된 갈리마르 출판사와의 인연 등이 그의 작품 곳곳 독특하고 끔찍할 정도로 아름다운 문장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18개월 동안 죽음에 가까운 병마와 싸우면서 저술한 『떠도는 그림자들』로 2002년 콩쿠르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1948년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베레뇌유쉬르아브르(외르)에서 태어나, 1969년에 첫 작품 『말 더듬는 존재』를 출간하였다. 어린 시절 심하게 앓았던 두 차례의 자폐증과 68혁명의 열기, 실존주의, 구조주의의 물결 속에서 에마뉘엘 레비나스, 폴 리쾨르와 함께한 철학 공부, 뱅센 대학과 사회과학 고등연구원에서의 강의 활동, 그리고 20여 년 가까이 계속된 갈리마르 출판사와의 인연 등이 그의 작품 곳곳 독특하고 끔찍할 정도로 아름다운 문장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18개월 동안 죽음에 가까운 병마와 싸우면서 저술한 『떠도는 그림자들』로 2002년 콩쿠르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의 저서로는 『세상의 모든 아침』등이 있다.

파스칼 키냐르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엑상 프로방스 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화여대와 덕성여대에서 프랑스문학을 가르쳤으며, 『은밀한 생』,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 『로마의 테라스』, 『혀 끝에서 맴도는 이름』, 『떠도는 그림자들』, 『섹스와 공포』, 『사랑, 소설 같은 이야기』, 『달을 따는 이야기』, 『슬픈 아이의 딸』, 『당신도 나도 아닌』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송의경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79쪽 | 392g | 138*220*20mm
ISBN13
9788932013718

출판사 리뷰

17세기 바로크 시대를 배경으로 금지된 사랑을 하던 판화가 몸므는 연인 나니의 약혼자가 뿌린 질산에 자신의 얼굴과 연인의 사랑을 동시에 잃는 비극적 인물이다. 첫사랑을 잃고 절망에 빠진 몸므는 동판에 연인의 육체를 새기면서 잃어버린 사랑 혹은 세계를 찾고자 평생을 떠돈다. 키냐르의 작품은 전통적인 소설 장르의 개념을 무시한다. 그가 매번 발표하는 작품마다 소설과 시, 혹은 에세이 등의 장르 편입을 두고 논란이 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이번 2002년 ‘공쿠르 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키냐르의 『떠도는 그림자들』을 두고 있었던 적잖은 논쟁도 마찬가지이다.) 대신 일체의 기교를 배제한 채 극도의 감수성으로 빚은 아름다운 문장에 작가의 궁극적 화두인 ‘옛날 혹은 기원’에 다가가려고 애쓰는 목소리를 담고 있다. 『로마의 테라스』 역시 ‘증언 서간 콩트 묘사 대화 아포리즘’ 등의 독자적인 장르가 총 47개의 길고 짧은 장 속에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설명하기 힘든 한 판화가의 내면과 일그러진 삶을 마찬가지의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그려내는 데 성공하고 있다. 그의 작품을 읽고 있으면 첼로의 선율을 전해 듣는 듯 하고, 시인이 낭송하는 시를 감상하고 있는 듯도 하며, 화가의 때론 부드럽고 때론 거친 붓놀림을 만져보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그 속에서 독자는 결국 첫사랑을 읽고 사랑의 그림자에서 헤매다 어머니─생명의 근원─의 품에 안기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와 만난다. 키냐르의 작품이 갖는 특징과 그 매력은 출간 당시 프랑스 언론이 정확히 읽어내고 있다.

추천평

2000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모나코의 피에르 국왕 상 수상작!

문체를 가진 작가들은 많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목소리가 없다. 그들이 아무리 흥미로운 말을 할지라도 그것은 그저 독자의 시선 아래 전개되거나, 발음하는 입술에 머물 뿐이다. 정반대의 작가들 또한 적지 않다. 셀린 이래로 많은 작가들이 비명, 울부짖음, 고함, 한숨 소리를 육체에 깃든 영혼과도 같은 목소리와 혼동하였다. 그들은 시끄럽게 할 뿐이지만, 키냐르는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이 소설의 선율, 심층의 흐름, 소설성, 이 모두가 끊임없이 들려오는 한 목소리에서 비롯되었으며, 이 독특한 목소리에 의해 두드러진다. 침묵 속에서 그의 글을 읽으면 우리는 그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_『르 몽드』

『로마의 테라스』는 영혼의 신비에 관한 작은 음악이다.
_『르 피가로』

『로마의 테라스』는 소설이라는 명목으로 서점에 진열된 그런 책들과는 아주 다르다. 파스칼 키냐르가 쓴 것이라면 무엇이나 새롭고, 놀랍고, 자주 당혹스러우며, 이 작품처럼 매우 아름답다.
_『켕젠느』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로마의 테라스』는 마술적인 굉장한 이야기이다.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곳, 몸므가 작업하는 로마의 테라스로 올 필요가 있다. 여기서 그들은 행복해질 것이다.
_『르 피가로 마가진』

이 소설에 시적인 어떤 단어나 문장은 없다. 그럼에도 『로마의 테라스』는 『시학Poetics』이 시에 부여한 영역을 대번에 획득하여 점령하고 있다.
_『르 몽드』

‘모뮈스 판각’이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우리는 곧 미셸 푸코가 벨라스케스의 그림 「라스메니나스」 앞에서 얼이 빠졌던 바로 그런 상황에 자신이 처해 있음을 깨닫게 된다.
_『마가진 리테레르』

『로마의 테라스』는 설명할 수 없는 소설이다. 설명할 수 없는 그 점이 이 소설을 그처럼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_『누벨 옵세르바퇴르

리뷰/한줄평4

리뷰

8.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1,700
1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