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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의 하루
노루 가족의 겨울 이슬비 내리는 날 분홍 머리핀 바다로 간 끝동이 아빠와 두더지 은행나무 네 그루 소진이의 일기장 참목이와 도토리 삼형제 발문 추천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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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명을 위해 씌어진 이상한 동화…
마침내, 모든 어린이를 위한 동화가 되다 과수원 농사를 짓는 소설가 아빠가 지은 무공해 동화! 원래 동화는 새빨간 거짓말? 비현실적인 이야기와 온갖 환상으로 치장된 수많은 동화책 더미 속에서, 최용탁의 『이상한 동화』는 정말 이상한 동화이다. 대량생산의 시대에, 세상 단 3명의 독자를 위해 씌어진 동화라는 점부터가 이상하다. 배, 사과, 복숭아 농사를 지으며 글을 쓰는 소설가 최용탁은 자신의 세 아이에게 읽어주기 위해 자신의 손으로 직접 동화를 썼다. 시간을 들여 한 편 한 편 씌어진 9편의 동화는 단 3명의 독자를 마지막으로 사라질 운명 이었으나, 마침내 『이상한 동화』라는 이름으로 출간되게 되었다. 단 3명의 독자를 위한 동화에서, 모든 어린이의 동화가 된 것이다. 내 아이를 위한 마음의 먹거리를 가꾸는 마음으로 소설가 아빠가 지은 무공해 동화가 마침내 넓은 세상으로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