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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짝 안 하래
두고 보자, 윤영훈! 8분 음표에 꼬리가 달렸어 4월의 착한어린이 화장실에 욕을 써 놓다 우리 반 왕따 유괴범 화장실 귀신 개구리 달리기 길러 볼까요? 관찰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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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침대로 가 벌러덩 누워 버렸어요. 올챙이는 이제부터 엄마가 키울 거예요. 엄마는 선생님의 말을 거절하지 못할 테니까요.
저녁밥을 먹자고 엄마가 흔들어 깨울 때까지 나는 늘어지게 낮잠을 잤습니다. "올챙인 이리로 옮겼다. 컵이 너무 좁아서……." 엄마가 거실장 위를 손가락질했어요. 엄마가 아끼는 초록색 유리그릇 속에서 올챙이가 신나게 헤어치고 있었습니다. "저녁 먹고 우리 붕어밥 사러 가자." "싫어." "그것도 싫어? 넌 어떻게 된 애가 그래? --- p.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