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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4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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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7야 연옥
제18야 Rock the Night
제19야 채월화전 (彩月畵展)
제20야 Demon
제21야 Gun Blaze Hell
최종야 Last Night First Dawn
Epilogue
외 전 파즈즈와 에아

저자 소개 1

판타지 작가. 1978년 서울 출생으로 숭실대학교 휴학 중이다. 1996년 7월부터 판타지 최고의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는『비상하는 매』를 PC통신 하이텔과 나우누리에 연재하기 시작하여 1998년 8월에 완결하였다. PC통신에 『선다운 블리딩』『구명의 기사』등을 연재하다가 군에 입대하여 잠시 활동을 중단하였고, 전역 후 다시 글을 연재하였다. 두터운 독자층이 있으며, 이러한 독자들과 활발한 의견개진을 나누는 등 국내 장르 작가 중 가장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넥스비전 미디어웍스 대표이사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위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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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61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3122176

줄거리

흡혈귀 사냥꾼으로서의 실력이 늘어갈 수록 한세건의 육체는 망가져간다. 망가진 육신을 억지로 붙잡은 채 테트라 아낙스에 대한, 그리고 흡혈귀에 대한 증오를 더더욱 불사르는 세건, 광기에 찬 질주가 절정에 이르고 수천년을 이어온 미친 달의 세계에 대변혁이 일어나게 된다.

출판사 리뷰

미친 달의 세계, 그 매혹적인 도시전설의 원점이 돌아온다!
월야의 마수 한세건의 탄생을 그린 월야환담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100page에 달하는 진마 팬텀의 외전 ‘파즈즈와 에아’ 수록!


20만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장르문학계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월야환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월야환담 채월야』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다시 독자들을 찾아온다. 한국 장르문학의 여명기부터 명작으로 이름을 남긴 작품들을 엄선하여 재간하는 넥스비전 미디어웍스의 새로운 레이블, ‘에픽 북스’의 첫 번째 라인업으로 발간되는 것이다. 그 이전까지는 한국 장르문학계에 존재하지 않았던 현대라는 배경과 독특한 형식, 감성을 사로잡는 빼어난 스타일, 그리고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온갖 부조리들을 가차 없이 난도질하는 광기 어린 마력을 가진 이 작품이 ‘에픽 북스’의 첫 번째 라인업으로 선택된 것에 대해 이견을 제기할 독자는 없으리라.
『월야환담 채월야』는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광기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어느 날 갑자기 흡혈귀에 의해 가족을 잃고 절망한 한세건이 인간다운 삶을 포기하고 미친 달의 세계에 스스로를 내던지는 이야기 속에는 다른 작품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싸구려 휴머니즘이나 감상주의가 존재하지 않는다. 마치 한 점의 구원조차 없는 옛 느와르물의 새카만 광기를 보는 듯하다. 한세건은 스스로를 용서하지 않고, 흡혈귀를 용서하지 않으며, 세상의 그 어떤 것과의 타협도 용서하지 않은 채 오로지 총과 칼로만 개척할 수 있는 피로 물든 인외마경을 걸어간다. 그리고 괴물을 사냥하던 그가 어느 순간 자신이 사냥해온 괴물보다 더한 괴물이 되어있음을 깨달았을 때, 이야기가 표출하는 광기는 절정에 달한다. 그 순간 인간 한세건은 월야의 마수 ‘비스트’로 완성되었고, 창월야를 거쳐 광월야로 오면서도 조금도 식지 않은 열렬한 사랑을 받는 캐릭터가 된 것이다.
어둠 속에 숨어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괴물들과, 그들과 맞서 싸우는 인간들이 광기를 태우며 살아가는 미친 달의 세계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놀랍도록 닮아 있다. 그 세계의 지배층인 흡혈귀는 인간을 지배하고 사냥하는 존재지만 동시에 인간 사냥꾼에게 사냥당하고 그 피마저 쥐어짜내져 이용당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조리의 순환 고리 속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였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저항하는 한세건의 모습이야말로 보는 이의 가슴을 울리는 카타르시스 자체다.
속이 후련할 정도로 거침없이 쏟아지는 문장과 절로 장면이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 그리고 증오마저도 매력이 되어 빛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미친 달의 세계에서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작가의 손을 거쳐 새로이 문장을 다듬고 외전을 추가하여 소장 가치를 높인 『월야환담 채월야』 1권을 펼치는 순간, 독자들은 책 속의 인물들이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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