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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공기 위를 걸어 봐요 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대지의 품에 안겨서 불의 힘 모두 함께 살아가기 사랑을 나눠요 미지의 세계를 탐구해 볼까요 지구는 이제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용어풀이 기억하고 있나요? 재미있는 실험들 색인 |
David Suz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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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 사람들 사이에 내려오는 천지창조 이야기입니다.
우주 최고의 신 소툭낭이 여신 거미 여인에게 사람을 만들라고 명령했습니다. 거미 여린은 사람을 만든 후, 자기 손으로 빚은 작품의 미래를 생객해 보았어요.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무엇인가 덧붙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소툭낭 신에게 말했어요. "분부대로 첫 번째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완전하고 튼튼하게 만들었지요. 색깔도 입혔고, 생명도 주었고, 움직일 수도 있게 했습니다. 그런데 말은 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에겐 말이 필요합니다. 저는 사람들에세 말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또, 번성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고 싶어요. 그러면 사람드릉ㄴ 삶을 즐길 수 있고, 자신들을 만든 신에게 감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p.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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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로 만든 물을 마셔 본 적이 있으세요? 나무나 식물들은 늘 안개를 마신답니다. 안개는 아주 작은 물방울들로 이뤄져 있고, 지면 높이에 있는 구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안개는 매우 작고 가벼워서 공기 속을 떠다니고 바람에 실려 다닙니다. 안개 속에 있는 수백만 개의 작은 물방울들은 나뭇잎에 부딪히면 물방울로 변해서 나뭇잎을 따라 흘러내리죠. 그럼 나무와 흙은 안개 물에 흠뻑 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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