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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파 할아버지와 곤충 탐험을 떠나요
자연을 지키는 가장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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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5

데이비드 스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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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Suzuki

세계적인 유전학자이자 환경운동가다. 개인 및 단체들이 지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환경보호단체 데이비드 스즈키 재단의 창립자이자 이사장으로, 자연과 생명을 위해 평생 앞장서 활동해왔다.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주는 유네스코칼링거 과학상과 대체 노벨상으로 여겨지는 바른생활상(Right Livehood Award)을 수상했으며 유엔환경보호상, 유엔환경계획(UNEP)이 환경보호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글로벌500상 등 수십여 개의 상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40여 년 넘게 진행해온 CBC의 유명 과학 프로그램 「사물의 본성(The Nature of Th
세계적인 유전학자이자 환경운동가다. 개인 및 단체들이 지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환경보호단체 데이비드 스즈키 재단의 창립자이자 이사장으로, 자연과 생명을 위해 평생 앞장서 활동해왔다.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주는 유네스코칼링거 과학상과 대체 노벨상으로 여겨지는 바른생활상(Right Livehood Award)을 수상했으며 유엔환경보호상, 유엔환경계획(UNEP)이 환경보호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글로벌500상 등 수십여 개의 상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40여 년 넘게 진행해온 CBC의 유명 과학 프로그램 「사물의 본성(The Nature of Things)」으로 최고시청자상의 명예를 안았으며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 주는 최고 훈장을 수훈했고 미국, 캐나다, 호주 등 29개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애머스트칼리지(Amherst College)에서 생물학 학사를, 시카고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에서 동물학 박사를 졸업했다. 오크리지국립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한 후 앨버타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에서 유전학을 가르쳤으며, 1963년 이후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동물학을 가르치며 2001년 명예교수로 임명되었다.
5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으며 『생명은 끝이 없는 길을 간다』, 『태양 아래 모든 것』,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줄 것인가』 등이 번역·출간됐다.

데이비드 스즈키의 다른 상품

타니아 로이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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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ya Lloyd Kyi

캐나다 밴쿠버시에서 태어났다. 청소년 시절, 교지에 발표 한 시를 읽고 팬이 되어 준 어머니와 친구들 덕분에 작가를 꿈꾸게 되었다. 날마다 ‘신박한’ 이슈로 세상을 달구는 뉴스의 맛을 알게 되면서 사회와 과학 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청소년 교양서를 쓰기 시작했다. 타니아의 가족은 대대로 이야기꾼이 많다. 그래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저마다 왁자지껄 떠드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데 DNA에 살짝 돌연변이가 일어난 것일까? 그는 다른 가족과 달리, 이야기를 말보다 글로 풀어내는 걸 더 좋아한다고 한다. 『고정관념은 왜 생기나요?』, 『내 휴대폰 속의 슈퍼 스파이』, 『누가 내 모습
캐나다 밴쿠버시에서 태어났다. 청소년 시절, 교지에 발표 한 시를 읽고 팬이 되어 준 어머니와 친구들 덕분에 작가를 꿈꾸게 되었다. 날마다 ‘신박한’ 이슈로 세상을 달구는 뉴스의 맛을 알게 되면서 사회와 과학 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청소년 교양서를 쓰기 시작했다. 타니아의 가족은 대대로 이야기꾼이 많다. 그래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저마다 왁자지껄 떠드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데 DNA에 살짝 돌연변이가 일어난 것일까? 그는 다른 가족과 달리, 이야기를 말보다 글로 풀어내는 걸 더 좋아한다고 한다. 『고정관념은 왜 생기나요?』, 『내 휴대폰 속의 슈퍼 스파이』, 『누가 내 모습을 훔쳤을까』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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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n Leng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디자이너 및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화가인 아버지 덕에 늘 그림에 둘러싸여 자라면서 미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자연스레 익혔어요.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한 뒤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상을 받았어요. 2009년 첫 그림책을 낸 이후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함을 표현한 많은 그림책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그중 우리나라에는 『꼬박꼬박 말대꾸 대장』, 『100개의 눈사람』, 『유기견 노먼과 한 가족 되기』 등이 나와 있어요.

친 렁의 다른 상품

자신이 만든 책을 보고 즐거워할 아이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의 두근거림을 느끼며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노빈손」 시리즈와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시리즈를 기획했고, 지금은 찰리북의 대표로 일하고 있답니다.

박철준의 다른 상품

감수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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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로아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에 입학했으나 곤충 연구실은커녕 관련 수업도 없어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 만화를 그렸다. 『오디세이』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숙녀들의 수첩』 등 우주, 곤충, 공룡, 수학 등 이공계스러운 소재로 만화를 연재했다. 연재한 만화는 끝내 책으로 출판했다. 대학생이 졸업 후 잘못하면 가게 된다는 대학원을 제 발로 기어들어갔고, 서울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메뚜기의 계통 진화를 연구하고 있다. 대학원을 가면 더 이상 만화를 못 그릴 줄 알았으나 끝끝내 무리해서 그려내고 말았고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를 출판했다.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에 입학했으나 곤충 연구실은커녕 관련 수업도 없어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 만화를 그렸다. 『오디세이』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숙녀들의 수첩』 등 우주, 곤충, 공룡, 수학 등 이공계스러운 소재로 만화를 연재했다. 연재한 만화는 끝내 책으로 출판했다. 대학생이 졸업 후 잘못하면 가게 된다는 대학원을 제 발로 기어들어갔고, 서울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메뚜기의 계통 진화를 연구하고 있다. 대학원을 가면 더 이상 만화를 못 그릴 줄 알았으나 끝끝내 무리해서 그려내고 말았고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를 출판했다.

20세기 말에 감수분열이 진행되어 태어났다. 여섯 살 때 종이달력으로 스피노사우루스를 만들었는데, 당시 사진에 스피노사우루스가 4족 보행을 하고 있었다. 2014년에 제시된 스피노사우루스 4족 보행설을 예견한 희대의 공룡 천재가 아닐 수 없다. 어렸을 때부터 공룡학자가 되고 싶어 열심히 놀이터 흙을 팠지만 공룡화석이 발견되지 않자 배신감에 치를 떨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에 흥미를 느껴 곤충학자의 길을 걷고 있다. 곤충학자와 만화가라는 두 길을 함께 걷던 중 주화입마하여 장안의 화제를 모은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를 그렸다.

한때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는 꿈도 있어 레진코믹스에 SF웹툰 『오디세이』를 연재했으며, 이 작품으로 2017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주관한 SF어워드 만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보통 유치원 때 졸업한다는 공룡기를 지나 고등학교 때 제2의 공룡기를 맞이하여 그 후유증을 앓다가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를 그렸다. 곤충학자와 만화가라는 두 길을 함께 걷던 중, 여성 수학자들을 소재로 하는 만화를 그리자며 접근한 이다솔 기자님의 계략에 빠져 「숙녀들의 수첩」을 그려 수학동아에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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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08g | 230*240*11mm
ISBN13
979116452101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자연 속에서
제대로, 신나게 곤충 탐험을 즐기다!


봄파 할아버지가 쌍둥이 남매와 곤충 탐험을 하러 간 곳은 집 근처에 있는 정원이다. 처음에 아이들은 집 근처에 서식하는 곤충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며 시시해한다. 그러다가 점점 곤충 탐험에 몰입하면서 곤충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고, 봄파 할아버지와 함께 곤충이 되어 보는 상상을 마음껏 해 본다. 그러면서 집 근처에서 이렇게 멋진 탐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해하고 놀라워한다. 이 책은 가깝고 친숙한 세상일수록 새로운 시선으로 관찰해 보라고 말해 준다. 또한, 이미 알고 있다고 여기는 대상물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도 말해 준다. 이렇듯 뭐든지 빨리빨리 속도를 내야 하는 세상에서 느긋이 몰입하여 관찰하는 힘이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큼 중요한지 깨닫게 한다.

자연을 지키는 가장 작은 영웅들인 곤충들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을 생각해 보다!


쌍둥이 남매 나키나와 카오루는 봄파 할아버지와 함께 곤충 탐험을 하면서 곤충의 중요한 역할을 알게 된다. 예를 들어 꿀벌과 나비 등이 식물의 꽃가루를 옮겨 주기 때문에 식물은 열매를 맺을 수 있고 인간은 과일과 채소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곤충들이 다른 생명체의 먹이가 되어 주기 때문에 생태계가 원활히 유지될 수 있다는 것도 말이다. 나키나와 카오루는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곤충이 사라진다면, 또는 인간이 사라진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상상해 본다. 그리고 더 나아가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와 미래를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깨닫는다. 나키나가 ‘그럼 우리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요!’라고 외친 것처럼 말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나키나와 카오루처럼 자연과 곤충을 바라보는 시선이 점점 달라질 것이다. 처음엔 호기심 어린 시선이었다면 뒤로 갈수록 공존과 보호, 그리고 책임감 있는 시선으로 자연과 곤충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데이비드 스즈키,
캐나다 총독문학상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 친 렁의 합작품!


이 책이 단순히 곤충 탐험만을 이야기하지 않고 환경이란 주제까지 담을 수 있었던 것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데이비드 스즈키가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스즈키가 실제로 손자녀들과 곤충 탐험을 하며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이야기 속에서 이들이 나누는 대화는 현실감 있고 재미있다. 또 다른 공동 저자인 타니아 로이드 치 또한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써 온 작가로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여 준다. 캐나다 총독문학상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 친 렁은 봄파 할아버지와 쌍둥이 남매의 캐릭터를 친근하고 사랑스럽게 그려 냈으며, 무엇보다 자연과 곤충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생명력 있게 표현해 냈다. 이 원고를 먼저 접한 김도윤(갈로아) 감수자는 정말 재미있고 훈훈한 내용의 곤충 탐험 이야기라며 멋진 추천사로 이 책에 힘을 실어 줬다.

추천평

“우리는 곤충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탐험을 떠나 보면 곤충에 대해 얼마나 많은 사실을 모르거나 눈치채지 못했는지, 또 곤충이 얼마나 경이로운 존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멀리 떠나지 않고 집 주변의 자연을 탐험하기만 해도 얻어 낼 수 있지요. 이야기 속에 나오는 나키나와 카오루처럼요. 나키나와 카오루는 봄파 할아버지와 함께 가까운 자연 속에서 곤충을 살피며 곤충이 되어 보는 상상을 마음껏 합니다. 그러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아 갑니다. 바로 우리는 곤충 없이는 살 수 없으며, 곤충은 자연을 지키는 가장 작은 영웅들이라는 것을요.” - 김도윤 (갈로아,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저자)
“아름다운 자연과 곤충에 대한 지식, 가족에 대한 애정, 봄파 할아버지의 열정으로 가득한 이 이야기는 평범한 곤충 탐험 이야기를 뛰어넘는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더 자세히 살펴보고 더 오랜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주는 아주 멋진 초대장과도 같다.”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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